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사탕 가득 달달한 반달호수! 신규 이벤트 던전 추가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3월 6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던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이벤트 던전은 달콤한 사탕들이 가득한 달달한 반달호수로, 특별한 의상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현재 3월 신규 출석부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서버 보스 스케줄 변경
3월 6일(수)부터 서버 보스 스케줄이 변경되었다. 등장 횟수가 줄어든 보스의 경우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되었으며, 이외에도 일부 보스의 보상이 변경된다. 특히, 혼돈 보스는 일반 보스보다 더 높은 확률로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혼돈 보스를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변경된 보스 스케줄표


달달한 반달호수
3월 6일(수)부터 3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 던전 '달달한 반달호수'가 오픈된다. 해당 던전은 매일 1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5시에 입장 시간이 초기화된다.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달달한 가루'가 지급되는데, 해당 재료 아이템은 이후 제작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만들면 된다. 특히, 제작 아이템 중 '하트 사탕'은 전설 등급의 소울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 꾸러미, 영수의 정기, 진경: 삼매진화 등 또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이벤트 던전 달달한 반달호수가 추가됐다



▲ 사탕이 가득한 곳에서 사냥하면 된다



▲ 제작에서 달달한 가루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보자



▲ 달달한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



▲ 분홍, 검은 토끼 의상 착용 이미지


3월 출석부
3월 1일(금)부터 3월 31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3월 출석부 '3월: 달콤한 사탕 선물'이 진행된다. 각종 강화 주문서, 소모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4, 11, 18일 차엔 소울 소환권, 7, 14, 21일 차엔 수호령 소환권이 있다. 특히, 이번 연속 출석 보상으로는 달달한 가루로 만드는 하트 사탕이 있다.



▲ 3월 출석부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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