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래게임즈
클래게임즈가 4일 모바일 신작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를 출시한다.
게임은 지구의 귀중한 자원 부족으로 희귀 광물 채굴이 우주에서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 것에 착안해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고급 장비를 갖춘 우주 해병이 되어 몬스터의 습격을 방어하고 광물을 채취하는 연구소를 지키게 된다. 또한, 우주 해병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전략적인 판단과 연구기지 방어가 게임의 주요 미션으로 등장, 다양한 우주 환경에서 펼쳐진다.
게임의 글로벌 런칭을 알린 클래게임즈 대표인 정희철은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는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과 희귀 광물 채취의 긴장을 선사하는 창의적인 게임"이라며 글로벌 런칭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이 독특한 여정을 나누기를 기대한고 밝혔다.
클래게임즈는 모비클이란 1세대 모바일 게임 멤버가 주축이 되어, 각각 글로벌 1,000만,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소울시커와 좀비헌터 디데이 시리즈, 그리고 MMO 전략게임 문명전쟁 등을 서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