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돌진만 써도 대지격퇴자 스택 2 획득! 걸신들린 자의 반지 활용법

게임뉴스(숏폼) | 이찬양 기자 | 댓글: 12개 |
걸신들린 자의 반지는 3시즌에 추가된 야만용사 전용 반지다. 극대화 확률 증가, 취약 피해, 모든 난투 기술 등급 상승, 출혈 적에게 주는 피해 등의 옵션을 갖추고 있고 고유 효과로 분쇄 지속 시간이 증가하며 난투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분쇄 출혈을 부여하게 된다. 해당 효과는 각각의 적에게 4초에 한 번씩만 적용된다.

해당 장비는 돌진을 이용한 야만용사 빌드에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모든 난투 기술 등급을 3까지 챙길 수 있어 돌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여기에 작전사령관 문양, 필요에 따라 담대한 족장의 위상을 섞으면 돌진을 연달아 사용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걸신들린 자의 반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고유 능력을 이용해 분쇄 출혈 효과를 가하게 되는데, 분쇄의 무기 지정을 돌진과 다르게 설정하면 돌진 사용 시 대지격퇴자 위상의 무기 교체 스택이 2씩 올라가게 된다. 장비 옵션으로 분쇄 스킬이 습득된 상태라면 무기 설정을 돌진과 다르게 구성해 주면 대지격퇴자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만약, 분쇄를 배우지 않은 상태라면 스킬 포인트 1을 잠시 넣어 무기를 지정한 뒤 다시 스킬 포인트를 빼도 무기 설정은 유지된다.




▲ 난투 기술을 사용하면 분쇄 출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걸신들린 자의 반지




▲ 돌진과 분쇄 스킬의 무기를 다르게 설정하면




▲ 돌진만 사용해도 대지격퇴자 위상 스택이 2씩 올라가고 연속 사용 스택 누적도 가능하다




▲ 단, 분쇄/돌진의 무기 설정이 같다면 대지격퇴자 스택은 1만 얻고 돌진 연속 사용 시 추가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 무기 설정을 한 뒤 분쇄의 스킬 포인트를 빼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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