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9차 넥스트 필드 이후, 키보드 랭커들의 스쿼드 & 전술은?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9개 |
9차 넥스트 필드 패치 후
키보드 랭커들은 어떤 팀컬러와 전술을 사용할까?



▲ 6월 20일 상위 10,000명 기준, 키보드와 패드 사용 비율은 약 6:4 정도 된다.



1. 방배우
- 주전술 : A-3
- 사용 키보드 : 레오폴드 750RBT 리니어 적축.
- 플레이 스타일 : 위협적인 역습과 순간적으로 뛰어난 피지컬이 돋보임.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ICON-호나우두와 TM-산체스를 톱으로 세운 첼레알 515 스쿼드.
- 중앙 공미로는 양발 패스와 캐논 슈팅에 능한 TM-램파드를 기용.
- 그 외 LH-알라바, LH-굴리트, 20UCL-뤼디거로 급여 조절을 함.
- 조금 더 안정적인 수비를 위해 굴리트를 LDM으로 포지셔닝한 것이 인상적.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이전보다 좀 더 안정적인 빌드업을 위해 전개-패스 수치를 55로 설정.
- 미드필더의 2선 침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공격-패스 수치를 75로 높게 설정.

▶ 개인 전술

- 미드필더에게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 및 2선 침투를 위해 '공격 가담' 설정.
- 풀백에게는 공격 가담은 어느 정도 하되, 역습 대비를 위해 '후방 대기' 설정.
- 전체적인 공격 가담과 안정적인 수비를 모두 챙기려는 의도가 보임.






2. 화력
- 주전술 : A-1
- 사용 키보드 : 커세어 k70 LUX 적축.
- 플레이 스타일 : 타고난 패스 센스와 높은 골 결정력이 돋보이는 어태커.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TM-램파드를 볼란치에 세운 첼시 단일 스쿼드.
- A-1을 주력으로 쓰고 상황에 맞춰 A-2,3,4번 선택해서 사용.
- 공격진에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밸런스에 더 신경을 썼음.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수비 및 공격-슛 부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수치를 높게 가져가는 긴 패스 위주 전술을 선택.
- 키보드의 단점인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수비 간격을 좁혀 자동 수비를 적극 활용하려고 의도.

▶ 개인 전술

- 긴 패스 및 쓰루 패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윙어에는 측면에 위치를 설정.
- 선수 간 과도한 스위칭을 방지하기 '조직적' 설정은 물론 볼란치 및 풀백에 '후방 대기' 설정.
- 4-2-2-1-1내에서 역습 상황을 최대한 창출하기 위해 CAM에는 '전방에 대기' 설정






3. 엔비남씨가문
- 주전술 : A-3
- 사용 키보드 : 스틸시리즈 Apex Pro.
- 플레이 스타일 : 타고난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박스 근처에서 방향 전환 심리전을 적극 활용.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ICON-셰우첸코, TM-램파드, 발락을 포함시킨 첼시 단일 하이엔드 스쿼드.
- 아이콘과 모먼트 급여 부담을 위해 수비 라인에서 급여 조절을 함.
- 1, 2, 3선 모두 양발로 구성한 것이 인상적.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4-2-3-1 포메이션에서 곽준혁 선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 나름 정석적인 세팅법.
- 박스안 방향 심리전을 더욱 살리기 위해 공격-슛 수치는 낮게 설정.

▶ 개인 전술

- 안정적인 수비 숫자 확보를 위해 2선 선수들에게 모두 '항상 수비 지원'을 설정.
- 최대한 자기 위치를 지키면서 안정적인 측면 수비를 위해 풀백에 '소극적 차단'을 걸었음.






4. FRIZM블락
- 주전술 : A-1
- 사용 키보드 : 커세어 Strafe MX Silent 저소음 적축.
- 플레이 스타일 : 안정적인 빌드업이후 공격 지역에서 상대방 커서를 확인하며 심리전을 적극 활용.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TM-러시, ICON-비에이라를 기용한 유벤투스 스쿼드.
- 포워드가 아닌 윙으로 활용한 5-2-3 포메이션 선택.
- 급여 5인 21UCL-핀솔리오를 선택하면서까지 필드 플레이어에 급여 투자를 한 것이 매우 인상적.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짧은 패스 및 안정적인 빌드업을 생각해서 전개-패스 수치를 50 밑으로 설정.
- 수비-압박 수치를 너무 낮추지 않음으로써 5백 취약점인 중거리 슛 방어가 힘들다는 점을 보완.

▶ 개인 전술

- 경기장을 넓게 쓰기 위해 양 윙에 '측면에 대기' 및 풀백도 넓게 배치에 '항상 오버랩' 설정.
- 위와 같이 상대방 수비수 간격을 넓히고 해당 공간에 2선 침투를 노려 중미에는 '공격 가담' 설정.
- 스트라이커인 러시가 측면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에 위치'를 설정
- 바르셀로나 세얼간이 시절 전술과 매우 유사함.






5. SN알껍
- 주전술 : A-1
- 사용 키보드 : 씽크웨이 토체프 콜라보 체리 유선키보드 저소음 적축.
- 플레이 스타일 : 교과서적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술을 활용하는 유니크한 스타일.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모먼트 선수 없이 속력 +3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스포르팅CP 단일팀을 사용 중.
- 정석적인 4-2-2-1-1대신 LW, RW를 활용한 4-2-1-3을 선택.
- ICON-슈마이켈을 기용한 것이 매우 인상적.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역습을 위해 전개 수치를 높게 잡고 과감한 패스 및 크로스 활용을 위해 공격 수치 역시 높게 잡음.
- 윙어들을 사전에 사이드에 배치해서 측면 공간을 내주지 않게 수비 간격을 넓게 설정.

▶ 개인 전술

- 위협적인 역습을 위해 양 윙어를 넓게 배치한 것은 물론, 톱에도 침투 관련 설정을 해 놓음.
- 미드필더의 2선 침투를 의도하기 위해 후방 대기를 걸지 않고 공참 3을 설정해 놓은 것이 인상적.






6. 도루왕최형우
- 주전술 : A-1
- 사용 키보드 : 커세어 K70 RGB PRO 저소음 적축.
- 플레이 스타일 : 투톱을 향한 A패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방법을 적극 활용.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TM-에우제비우, 트레제게를 최전방 투톱으로 세운 벤피카+유벤투스 515 스쿼드.
- 교집합은 주앙 칸셀루.
- 포메이션은 LM, RM을 활용한 클래식한 4-2-2-2 포메이션을 선택.





◆ 포메이션/스쿼드 분석

▶ 팀 전술

- 수치만 놓고 보면 상위권에서 유행하는 형식과 유사한 편.
- 대신 창의적인 플레이와 빠른 피지컬 활용을 위해 전개와 공격 위치선정을 모두 '자유로움'으로 설정.
- 수비 라인과 적극성을 낮춰 안정적인 두 줄 수비를 의도.

▶ 개인 전술

- A톡 패스를 활용하기 위해 투톱에는 모두 '중앙에 위치'를 설정.
- 중앙 빈 공간을 어느 정도 커버하기 위해 볼란치에는 후방 대기 설정을 걸어 놓지 않음.
- 풀백의 지나친 오버래핑과 스위칭을 방지하기 위해 '후방 대기' 및 공수참여도 1/3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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