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던전에서도 PVP가 가능? 클래식 던전 추가!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10월 18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식 던전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클래식 던전은 PVP가 가능한 지역이 있는 만큼 일반 던전보다 더 많은 전투를 예상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해당 던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도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됐다.


클래식 던전 추가
불타는 희생의 무덤을 배경으로 하는 클래식 던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던전은 45레벨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선행 퀘스트 '시간의 폭풍속으로'를 완료하면 된다. 대부분이 안전 지역으로 되어 있지만, 곳곳에 PVP가 가능한 지역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특히, 클래식 던전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협행 19종도 있는 만큼 꼭 클래식 던전 이용 시점에 협행을 수락해야 완수된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 '보주'는 각종 능력치를 올려주며, 다른 색상으로 최대 2개까지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식 던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만큼 잊지 말고 입장하는 것이 좋다.



▲ 테일에 선행 퀘스트가 추가됐다



▲ 퀘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 황금빛 소용돌이가 뜨고



▲ 퀘스트가 마무리되며 이후 입장하면 된다



▲ 클래식 던전 전용 협행도 볼 수 있다



▲ 클래식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보주


비옥 사용처 추가
비옥의 사용처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더 많아진다. 먼저 각종 협행 완료 보상으로 지급됐던 비옥으로 소울, 수호령을 소환할 수 있게 됐다. 소울, 수호령 모두 11회 소환은 5 비옥, 1회는 1 비옥이 필요하며 계정당 매주 최대 10회 가능하다.

장비, 무공,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료 또는 아이템들을 비옥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시 '비옥 상점'이 추가됐다. 해당 상점은 별도 안내가 있기 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비옥을 많이 모은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매일 최대 4번까지 판매 품목을 갱신할 수 있는 상시 '기연 상단'이 추가됐다. 기연 상단에 판매하는 품목들은 한도까지 구매하여 품절된 경우 초기화 전까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특히, 운명의 성도에서 쓰이는 황금 달걀을 획득할 수 있는 주머니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 비옥을 이용해 소환할 수 있는 비옥 소환이 추가됐다



▲ 비옥 상점에는 장비, 무공, 성장 지원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 또한, 이젠 기연 상단도 상시로 이용하면 된다


포화란 스토리팩 추가
포화란의 시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팩'이 추가됐다. 총 4편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수할 때마다 소울 소환서, 충전석, 소울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4편은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와 강인함의 증표 1,000개를 얻을 수 있으니, 끝까지 완수해 보도록 하자.

또한, 현재 11월 8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포화란 스토리팩 공략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인 만큼 원활한 공략을 위해 커뮤니티를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포화란 시점에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팩이 추가됐다



▲ 45레벨 이상만 구매할 수 있다



▲ 구매하면 바로 포화란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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