[정보] 어떤 유물이 좋을까? 스타레일 유물, 장신구 옵션 총정리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2개 |
균형 3레벨 달성 후 유물 세팅
어떤 유물을 강화해야 할까?
유물, 장신구 옵션 총정리



■ '유물' 어떻게 파밍하고 세팅할까? 균형 4레벨부터 변화

개척 40레벨(균형 3레벨)을 달성 후 캐릭터의 승급/행적 작업이 모두 끝났다면, 이제 유물을 파밍할 단계다. 5성 유물은 15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해 4성보다 더 좋은 수치를 가지는 장비다. 균형 5~6단계가 되어도 5성 유물을 쓰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사실상 종결 장비다.

5성 유물은 '전쟁의 여운', '침식된 터널' 상위 단계에서 얻을 수 있으며, 5성 한정으로 10개를 분해해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균형 3레벨부터 개척력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캐릭터마다 5성 유물을 모두 맞추는 것이 붕괴 스타레일의 후반 목표다. 초반에는 주 옵션 위주로 유물을 세팅하고 후반으로 가면 부 옵션까지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주 옵션은 아이템 옵션 가장 상단에 표시되는 옵션이고 부 옵션은 +3 강화마다 붙는 무작위 옵션을 말한다.




▲ 15강까지 강화가 가능한 5성 유물 장비(우측)


■ 유물의 옵션을 체크하자! '옵션작'이란?




▲ 유물 부위 별로 붙을 수 있는 옵션 정리


유물은 부위별 주요 옵션이 각각 다르며, 공통 옵션과 부위별 고유 옵션으로 나뉜다. 이중 '머리', '핸드' 두 부위는 HP와 공격력이 고정 수치를 증가, 부 옵션만 보면 되는 장비자. 5성 머리와 핸드가 있다면 바로 착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바디, 신발은 다르다. 바디는 HP/공격력/방어력/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치유 보너스/효과 명중이 모두 %로 올라가 효율이 높다. 옵션도 강력한 것이 많아 가장 신경 써야 할 장비다. 어떤 주 옵션이 쓸만한지는 캐릭터마다 다르다. 탱커라면 HP나 방어력을 뽑아도 되지만, 풍요 캐릭터라면 치유 보너스가 좋다.

신발은 모든 캐릭터에 유용한 '속도' 옵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캐릭터라 하더라도 보통은 속도 신발이 좋다. 일부 차원 장신구는 속도 120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속도 고유 옵션 신발이 사실상 필수다.

차원 장신구는 연결 매듭의 '속성 피해 보너스'가 중요하다. 어떤 피해 증가 옵션보다도 좋기 때문. 장신구에서는 캐릭터에 맞는 속성을 가진 연결 매듭을 뽑는 것이 일단 제일 중요하다. 차원 구체는 공용 옵션(공/방/체)에서 적당히 선택해도 무난하다.




▲ 가장 상단에 있는 옵션이 '주 옵션'이다


■ 2세트 옵션을 보고 고르세요! 유물 선택하기

캐릭터별로는 어떤 유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유물 세트는 비교적 선택하기 쉽다. 2 세트 옵션과 맞는 유물을 끼면 대체로 맞는 선택이다. 예를 들어 양자 속성 캐릭터 '제레'를 육성 중이라면 양자 속성 피해 10% 증가 2세트 옵션이 있는 '별처럼 빛나는 천재' 세트를 끼면 된다.

탱커, 힐러 클래스를 위한 세트도 있으며,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속성 피해 증가 옵션이 있는 유물을 선택하면 좋다.




▲ 모든 유물 세트 효과 정리


■ 능력치 컷이 중요! 차원 장신구 옵션 정리

차원 장신구는 조금 더 까다롭다. 장신구에는 특정 능력치 컷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불노인의 선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캐릭터 '속도' 능력치가 120 이상이어야 한다. '천체 차분기관'의 보너스 효과를 위해서는 치명타 피해가 120% 이상이어야 한다.

이렇게 장신구는 해당 캐릭터의 특성과 능력치 컷 모든 것을 검토해 사용해야 한다. '회전을 멈춘 살소토'를 쓰기 위해서는 추가 공격, 필살기가 중요한 캐릭터(Ex 히메코)를 골라야 하고, 다음으로는 치명타 확률 42%(살소토로 +8% 증가 포함)이상을 유물로 맞춰줘야 한다.




▲ 차원 장신구 모든 세트 효과 정리



▲ 캐릭터/상세에서 현재 능력치를 확인 가능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