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S 등급 신규 제독 홍길동 추가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서비스하고,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제독 '홍길동'과 조선 항해사 4명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홍길동'은 S등급 신규 제독 캐릭터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으나 신분의 벽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의적이 됐으며, 이후 사람들을 위하는 이상향을 찾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모험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이 특징이며, 모든 연대기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제독 고유 의상과 다양한 보상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S등급 항해사 '황진', A등급 '김조이', B등급 '박타내', '이종무' 등 4명의 조선의 항해사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도 상회원이 공통으로 적용 받는 이로운 효과가 추가되고, 특정 조건이나 순위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12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보상을 지급하는 14일 접속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여기에 9월 12일까지 한정 의뢰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루치아의 소원' 이벤트와 9월 11일까지 여관에서 회식 성공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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