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와 T1이 함께한 ‘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의 마지막 결승전은 지난 연말 2023년 12월 16일(토) T1 BASE CAMP(홍대입구역 부근)에서 개최됐으며, 총 86팀(430명)의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가 참가했다. 일정은 12월 2일부터 12월 10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16일 준결승, 결승전을 진행했다.
결승전은 T1 BASE CAMP에서 오프라인 중계를, ‘t1esports’ 아프리카 TV 채널과 스틸시리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그리고 T1 Esports Academy 팀의 ‘GBM’ 이창석 감독의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해당 대회의 총 상금은 400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T1 HQ 투어 및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티밥 디너 초대권이 주어졌다.
이뿐만 아니다. 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에는 참여한 게이머들 외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모든 시청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먼저 오프라인 대회 현장에서는 ‘Faker’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50만 원 상당의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헤드셋과 스틸시리즈 인기 게이밍 기어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회의 우승팀을 맞추는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해 대회 시청자 및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온라인 실시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를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 베스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했다.
2023년 연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많은 팬들과 게이머들로 뜨거웠던 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의 현장. 그 열기 속으로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