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냥 지속 시간의 핵심 '물약 회복량', 어떻게 결정될까?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물약 회복량, 자동과 수동 회복 물약 모두 기본 250
최대 HP가 높아져도, CON 스탯을 올려도 물약 회복량은 증가하지 않는다.
결국 컬렉션에 있는 HP 물약 회복량 옵션을 올려야 한다




제노니아에서 HP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자동 물약'과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회복 물약' 두 가지에 의존해야 한다. 지팡이 무기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힐' 스킬이 있긴 하지만, 쿨타임이 길고 회복량도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물약의 중요성이 크다.

이 두 물약을 대상으로 두 개의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내용은 '두 물약의 회복량 측정', 'CON 수치를 높여 최대 HP를 올리면 물약 회복량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다.


자동 회복 물약, 회복 물약 회복량 실험


▲ 자동 회복 물약 회복량 실험



▲ 회복 물약 회복량 실험

실험 결과, 자동 회복 물약과 일반 물약의 회복량은 아무런 컬렉션이 되어있지 않다고 가정 시, 250으로 동일했다. 이 회복량은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져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250 고정된 상태로 유지됐다.


CON 수치 및 최대 HP를 올리면 물약 회복량에 영향이 있을까?


▲ CON 수치를 올리기 전 실험, 305의 회복량을 보였다



▲ CON 수치를 최대한 올린 결과



▲ CON 수치를 올려서 최대 HP 및 HP 회복 수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305의 물약 회복량을 보였다

실험 결과 CON 수치를 올려도 물약 회복량에는 영향이 없었다. CON 수치로 올려서 최대 HP와 HP 회복 스탯이 증가했지만, 물약 회복량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HP 회복 스탯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수치에만 관여했다.

따라서, 물약 회복량은 CON 수치와는 상관이 없으며, 해당 수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코스튬, 페어리, 아이템 컬렉션에 붙어있는 'HP 물약 회복률', 'HP 물약 회복량' 옵션을 올려야만 한다.



▲ 물약 회복량에 영향을 미치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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