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한곳에 모여라! PVP 가능한 투쟁의 광장 추가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12월 13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투쟁의 광장'을 추가했다. 투쟁의 광장은 최대 24명의 유저가 한 곳에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암주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스토리팩도 이번 업데이트 이후 즐길 수 있다.


투쟁의 광장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투쟁의 광장'이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됐다. 한 팀에 12명이 랜덤으로 구성되며, 두 팀이 모여 서로 8분간 결투를 벌인다. 8분 동안 상대방 기지에 있는 중심핵을 파괴하면 된다. 투쟁의 광장에는 '투기장의 규율'이 발동되며, 소울 발동률, 명중률이 모두 같은 수치로 적용된다.

8분 동안 각종 몬스터가 나오는데 몬스터를 처치하면 치유, 지뢰투척, 철괴, 번개지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네임드와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팀 버프가 부여되니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12월 13일(수)부터 2024년 1월 1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매주 월,수,일요일 오후 8시~9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시즌 마지막 날이 지나면 최종 등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참여하자.



▲ 던전의 맨 오른쪽에 '투쟁의 광장' 있다.



▲ 승리, 패배 보상을 확인하면 된다



▲ 시즌 보상 정보


암주 스토리팩 추가
유저가 직접 암주가 되어 플레이하는 스토리팩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스토리 팩은 암주의 시점에서 진행되며 또 다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상점에서 현재 판매 중이며, 금화로 구매하면 된다. 스토리팩을 모두 완수하면 소울 파편, 강화 주문서, 영웅 등급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12월 27일(수)까지 원활한 공략을 위해 '암주 스토리팩 공략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유저들이 올린 공략 글을 보고 완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상점에 현재 판매 중인 암주 스토리팩



▲ 구매 즉시 스토리팩을 이용할 수 있다


문파 총력전: 몸 좀 풀어볼까~?



12월 13일(수)부터 12월 2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문파원들과 함게하는 '문파 총력전: 몸 좀 풀어볼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기간에 문파원 15명 이상이 소속된 문파의 문파장에게 '소혼의 병풍'이 우편으로 지급된다. 해당 아이템으로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처치 시 기여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소속 월드에 따라 소환되는 보스 몬스터가 다른 만큼 확인해야 한다.


돌아온 영혼의 기연상단
소울, 수호령 소환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기연상단이 다시 돌아왔다. 영혼의 기연상단은 12월 2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비옥으로 구매하면 된다. 최대 100회차까지 판매 품목을 갱신할 수 있으며 2회차 부턴 10,000 금화를 내야 한다.



▲ 영혼의 기연 상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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