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꿈둠 추가, 우두머리 이무기 추가까지! 2023 하이델 연회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2개 |
세 번째 꿈결 환상마 꿈결 둠 공개
대규모 점령전, 아시아 거점전, PVP 개선
각성 매구 추가, 우두머리 이무기 등장


▶ [종합] 펄어비스, 모험가와 함께한 '검은사막 페스타'


신규 몽상마 ‘꿈결 둠’ (7월 12일)
‘아두아나트’, ‘디네’에 이어 ‘둠’의 꿈결 등급 몽상마의 업데이트 일정과 모습, 기술이 공개됐다. ‘꿈결 둠’은 기존 ‘둠’과 같이 검은사막 월드 중 지상에서의 빠른 이동이 특징이며, 강력해진 ‘지옥마’라는 콘셉트를 살려 말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불의 모습이 유지된다. 빨간색 불을 뿜는 ‘둠’과 달리 ‘꿈결 둠’은 파란색 불이 뿜어낸다.

‘꿈결 둠’은 ‘둠’을 두 마리 소환할 수 있는 ‘업화의 그림자’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소환된 ‘둠’은 길드원 또는 파티부대원이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하며, 둠마다 2인 탑승 기술이 있어 최대 6명의 모험가가 이용 가능하다. 소환된 ‘둠’은 10분까지 소환 유지. ‘업화의 그림자’ 기술을 재사용 대기시간은 20분이며, 기술 사용 대기시간 중 다시 사용시 주변의 길드원 및 파티원은 ‘업화의 불길’ 버프를 받아 60초 동안 이동속도가 5% 상승한다.

탑승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한 ‘지옥불 질주’ 기술과 전방의 적에게 불길을 일으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지옥군단‘ 등이 대표 기술이다. 그래서 꿈결 둠은 지상에서 가장 빠른 탈 것이 된다. ‘꿈결 둠‘은 7월 12일 한국에 먼저 출시하며 일주일 뒤인 19일에 글로벌 업데이트 예정이다.

‘꿈결 둠’ 출시와 함께 ‘꿈결 아두아나트’와 ‘꿈결 디네’의 기술 개선도 이뤄진다. ‘꿈결 아두아나트’의 ‘힘찬 도약’ 기술 사용 중 공중 도약을 한 차례 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활강 중에 Q키를 누르면 된다. ‘꿈결 디네’도 개선되는데,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 꿈결 아두는 공중 도약 1번 더 사용 가능


‘꿈결’ 도전 개선 & ‘크로그달로의 둥지’ (7월 5일 ~ 7월 19일)
환상마의 ‘몽상’에 필요한 필수 재료인 ‘몽상의 깃털‘을 보다 수월하게 얻을 수 있도록 개편한다. 파트리지오나 의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갯수를 확대하고 오핀테트 우두머리 토벌을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몽상에도 ‘스택’을 도입해 몽상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면 확률이 올라가도록 개편한다. 해당 업데이트는 7월 12일 ‘꿈결 둠’ 출시때 동시에 적용된다.

‘꿈결 환상마’를 세마리 보유한 모험가는 신규 보물 아이템이 ‘크로그달로의 둥지’를 즉시 받을 수 있다. ‘크로그달로의 둥지’는 전용 마구간이며, 언제든지 꿈결 환상마를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해당 아이템은 보물로 분류됐지만 보물작이 필요없는 아이템인 셈이다. 이외에도 달리던 중 내리막길을 만나면 말이 '덜컥'하는 문제도 7월 5일에 수정된다.

그리고 7월 5일에 지급되는 브이피코의 뿔피리를 사용시 환상마 3종 둠, 아두, 디네 중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암컷과 수컷도 선택 가능하다. 마시장 등록은 불가능하지만, 꿈결 환상마 도전은 가능하다. 환상마를 보유한 모험가는 ‘꿈을 부르는 향로 5개‘를 선택 가능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험가는 7월 5일 지급되는 ‘브이피코의 뿔피리’를 사용 시 환상마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것. 환상마를 보유한 모험가는 ‘꿈을 부르는 향로 5개‘를 선택 가능하다.




▲ 크로그달로의 둥지로 환상마를 필드에서 소환 가능.



▲ 덜컥 문제도 개선된다



▲ 7월 5일에 제공하는 브이피코 뿔피리를 사용하면 환상마 3종 중 1개 선택 가능

사냥터 개선 & ‘데키아의 등불’ (7월 19일)
사냥터의 개편에 대한 소식을 공개했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의 사냥을 원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데키아의 등불’ 사용 시 기존보다 각성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을 같은 사냥터에서 만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할 수 있는 사냥터는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이다.

등불을 사용하는 잿빛 숲 추천 공방은 320 / 410 이상이다. 등불을 사용하면 단순히 몬스터가 강해지는게 아니라 패턴이 달라지기도 한다. 잿빛 숲은 몬스터 수를 늘릴 예정이며, 등불의 적용 범위는 좁지만 몬스터 스폰 주기가 빨라진다. 각성한 몬스터를 잡으면 전리품이 상향된다.

등불을 사용한 올룬의 계곡은 한방 한방이 강력해진 곳으로 바뀌게 된다. 추천 공방은 310 / 400 이상이며, 데보레카 귀걸이도 얻을 수 있도록 조정된다. 칼페온에 있는 외눈박이 거인에게도 등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명의 귀걸이가 드랍된다.

데키아의 등불은 의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연료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 노란색 등급의 강화된 악세사리가 재료다.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사냥하면 최대 ‘광(II) 데보레카 귀걸이’를 얻을 수 있고, ‘데키아의 등불’은 오는 7월 19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 등불을 사용한 사냥터 모습.



▲ 등불 사용 시 드랍되는 아이템


신규 사냥터 ‘고귀한 땅 울루키타’ (8월 9일)
새로운 지역 ‘고귀한 땅 울루키타’를 공개했다. 검은사막 지역 중 ‘메디아’ 지역 인근의 남쪽 끝 절벽에 위치하며 죽은 자들의 도시와 툰그라드를 소개했다.

‘울루키타’는 권장 공방합(공격력, 방어력 합) 700 이상의 모험가를 위한 사냥터다. 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으로 이동기를 활용해 넓은 범위를 이동하며 사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죽은 자들의 도시(공300, 방400)와 툰그라드 유적(공310, 방410) 2곳부터 공개했다. 넉다운이 적용되는 몬스터가 추가되어 다운어택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모험가는 ‘울루키타’에서 사냥을 통해 ‘어둠 포식의 기원’을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하다. ‘어둠 포식의 기원’은 장비 강화 시 최초 스택보다 추가로 스택을 추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벤트로만 획득하던 아이템이 사냥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획득한 어둠 포식의 기원은 300스택까지 쌓을 수 있고, 거래소 등록도 가능하다.

‘울루키타’ 지역의 보물 아이템 ‘라피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도 추가됐다. 사용 시 자신이 직접 길드원이나 파티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입수 난이도는 나침판보단 낮고, 3개의 부품을 획득해야 된다. 그 중 부품 1개는 기존 재료 보드칸을 일정 수량을 모으면 망원경 부품으로 만들 수 있으며, 나머지 부품은 울루키타 지역에서 드랍된다.

최고 등급의 신발 ‘아토르의 신발’도 9~10월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아직 준비 단계이며 관련 피드백은 적극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네트/오도어 보물 아이템도 가문 가방에 넣을 수 있도록 됐다. 2개이상 가지고 있는 모험가는 10%이며 미리 만들어둔 모험가는 아쉬움이 많을텐데, 해당 보물은 통합 거래소에도 올릴 수 있도록 예정이다. 8월 안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고고학자의 지도와 여행자의 지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분리된다. 해당 기능도 7월 12일에 적용된다.




▲ 메디아 남쪽, 신규 지역 울루키타



▲ 자신이 직접 길드원이나 파티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바로 이동



▲ 오네트/오도어 개선점



▲ 지도 재사용 대기시간 분리


아시아 거점전
태국과 동남아 지역 크로스 플레이가 끝나면 아시아 거점전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태국/동남아, 일본 각 지역의 모험가들이 대표로 참여해 대결하는 대규모 거점전 대회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험가 길드는 '월드별 무제한 거점전'에서 예선전을 거친다.

예선전은 아이템 능력치 제한없이 자신의 장비로 진행, 국가별로 거점전을 진행될땐 주어진 장비만 사용할 수 있다. 각 국가별로 선별된 총 4개의 우승 길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다른 국가의 대표 길드와 그룹을 이루게 된다. 대표로 선정된 다수의 그룹은 하나의 거점을 두고 전투를 펼쳐 최종 우승을 달성해야 한다.




▲ 아시아 거점전 챔피언십이 진행



▲ 지역마다 대표 그룹을 만들어 거점전을 진행

장미전쟁 (8월 26일)
‘장미전쟁’은 과거 ‘심야토크’를 통해 선보였던 콘텐츠로 이번 페스타에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들을 공개했다. ‘장미전쟁’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영지를 배경으로 한 넓은 전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신규 점령전 콘텐츠다. 2주에 한 번씩 열리는 ‘장미전쟁’은 각 진영마다 300명씩 총 600명(300 vs 300) 단위로 겨루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기존 점령전과 달리 전투에 앞서 성채와 부속건물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오네트 성(카마실비아)’과 ‘오도어 성(오딜리타) 두 개의 성을 기점으로 진영을 나눠 각 진영에서 거점을 연결하듯 성소들을 점령해야한다. 각 성소들을 점령할 때 마다 성소를 점령하면 몬스터 군단 소환, 전장 밝히기, 부활 거점 활용 등 전투에 유리한 이점들을 얻을 수 있으며, 각 성에 위치한 NPC ‘허셀’과 ‘살라나르’를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를 위해 ‘전술지도’를 추가했다. 진영을 대표하는 ‘총대장’은 전술지도 상에서 아군의 위치, 적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아군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장미전쟁’은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일반 모험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8월 26일(토) 프리시즌 시작을 계획이며 GM 노트를 통해 추후 정보가 공유된다.




▲ 카마실비아 vs 오딜리타 점령전 콘텐츠



▲ 300 vs 300



▲ 성에 있는 NPC를 토벌하는 것이 목표



▲ 총대장은 지도를 펼쳐 부대마다 임무 하달 가능



▲ 적과 아군 위치 체크 가능, 임무 성공 시 훈장 보상이 지급되는 것으로 예상.


솔라레의 창 시즌 3(7월 19일)
솔라레의 창 3번째 시즌은 7월 19일에 시작한다.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무대로 진행되며 달벌마을의 매화나무 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 고운마루 갈대밭 공간에서 솔라레의 창을 즐길 수 있다.

PvP의 재미를 더욱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했다. ‘탈출’과 ‘여행자의 지도’의 시전시간이 추가되고, 긴급회피 중에는 캐릭터 선택창이나 서버 이동을 할 수 없도록 7월 19일에 빠르게 조정된다. 또한 넉다운과 경직 중에 긴급 회피는 7월 9일, 상태 이상 효과를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변경되는 건 8월 중 적용된다.




▲ PvP 관련 개선점도 적용 예정


매구 각성
매구 각성은 7월 5일 업데이트한다. 각성 매구는 여우신을 받아들인 선인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쌍부채를 펼쳐 내면의 기운을 운용한다. 각성 매구의 의상은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의상 뒤태에는 여우 꼬리를 상징하는 6개의 털 장식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 매구는 여우 신령을 받아들여 폭발적인 기운을 이끌어내며, 고전 무용을 하듯이 근거리 적을 광역 타격한다. 각성 매구의 기술은 강신 상태에 돌입하는 기술과 강신에 영향을 받아 강화되는 기술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강신은 매구가 여우 신령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였을 때를 뜻한다.

이외에도 전승 매구는 오버 밸런스 상태가 오랜 시간 지속된 점을 사과했고, 과한 부분을 조정할 것으로 밝혔다. 다른 클래스의 부족한 부분도 개선할 것이며, 전승 노바 / 각성 닌자 / 각성 쿠노이치도 다음 연구소 업데이트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 7월 2일 연구소에 각성 매구, 5일 라이브 서버 적용.



검은사당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7월 5일)
‘아침의 나라’에 등장하는 신규 우두머리 ‘이무기’의 전투 영상과 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열 번째 우두머리 ‘이무기’는 기존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들과 달리 공격의 주도권을 ‘이무기’가 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험가는 ‘이무기’의 동선과 기믹을 잘 체크하고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을 해야한다. ‘이무기’는 7월 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 ‘검은사당’의 최고 난이도 ‘칠재시니’ 공략에 성공한 모험가에게 새로운 월드 버프를 추가한다. ‘칠재시니’ 공략에 성공한 모험가의 이름으로 해당 서버에 우두머리 속성에 따라 공격력 1, 방어력 1, 아이템 획득 증가 버프 20%가 적용된다. 버프 유지시간은 3시간이며, 다른 모험가가 처치하면 버프가 다시 갱신된다.




▲ 이무기가 공격 주도권을 쥐고 있어 동선과 기믹을 체크해야 된다


대양 및 편의성 개선(7월 19일, 8월 중순부터)
대양 콘텐츠의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이 이뤄진다. 가장 먼저 항해 시 선박의 움직임에 영향을 끼쳤던 해류를 없앴다. 해풍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모험가는 해류의 간섭 없이 대양을 보다 빠르게 항해가 가능하다.

대양 물물교환의 교역품 가격을 올려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며, 선박 능력치를 더욱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부선장 선원’을 추가한다. 선원 고용 시 필요한 선실 수가 늘어나는 만큼 받을 수 있는 능력치가 상승하는 역할이다.

해적 함대 몬스터가 추가됐다. 포위 당하지 않고 각개격파가 핵심이다. 대양 신규 몬스터 ‘날치’의 모습도 같이 공개했다. 에벤루스의 놀 착용 조건이 삭제, ‘길드 갤리선’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길드 갤리선’의 크기를 키운 것과 함께 포문의 확장, 길드원들과 함께 노를 저어 항해하는 형태의 미니게임을 추가했다. 미니게임 성공 시 항해 속도가 큰폭으로 증가한다. 노젓기 게임에 실패한 길드원은 닉네임이 공개되는 소소한 기능도 추가된다. 7월 19일 ~ 8월 중순 순차 업데이트 될 예정.




▲ 해적선 몬스터 추가



▲ 신규 몬스터 날치 모습.



▲ 길드 갤리선 업그레이드 예정, 노젓기 게임도 추가된다


가방의 효율적인 정리를 위해 아이템 보관 시 카테고리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신규 모험가를 위해 새내기의 가방을 추가하여 어떤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방이다. 해당 시스템도 7월 12일에 적용된다.

생활 콘텐츠 진행 시 채집 도구가 없이도 기본 채집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도구 내구도가 소모되어 채집이 중단되는 현상을 없앨 수 있는 것. 도구가 없으면 채집 속도가 느려지지만 중단이 되지는 않는 것. 그리고 채집 도구를 장착할 수 있는 전용 장착 슬롯을 추가한다. 모험가는 원하는 상황에 따라 낚시, 채집 등 모드를 변경해가며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9월 중 업데이트를 목표로 한다.

반려동물 레벨을 제거한다. 10레벨이 되어야 아이템 줍는 속도가 증가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진입 장벽이 생기다보니 이제 레벨을 삭제한다. 거점 레벨에 기운을 투자했는데, 공헌도를 지우면 투자 레벨이 초기화됐는데 이제는 거점을 초기화해도 투자 레벨 영구 보존이 된다. 해당 작업은 큰 내용이다 보니 추후 적용될 예정이며, 기운 투자 방식도 바꾼다. 캐릭터를 바꾸지 않아도 기운 투자가 가능해진다.




▲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가방



▲ 신규 모험가용 가방 모습



▲ 채집 도구를 장착하는 전용 장착 슬롯 추가(낚시대와 비슷한 개념)



▲ 반려 동물 레벨 삭제



▲ 거점 회수 시 투자된 거점 레벨 유지

여름 맞이 ‘수궁 이벤트’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재미를 주고자 ‘수궁’ 이벤트를 7월 26일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에 어울리는 설화를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 우화에서 착안한 ‘달리기 대결‘ 등이 준비됐다. 별주부전은 모험가가 직접 토끼가 되어 수궁에서 탈출해야 하거나, 거북이가 되어 토끼의 간을 뺏어서 용왕에게 바쳐야 하는 술래잡기 형태다. 그리고 토끼나 거북이로 변신되는 주문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신규 펄의상 '여름'이 공개됐으며, 수영복도 같이 공개했다.




▲ 수궁 전체 모습



▲ 펄의상 이름이 '여름'



▲ 샤이



▲ 여성 캐릭터 착용샷



▲ 수영복도 빠질 수 없다



페스타 이후 지급된 상품들
연회를 끝으로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 추억을 되새기는 무기 의상 상자, 설레는 모험의 의상 상자 3종이 지급된다. 그리고 ‘크론석’ 2,000개를 즉시 지급하는 것과 더불어, 7월 2일부터 진행되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크론석 2,000개와 어둠포식의 기원 15개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다들 기린 ‘J의 망치’는 1개, 발크스의 조언(+150)과 J의 특별한 상자 2개로 이벤트 및 접속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의상 상자 3종



▲ 크론석 총 4천개!



▲ 망치 1개와 상자2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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