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필드 레어 아이템 드랍률 2차 상향! 득템하면 메세지도 나온다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필드 레어 아이템 드랍률 2차 증가
필드에서 입장 가능한 던전 난이도 하향
레어 제작 레시피 조각 획득 보장하는 이벤트 시작





필드 레어 아이템 드랍률 2연속 상향, 장비 획득 시 메세지 출력!
지난주에 이어 필드 몬스터의 레어 아이템 드랍률이 추가로 상향됐다. 상향이 2회 연속 이뤄졌으니 이제 필드 사냥을 통해 레어 아이템을 어느 정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보스나 몬스터 처치로 레어 등급 이상 장비 아이템을 획득하면 이제부터 안내 메세지가 출력된다. 자신이 직접 레어 장비를 얻지 못하더라도, 출력된 메세지를 보면서 레어 장비 획득을 기대할 만할 것으로 보인다.



▲ 레어 장비 획득 메세지를 확인하면서 득템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필드&던전 몬스터 약화, 베네둠 동굴은 스킬 사용 빈도 하향
필드에서 입장 가능한 일부 지역의 몬스터가 하향됐다. 조정 대상은 아라크 신전, 베네둠 동굴, 되돌린 베네둠 동굴, 안티온의 지하미궁, 거짓의 동굴, 신기루 사원, 수치의 사원, 절망의 계곡으로 초반~후반 지역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 베네둠 동굴 1층과 되돌린 베네둠 동굴 1층은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의 스킬 사용 빈도가 하향됐다. 이로 인해 퀘스트 진행이 어려웠던 구간이 기존보다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사냥 시간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필드 내 던전 위주로 하향이 진행됐다, 특히 베네둠 동굴은 스킬 사용 빈도까지 낮아졌다


시련의 전당 1층 보스 하향, 오류 수정 등 기타 주요 사항
시련의 전당 1층 보스인 '가르샤'의 스킬 사용 빈도와 3페이즈 유지 시간이 하향된다. 1층 보스 공략을 노리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필드나 퀘스트 보스로 등장하는 '페일'은 이제 소환 스킬을 사용하고, 필드 보스 '허니문'은 마을로 진입할 수 있었던 현상이 수정됐다.

대검 스킬 중 리벤지 II는 사용 시 아군의 일부 이로운 버프를 반사하던 현상이 원래 의도대로 적의 공격만 반격하도록 수정됐다. 이외에 '저주받은 은총' 던전에서 마법 페이지를 자동 습득하지 않던 현상, 특정 상황에서 오프라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없는 현상 등 여러 가지 사항이 고쳐졌다.



▲ 업데이트 이후 약해진 시련의 전당 1층 보스 가르샤



▲ 대검 스킬 리벤지 II는 이제 아군 버프를 반사하지 않는다


하루 3회 구매 가능한 특별한 장비 의뢰서 이벤트
특별한 장비 의뢰서는 8월 29일까지 매일 3회 구매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이다. 상점 - 교환소 - 이벤트 탭에서 100골드에 의뢰서를 구매 가능하며, 의뢰 달성 조건은 몬스터 300마리 처치로 동일하다. 새로고침 횟수는 1건당 최대 20회인데, 새로고침 비용이 100골드로 일반적인 의뢰와 비교해 매우 저렴하다.

보상 목록은 에픽 장비, 레어 장비, 에픽 제작 레시피 조각, 레어 제작 레시피 조각 1~2개 중 무작위 1개다. 가장 낮은 보상만 나와도 최소 레어 제작 레시피 조각 21개를 모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에픽 장비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따라서, 이번 주는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 의뢰를 먼저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상점에서 100골드로 구매 가능한 이벤트 의뢰서



▲ 저렴한 가격에 레어 제작 레시피 조각부터 에픽 장비까지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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