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선호도가 높아진 상위 시즌들
확실하게 자리잡는 24TOTY,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ICON etc.
3월 티어리스트에서 주목해야할 포인트는?
※ 3월 17일 기준, 데이터 센터 상위 5,000명 픽률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포지션별 사용률 상위 16명의 선수를 사용률 순서대로 SS, S, A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랭크되어 있어도 왼쪽에 위치한 선수 사용률이 더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스트라이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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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의 콘호돈과 콘셰우
ICON-호나우두와 셰우첸코가 나란히 사용률 2, 3위를 기록하면서 ST 사용률 TOP 3안에 들었다.
한 때 두 카드 모두 너무나 비싼 가격과 귀속 리스크로 BP 여유가 되는 유저들만 쓰는 옵션이였다. 하지만 최근 가격 접근성이 매우 좋아진 것은 물론 간혹 귀속이 풀리기도 해서 현재 이와 같이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성능 검증은 완벽하게 끝났고 유독 코어 스탯들이 잘 잡혀있다 보니, 오버롤 대비 상당히 비싼 편임에도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비단 호나우두나 셰우뿐만 아니라 ICON 시즌 공격수들 자체의 인기가 높다. 브라질 대표 공격수 펠레에 대한민국과 레버쿠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범근이 픽률권에 들었으며, 그리고 이후에 한 번 더 언급할 네덜란드와 AC밀란 스트라이커 반바스텐이 첫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 1대장 레반의 교체
24TN-레반도프스키가 드디어 사용률 TOP 5안에 들었다. 21TOTY→22TOTY→23TOTS로 이어져온 레반 1대장 계보에서 드디어 24TN가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레반은 현재 티어리스트에 나온 24TN, 23TOTS 시즌뿐만 아니라 해당 아랫 단계인 23TN, 22TOTY에 가성비 라인인 WC22, CC까지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다. 양발을 기반으로 한 최상급 골 결정력으로 유명한 선수라 만약 자신이 바르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뮌헨 팀컬러를 활용한다면 가장 무난하게 추천하는 선수다.
▶ 중요한 것은 꺾여버린 박주영
3월 팀컬러 티어리스트에서 나타났던 대한민국의 인기 하락을 3월 ST 티어리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좀비 스트라이커 12KH-박주영이 이번에 사용률 5위를 기록했다. 해당 카드가 3위 밖으로 밀려난 적은, 거래불가 TM 스트라이커들이 날뛰었던 1~2개월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가격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주멘이 최소 조단위부터 시작하는 CC-호날두와 콘셰우, 콘호돈에게 밀린 것은 매우 인상적이며 그만큼 최근 ST에 대한 평균 능력치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대한민국 스쿼드를 봐도 이와 같은 현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12KH-박주영도 많이 쓰지만 최근 23TOTY, 24TOTY-손흥민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ICON이나 TM-차범근도 꽤 많이 보인다. 드디어 실질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12KH-박주영이 이후 어떤 인기 추이를 보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난데없는 ICON-반바스텐의 등장
ICON-반바스텐의 티어리스트 입성이 굉장히 눈에 띈다. 물론 반바스텐은 인기 팀컬러인 AC 밀란과 네덜란드를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큰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한 포스트 플레이가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양발 공격수가 거의 필수인 시대에 약발 4 톱이 웬말이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eK리그 개인전에서 TM-굴리트와 반바스텐 조합으로 우승한 김정민 선수의 영향이 꽤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정민 선수의 네덜란드는 대회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여러 상대들을 제압했고 이후 ICON-굴리트, AC밀란, 네덜란드에 대한 선호도가 꽤 높아졌다.
▶ 중앙 공미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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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OTY-더브라위너 입성
선수 자원들이 잘 바뀌지 않는 중앙 공미 포지션에서 24TOTY 시즌 중 더브라위너가 새롭게 모습을 보였다. 원래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22UCL 시즌이 줄곧 명단에 들었는데 24TOTY 시즌의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브라위너는 이전에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특히 텐백이 성행하고 있는 현 메타에서는 더욱 가치있는 자원이다. 중거리 슈팅으로 한순간에 포문을 열수 있으면서 최전방 공격수에게 날카롭고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4TOTY-더브라위너는 앞으로 사용률이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전원 양발
매번 그랬듯 이번에도 중앙 공미 티어리스트 선수들 모두 전원 양발이다.
CAM은 포지션 전체 중에서 가장 압박을 강하게 받는 포지션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에 연계, 슈팅 능력이 좋아야하는 것은 물론 결정적으로 양발이어야 해당 포지션에게 주어진 다양한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보다도 양발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 왼쪽 윙어 (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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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N-비니시우스 1위
24TN 시즌에서는 유일하게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고 동시에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약발 4에 은카 기준 약 8,000억 BP 정도 하는데, 이는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다만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현역 케미 레알 마드리드 1대장 윙어다 보니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다수의 ICON 선수들 등장
지난달 ICON 시즌 선수로는 단 한 명만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3월에는 무려 4개의 아이콘 카드가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보였다.
일단 네드베드, 찰턴, 지쿠가 사용률 상위 10위안에 들었다. 모두 양발에 각각 유벤투스, 잉글랜드, 브라질을 대표하는 하프 윙 또는 윙 자원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선수들이다. 빠른 스피드와 좋은 체감은 물론 슈팅, 연계 등 빠지는 부분이 없다.
그리고 호나우지뉴가 A티어에 랭크되었다. 비록 양발은 아니지만 역시 스피드나 슈팅은 물론 각종 코어 스탯들이 잘 갖춰져 있어 AC밀란이나 브라질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신장은 180cm이지만 여타 170cm 초반대 윙어들보다도 더 테크니컬한 체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 레알과 첼시 윙어들 강세
윙어 선수들을 보면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강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레알의 비니스우스는 물론, 사용률 2위를 기록한 아자르는 레알과 첼시를 대표하는 윙어다. SS 티어에 시즌이 두 개나 있는 페드로는 바르셀로나는 물론 역시 첼시에서 많이 선택받는 선수이며 티어리스트에 세 개의 시즌이나 넣은 조 콜은 잉글랜드와 첼시에서 자주 보이는 선수다.
비니시우스를 제외하면 모두 양발에 연계, 슈팅, 스피드, 체감 모두 딱히 부족한 부분이 없는 선수들이라 간단하게 은카는 물론 금카로도 꽤 많이 활용되는 자원들이다.
▶ 오른쪽 윙어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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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L-고정운 복귀
한국 윙어의 고전 명작, TKL-고정운이 정말 오랜만에 복귀했다.
근 몇달간 한국 윙어로는 23KB-나상호와 22KB-김대원이 정석 조합으로 계속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3월에서는 김대원이 사라지고 해당 자리를 고정운이 대체했다.
여기에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우선 금카 케미 활용 측면에서 가격 접근성이 더 좋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케미 기준으로는 침착성 제외하고는 딱히 밀리는 부분이 없고 특히 파고드는 피지컬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합리적인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 약발 4 카드가 무려 7개
3월 오른쪽 윙어 티어리스트에서는 약발 4 윙어 자원이 무려 7개나 모습을 보였다. 양발 윙어가 많은 시대에 누가 약발 4 윙어를 쓰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오히려 양발 여부다 더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다름 아닌 금카 접근성이었다. 위에서 언급한 김대원 대체로 들어온 고정운은 물론 첼시 윙어 1대장으로 평가받던 CFA-졸라가 사라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첼시 대표 윙어 졸라의 자리는 금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BOE-토르간 아자르와 RTN-조콜, UP-윌리안이 나눠 가지고 있다.
▶ 중앙 미드필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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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미드필더의 삼박자
중앙 미드필더의 삼박자로는 양발, 슈팅, 패스를 꼽을 수 있다.
중미는 공미만큼 압박을 강하게 받진 않지만 그래도 매우 높은 수준의 탈압박 및 멀티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두 포지션 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중미의 경우 웬만하면 2명의 선수가 나란히 배치되어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피지컬이나 약발 4 하나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확실히 이러한 부분은 CM 티어리스트에서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률 1~5위까지는 모두 양발에 슈팅, 연계까지 최상위 레벨이라 평가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이후 그 밑 자원들의 경우, 물론 좋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약발 4나 피지컬적인 아쉬움이 어느 정도 있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 금카 케미 보다는 상위 시즌을 선택
윙어와 다르게 중미 자원들은 금카 케미보다는 근본 성능이 좋은 상위 시즌들이 매우 인기다. 1, 2위가 TM 시즌에 7위 안까지는 ICON과 24TOTY 시즌이 대부분이다.
최근 윙어의 경우 굳이 슈팅이나 양발이 아니더라도 가성비가 좋으면서 ST에게 올려줄 크로스가 능력이 나쁘지 않으면 어느 정도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증미의 경우 중원 경합, 패스, 슈팅, 탈압박을 모두 해줘야하니 대부분의 조건들을 잘 갖춘 상위 시즌 은카 기용을 좀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수비형 미드필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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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OTY 시즌 3명 입성
지난 2월에는 단 한명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24TOTY 선수들이 이번에는 발베르데, 로드리, 아놀드 총 3명이 이름을 올렸다. 확실히 이제 가격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면서 사용률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특히 여기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는 단연 아놀드다. 주 포지션이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강한 킥력이 돋보여 투볼란치 중 한 자리로 쓰기에 매우 적합하다. 실제로 잉글랜드 팀컬러에서는 TM-램파드나 제라드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많이 활용되는 옵션이며 24TOTY가 비싸면 23HW 시즌도 꽤 많이 기용되는 편이다.
▶ ICON-레이카르트 등장
처음으로 ICON-레이카르트가 티어리스트에 등장했다. 일단 성능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카드다. 큰 신체조건에 코어 스탯이 잘 갖춰져 있으며 중거리 슈팅 역시 뛰어나고 특히 수비력 부분은 볼란치 기준 세 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로 최상급이라 평가받는다.
그리고 단순히 이러한 성능적인 부분과 별개로 앞에서 언급했던 반바스텐과 굴리트의 인기 상승과 연관지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굴리트, 레이카르트, 반바스텐 모두 AC밀란과 네덜란드 팀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축구에서는 '오렌치 삼총사'로 유명하고 인게임에서는 관련 특성 팀컬러 효과를 받기까지 한다. 공격수 인기 상승이 볼란치 사용률에도 큰 영향을 미친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ICON-마테우스 1위
콘 마테우스가 처음으로 볼란치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줄곧 볼란치 1위는 가성비가 좋은 고레츠카, 리스 제임스, 발락과 같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현재 ICON과 24TOTY 시즌들이 가격 안정화 과정을 거치고, 특히 텐백을 공력하는데 볼란치의 중거리 슛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이와 같이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볼란치 최상위권에 장기집권했던 23TN-리스 제임스는 지난달부터 사용률이 급감하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아예 픽률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 센터백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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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24TOTY 등장
그동안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24TOTY가 등장하면서 티어리스트 명단이 잘 안 바뀌는 센터백 포지션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우선 24TOTY-김민재, 반데이크가 S티어에 랭크됐다. 각각 대한민국과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와 리버풀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최근 가격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사용률이 많이 올라갔다. 특히 24TOTY-김민재의 경우 몸무게가 기존 81kg에서 86kg로 상승하면서 몸싸움 경합 안정감이 더욱 좋아졌다.
▶ 드디어 꺾이는 21UCL-파바르
한 때 4대 센터백 중 하나로 줄곧 SS티어에 랭크했던 21UCL-파바르의 사용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첫번째로 현 상황에서 아쉬운 피지컬 능력을 들 수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해당 카드는 여러 공격수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가 충분히 가능했다. 하지만 압도적인 스탯을 바탕으로 출시된 TM 등장을 기점으로 상대적인 피지컬 안정감이 꽤 하락한 것이다.
두번째로는 시대의 흐름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카드가 유행했을 당시만해도 센터백은 급여를 투자하는 포지션이 아닌 급여를 적절하게 아끼는 포지션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급성비로 쓸 경우 금카를 활용하던가 아니면 고급여 은카로 센터백 선수를 기용하는 추세다. 21UCL-파바르는 이 두 기용법 둘 다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해당 카드의 하락세는 당연한 결과다.
▶ 레프트백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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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N-호제리우가 1위
항상 첼시 풀백인 벤 칠웰이 독점했던 레프트백 티어리스트에서 이번에는 RTN-호제리우가 1위를 차지했다.
사용률이 보여주듯, 해당 카드는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핫한 매물이다. 풀백으로 준수한 신체 조건에 빠른 스피드와 좋은 안정적인 수비 능력도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벤투스나 브라질 팀컬러에서는 거의 고정적으로 쓰일만큼 매우 인기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1위 달성이 놀랍지 않다라는 것은 아니다. 해당 팀컬러에서 독점적인 픽을 받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나 첼시급의 인기를 보여주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 라이트백 (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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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변화 없는 라이트백 티어리스트
라이트백 포지션의 경우 이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각 팀컬러마다 정석적으로 픽을 받는 선수들이 대략적으로 정해져있다 보니 이와 같은 상황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굳이 변화점을 언급하자면 24TN-리스 제임스의 사용률 상승을 언급할만하다. 지난달 9위에서 이번달 3위를 기록했는데, 볼란치에서 밀려난 대신 풀백에서 더 기용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골키퍼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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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 골키퍼 VS 단신 골키퍼
단신 골키퍼 패치 이후, 매번 중거리 선방의 장신 골키퍼냐 반응 속도의 단신 골키퍼냐에 대한 논쟁은 꾸준히 있어왔다. 하지만 매번 사용률 데이터로 봤을 때 유저들은 항상 장신 골키퍼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티어리스트를 보면 199cm의 쿠르투아 시즌만 6개로 사실상 쿠르투아 공화국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 밑으로 2m의 닉포프와 199cm의 이범영이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단신 골키퍼로는 에데르송과 테어슈테겐이 있는데 각각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장신에 속하는 골키퍼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