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무기 조합 어디 없나, 중반용 추천 무기 조합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세이버 날과 곡괭이 자루의 조합
빠른 공격? 톱날과 단도 자루 조합
이외에도 날은 상대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자



▲ 중반 단계 진행 중 괜찮은 무기 조합이 있을까


인형의 세이버 날 + 기폭 곡괭이 자루
세이버 날은 도검이다. 기폭 곡괭이 자루와 조합하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일반 공격 모션을 펼친다. 차지 공격은 찍는 모션인데 잠시 힘을 꽉 주며 대기하다가 정직하게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내리꽂는다. 여기서 일반 공격에 바로 차지 공격을 넣으면 차지 공격 선딜레이가 줄어들어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차지 공격을 쉽게 넣을 수 있다보니 그로기도 금방 발동된다.

페이블 아츠는 폭풍 베기인데 발동 키를 한 번이라도 누르면 쌓아둔 게이지를 소모해 강력한 전진 베기 공격을 펼친다. 곡괭이 자루 페이블 아츠 절약은 사용 시 스태미나 소모를 감소시키며, 일반 공격과 차지 공격의 스태미나가 40% 감소해 수월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곡괭이 자루는 찍는 모션이 베이스다. 특히 곡괭이 자루의 페이블 아츠가 스태미나 소모 감소인데, 퍼펙트 가드 및 일반 공격, 차지 공격, 회피 모두 소모되는 스태미나 수치를 줄여준다. 평소 스태미나가 살짝 모자라서 아쉬웠다면 곡괭이 자루와 함께하면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결될 것이다.




▲ 인형의 세이버 날 + 기폭 곡괭이 자루 조합



▲ 평타



▲ 차지



▲ 그로기



▲ 페이블1



▲ 페이블2



▲ 평타 후 짧은 차지 공격이 연계 가능하다


뼈를 끊는 톱날 + 샐러맨더 단도 자루
양손 날에 한손 손잡이 조합은 중상급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이중 뼈 톱날과 샐러맨더 단도 자루를 소개할까 한다. 일반 공격은 찌르기, 천천히 앞으로 스텝을 밟으며 공격한다. 차지 공격은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로 전진 대각선 베기를 사용해 찌르기+베기 밸런스는 갖춰져 있다.

날 페이블 아츠 연계 찍기는 발동하면 계속 상대를 칼날로 찍어 내린다. 2번째 찍기 사용시 동작이 매우 크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손잡이 페이블 아츠 후퇴 찌르기는 재빠르게 전진하여 적을 찌른 후 뒤로 빠지는 동작이다. 히트 앤 런이 필요한 구간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톱날 덕분에 리치도 길고, 차지 공격이 매우 빠르고 베기형이라서 다수와의 전투도 가능하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투가 재밌고 적에게 맞을 상황이 줄어든다. 그로기 공격 역시 대검 날이라서 그런지 화끈하고 공격력도 좋다. 샐러맨더 단도 자루 자체가 양손 무기 날과 조합 시 빠른 공격을 보장해줘서 나쁘지 않다.




▲ 뼈를 끊는 톱날 + 샐러맨더 단도 자루 조합



▲ 평타



▲ 차지



▲ 그로기



▲ 페이블 아츠 1



▲ 페이블 아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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