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돌아온 거거붕 던전, 전설 등급 아이템 획득하자!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8월 9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거거붕 던전을 추가했다. 해당 던전은 지난 7월에 추가된 신규 4인 파티 던전이며 레벨 30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붉은 달의 부름 이벤트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노이 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시 돌아온 도전! 거거붕 던전
8월 9일(수)부터 8월 16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도전! 거거붕'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지난번과 똑같이 해당 던전은 레벨 30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입장하는 즉시 일부 능력치를 제외하고 모두 특정 능력치로 고정된다. 다만, 고정된 능력치는 던전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로운, 해로운 효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다시 돌아온 거거붕 던전은 지난번보다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보상으로 돌아왔다. 특히, 기본 보상으로 지급되는 '거거붕의 증표'는 제작을 통해 또 다른 주화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16일(수)까지 매일 거거붕 던전을 최단 시간 공략에 성공한 파티에겐 소울 소환서와 공덕의 심판소 충전석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다시 돌아온 거거붕



▲ 거거붕의 증표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면 된다.



▲ 또 다른 이벤트 주화도 만들어보자



▲ 이번 던전에선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붉은 달의 부름 이벤트
8월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노이 월드에서 붉은 달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노이 월드에서만 진행되며 낮, 밤 나눠서 이벤트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금요일 밤엔 무혼, 주말 낮엔 침식된 백야금, 화부, 무혼이 동시에 등장한다. 주말 밤엔 멸혼사군이 출몰하니 최대 4마리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주말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붉은 달의 부름 던전은 정해진 이용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제시간에 보스 처치에 실패하면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 붉은 맹주의 심장은 확정으로 지급되니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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