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유랑극단 단원을 수호령으로! 신규 소울, 수호령 추가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10월 25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용린사막에 신규 필드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필드는 하얀 모래가 넓게 펼쳐진 '백사협곡'이며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신규 필드 '백사협곡'
시로, 파사, 야루, 노이 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필드 '백사협곡'이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됐다. 백사협곡은 용린사막의 왼쪽 밑에 생긴 새로운 지역이며 총 3곳의 마을과 13곳의 사냥터가 있다. 또한,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야화와 사가도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백사협곡의 사냥터 권장 레벨은 80레벨부터 시작하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 용린사막 하단에 백사협곡이 있다



▲ 신규 사가와



▲ 백사협곡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야화도 추가됐다


신규 소울, 수호령 추가
용린사막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흑아'와 '환야'를 이번 업데이트 이후 소울로 만날 수 있다. 흑아와 환야는 전설, 거혼과 화부는 영웅 등급으로 추가됐으며, 희귀, 상급 등급의 신규 소울도 함께 추가됐다. 또한, 유랑극단의 단원들도 신규 수호령으로 등장한다. 각종 신규 소울과 수호령이 추가된 만큼 획득만 해도 활성화되는 소울, 수호령 컬렉션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전설 등급 신규 소울 흑아와



▲ 환야가 새로 등장했다



▲ 유랑극단의 단원들도 이제 수호령으로 만나보자


클래식 던전 운명의 성도
운명의 성도에 '염화대성의 별'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별자리는 총 33개의 별이 있으며, 각인하려면 클래식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관통력, 생명력, 회피, PVE 공격력 등 각종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만큼 클래식 던전에 빠지지 않고 입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염화대성 모양의 별자리가 추가됐다



▲ 각인을 위해선 클래식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


나리와 달래의 출항 예고 이벤트
10월 25일(수)부터 11월 8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주요 거점에서 호랑이 '나리'와 '달래가' 등장한다. 나리는 수월평원, 태록림, 비옥대지, 해룡산맥, 바다뱀 보급기지 (1구역), 달래는 용린사막, 붉은 달 사막, 공덕의 심판소, 백사협곡에 등장한다. 두 호랑이 모두 이벤트 기간에 마을에 돌아다니며 PVE 공격력 +10, PVE 방어력 +20, PVE 명중 +10, PVE 호신 +6 버프를 2시간 동안 부여하는 '나리의 기운', '달래의 기운'을 준다. 특히, 달래는 경험치 획득량 +15%를 늘려주는 추가 버프가 있다. 나리, 달래의 기운은 하나만 받을 수 있으니 원하는 버프를 찾아서 받으면 된다.



▲ 해룡산맥 합동초소의 나리



▲ 용린사막 사냥꾼 집결지의 달래



▲ 달래의 기운은 경험치 획득량 +15%가 추가로 있다



▲ 모든 기운은 중첩되지 않는다


파티 던전 신비 물약 이벤트
신비 물약 상인이 11월 8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파티 던전에 등장할 예정이다. 신비 물약 상인은 '성스러운 물약', '신비로운 물약' 모두 50,000 금화에 판매한다. 성스러운 물약은 대량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신비로운 물약은 통제 상태를 해제하고 체력을 회복한다. 두 물약 모두 파티 던전의 모든 난이도에서 11월 8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파티 던전에서 신비 물약 상인을 볼 수 있다



▲ 두 물약은 파티 던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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