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뿌챔스, 곽민선 구단주, 승강전 결과 etc. - 12월 첫째주 이슈모음zip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15개 |
2023년이 마무리돼 가는 12월
승강전 결과, 귀속 시스템 이슈 etc.
12월 첫번째주 이슈모음zip



▲ 다음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는 8개 팀 및 선수 명단.
(출처 : 유튜브 채널 'FC 온라인 Esports')




▶ 승강전 결과
지난 주말간 eK리그 승격강등전이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ABLE, 울산현대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잔류에 성공했고 광주FC,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승강전은 매우 특이하게 승리팀 모두 한 선수가 올킬을 상황이 발생했다. ABLE의 김승환,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윤정태, 광주FC의 황세종 선수가 선봉 올킬을 기록했고 울산현대축구단의 박상익, 대전하나시티즌의 김병권 선수가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역전 올킬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엔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엔세종을 올킬로 잡아낸 2007년생의 황세종 선수와 0:2로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아슬아슬에게 역올킬을 이루어낸 김병권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다.



▲ 승강전에서 올킬을 기록한 황세종, 김병권 선수.
(출처 : 유튜브 채널 'FC 온라인 Esports')



▶ 뿌챔스
FC 온라인 인기 BJ인 두치와뿌꾸가 인기 대회 콘텐츠인 뿌챔스가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날짜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진 않았지만, 일단 다음 주 내로 스쿼드 모집을 한다고 공지했다. 참가자는 물론 스쿼드를 제공한 유저들에게도 상당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해당 대회 팀에 뽑히기 위해 여러 가지 스쿼드를 만들어보고 있는 유저들도 있다.



▲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BJ두치와뿌꾸.
(출처 : 아프리카tv 방송국 '두치와뿌꾸').



▶ 귀속 완화 시스템 우선 적용
귀속 매물 현상 완화를 위해 신규 이적시장 배율 시스템이 LN 및 WC22 시즌 5강 선수들에 한하여 우선 적용되고 있다.

원래는 안정성 테스트가 추가로 필요한 점이 확인되어 1월달에 적용한다고 공지했으나 이후 내용이 수정되었다. 해당 내용이 적용된 이후 몇몇 대표 귀속 매물들의 거래량이 늘었다. 하지만 아직까진 귀속 현상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이에 관련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관련 공지 바로 가기.



▲ 약간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 곽민선, 프로팀 창단
피파 온라인4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곽민선이 구단주 자격으로 FC 온라인 프로팀 'ABLE'을 창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멤버였던 김시경 선수를 제외한 차현우, 김승환, 권창환 3인방 체제에 감독직은 베테랑 김승섭 선수가 맡았다. 팀 'ABLE'은 승강전에서 잔류에 성공했으며 각자 본연의 색깔이 확실한 게이머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ABLE 팀 선수와 구단주.
(출처 : 인스타그램 'minsniluv')



▶ 수원삼성블루윙즈, 창단 처음으로 강등
K리그 명가 수원삼성블루윙즈가 강등을 당해, 실축뿐만 아니라 FC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해당 구단은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레알 수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구단 운영에 차질을 빚기 시작하더니 성적이 서서히 하락했고 결국 창단 28년 만에 첫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로 따지면 리버풀이나 맨유 같은 클럽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것과 비슷한 충격이라 볼 수 있다.



▲ K리그1 2023 최종순위.
(출처 : 인스타그램 'kleague')



▶ 문선민, 세레머니 상 수상
전북 현대의 문선민 선수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FCO K리그 올해의 세메머니상'을 받았다.

해당 상은 FC 온라인과 K리그가 콜라보를 통해 기획한 것이며 넥슨의 박정무 그룹장이 직접 문선민 선수에게 기념 트로피를 건넸다. 실제로 문선민 선수는 시상 무대에서 자신이 그라운드에서 선보였던 어깨 털기 춤을 선보이며 보는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가로 올해의 감독상은 FCO에서도 유명한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MVP는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울산현대의 김영권 선수가 수상했다.



▲ 시상 무대에서 어깨털기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문선민 선수.
(출처 : 유튜브 채널 'K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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