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매직캐논 클래스 케어, 광역 대미지 및 버프/디버프 성능 향상!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다수의 매직캐논 공격에서 '블래스트 밤' 디버프 대상에게 대미지 증가 효과를 찾을 수 있다.
광역 버프 및 디버프 효율이 증가하여 전장에서 파티 지원 능력이 강화됐다.
신규 스킬은 광역 피해 및 대미지 적중률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조건부 대미지 증가 및 서포터 능력 강화! 매직캐논 개선점




매직캐논 클래스 케어는 주요 공격 스킬의 대미지 증가 및 성능 향상, 지원형 스킬 개선 두 가지로 나눠서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사냥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미지 증가는 매직캐논의 대표적인 콤보인 '블래스트 밤 Ⅰ, Ⅱ, Ⅲ'부터 시작했는데, '블래스트 밤'은 적중 시 일정 확률로 부여되는 디버프 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증가 옵션이 생긴 것.

더불어 자동 공격 오브젝트를 소환하는 '바이퍼'와 이를 강화하는 '메타 바이퍼' 역시 '블래스트 밤'의 디버프 상태인 적에게 대미지 증가 옵션이 더해졌다.

즉, '블래스트 밤'으로 적용되는 디버프는 스킬 대미지, 상태 이상, 홀드 내성을 감소시키는고, 이 상태에서 '캐논 볼', '캐논 밤', '블래스트 밤 콤보', 또는 '바이퍼', '메타 바이퍼'의 대미지가 증가하여 공격 성능이 향상된 것. 따라서 '블래스트 밤' 콤보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더 강력한 공격 연계가 형성된 셈이다.

게다가 '바이퍼', '메타 바이퍼'는 그동안 소환된 오브젝트의 공격 타겟 설정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제 자동 사냥 시 가장 가까운 적, 수동 전투에서는 지정 타겟을 공격하도록 타겟 설정 부분도 개선된 모습이다.










공격 능력 외에도 매직캐논은 상태 이상 능력과 보호막 등 각종 서포터 성능이 향상됐다. 자신과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원거리, 마법에 대한 회피 및 면역이 증가하는 '배리어 샷'은 버프 시간이 증가했고, 자동 사용으로 버프 중첩을 쌓기가 손쉬워졌다.

여기에 '배리어 샷'을 강화하는 '이지스 배리어'는 버프 적용 대상을 파티원 1인 추가, 신화 스킬 '히페리온 배리어'의 경우 범위 내 파티원 모두에게 버프가 적용되도록 버프 대상을 확장된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배리어 샷'을 통한 아군 버프 지원이 능력이 향상되어 파티 효율이 좋아진 셈.

또한, '리차지 샷', '매직 서클', '리차지 샷'을 강화하는 '크로노 서클'까지 아군과 적에게 서로 다른 효과를 보이는 스킬의 개선이 진행됐다. 해당 스킬들은 영역 내 아군에게 버프, 적에게는 일정 피해와 디버프 효과를 보이는데, 그 효율이 상승된 것! 덕분에 적과 아군이 뒤섞인 난전 상황에서 활용하기 더욱 좋아졌다.










광역 공격 및 디버프 효과의 신규 스킬




클래스 케어를 통해 매직캐논은 광역 공격 기술이 추가됐다. 새로운 영웅 스킬 '스모그 샷'은 최대 3인 광역 피해와 함께 일정 확률로 적중률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때 '블래스트 밤' 디버프 대상에게 대미지가 증가하게 되는데, 해당 옵션은 이번 케어에서 매직캐논에 추가된 대미지 증가 능력이다.

그리고 '스모그 샷'을 강화하는 전설 패시브 '스모그 버라지'는 광역 대미지 증가, 디버프 지속 시간 및 성능 향상, 디버프 대상 광역 적용 효과를 추가한다. 대미지 증가도 매력적이지만, 디버프 성능이 광역 적용된다는 점은 전장에서 매직캐논의 유용한 무기가 추가된 셈.

전반적으로 개선된 매직캐논은 광역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특히 디버프 성능이 다소 업그레이드된 편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