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압도적인 스피드! 화제의 '2024 프랑스' 팀컬러 금액별 스쿼드 8개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7개 |
속력 & 가속력 & 골 결정력 & 위치 선정, 무려 +4.
현재 압도적인 팀컬러 효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팀컬러, '2024 프랑스'!
팀컬러 특징과 추천 금액별 스쿼드는?

※ 해당 팀컬러 효과는 7월 25일까지이며 이후 적용 효과보다 소폭 하향된 형태로 운영됩니다.
※ 실제 축구에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2024 프랑스' 팀컬러 명단에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출처 : 인스타그램 'equipedefrance')



'2024 프랑스' 팀컬러 분석
포지션별 적합 선수와 실질적인 활용 방안

▶ '2024 프랑스' 팀컬러 포지션별 적합 선수 명단

스트라이커 : 음바페, 콜로 무아니, 올리비에 지루, 마르쿠스 튀람, 그리즈만.

윙어 :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코망.

중앙 미드필더 : 추아메니, 라비오, 카마빙가, 유수프 포파나.

센터백 : 우파메카노, 코나테, 쿤데, 테오, 파바르, 루카스 에르난데스.

풀백 : 조나탕 클로스, 루카스 에르난데스, 테오, 파바르, 카마빙가.

골키퍼 : 마이크 메냥, 브라이스 삼바.

우선 2024 프랑스 금액별 스쿼드를 제작하기 이전에, 해당 팀컬러의 적합한 포메이션과 선수 기용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우선 원톱보다는 투톱 또는 쓰리톱 포메이션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속력 & 가속력 & 골 결정력 +4를 올려주는 팀컬러 효과 특성상, 음바페를 핵심 공격수로 쓸 수밖에 없는데 해당 선수는 원톱보다는 투톱에서 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벤제마나 지단과 같은 적합한 중앙 공미 자원이 2024 프랑스 팀컬러 명단에 없다는 것 또한 상당히 걸리는 부분이다.

그래서 종합하자면 4-2-2-2 포메이션이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중앙 공미와 투톱을 활용하는 4-1-2-1-2도 안 될 이유가 없다. 만약 ST 한명만 기용하고 싶으면 4-2-2-1-1보다 속도감이 더 높은 쓰리톱 형식의 4-2-1-3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볼란치)나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는 와일드 카드 선수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24 프랑스에서 해당 포지션에 쓸만한 선수로는 추아메니, 라비오, 카마빙가, 포파나가 있는데 전부 약발 3에 몇몇 선수는 전체적인 능력치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애초에 팀컬러 효과가 공격수나 수비수에게 효과적이지 중앙쪽 미드필더에게는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느낌이라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와일드카드는 총 3장까지 활용 가능하다. 2024 프랑스 팀컬러를 받기 위해서 최소 8명을 맞추면 되기 때문이다. 이 3개 중 최소 하나는 볼란치나 중미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대표적으로 포그바, 지단, 프티, 투사르, 로지야, K.튀람 등을 추천할만하다.



▲ 2024 프랑스 베스트 11 초기안. 여기에서 와일드카드 3장까지 활용 가능하다.



예시 금액별 스쿼드
1단계부터 4단계 까지, 투톱 & 쓰리톱 예시 스쿼드.

1단계 스쿼드 (약 3,000억 BP)

3,000억 BP 안에서 제작해본 2024 프랑스 1단계 A, B스쿼드.

우선 4-2-2-2 포메이션을 활용한 A 스쿼드에서는 빅앤 스몰 느낌으로, 지루와 음바페를 최전방에 기용했다. 가격 때문에 약발을 포기한 대신 확실한 타겟터와 확실한 침투 자원을 활용해 해당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했다. 특히 지루의 경우, 요즘 유행하고 있는 '타겟 스트라이커 특화' 훈련 코치를 활용하면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4-2-1-3 쓰리톱 포메이션을 활용한 B 스쿼드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지루를 뺀 대신 벤제마를 중앙 2선에 배치시켰다. 비록 2024 프랑스 특성 팀컬러를 받지 않는 와일드 카드 픽이지만, 해당 포지션에서는 이만한 선수가 없다. 만약 자신이 골 결정력보단 패스 퀄리티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면 BTB-지단을 넣어도 괜찮다.

투볼란치에서는 2024 대상자인 라비오에 와일드 카드로 포그바를 기용했다. 저가의 1단계 스쿼드이니 만큼 가성비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준수한 볼란치 자원인 라비오와 약발 4의 만능형 미드필더 포그바로 중원 라인을 구성했다.

포백 역시 가격 대비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위해, 수비와 스피드 모두 준수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파바르는 2024 케미 대상자임과 동시에 센터백도 소화 가능한 만능형 수비수다. 22UCL-테오는 가격 대비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풀터백 자원이며 우파메카노는 준수한 스피드는 물론 강력한 피지컬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테오의 그나마 아쉬울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선수다.

골키퍼는 무난하게 22UCL-메냥을 기용했다. 급여를 더 채우고 싶으면 상위 시즌 메냥이나 브라이스 삼바를 쓸 수 있는데, 구단 가치 대비 BP 효율이 좋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 4-2-2-2 포메이션의 '1단계 - A' 스쿼드. (약 2,700억 BP, 247/255)




▲ 4-2-1-3 포메이션의 '1단계 - B' 스쿼드. (약 2,800억 BP, 248/255)



2단계 스쿼드 (약 1조 8,000억 BP)

2조 BP 안에서 제작한 2024 프랑스 2단계 A, B스쿼드.

일단 자세한 설명에 앞서 두 예시 스쿼드에서 모두 1조 가까이하는 23UCL-음바페를 기용했다. 해당 구단 가치 범위에서 조금 무리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적당한 음바페 시즌이 없을 뿐더러 구단 가치 절반 이상 남짓한 금액을 스트라이커에게 투자하는 것은 오버 페이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4-2-2-2 포메이션을 활용한 A 스쿼드에서는 무난하게 현역 스트라이커 조합인 24TN-콜로 무아니와 23UCL-음바페로 구성했다. 둘 다 빠른 발이 돋보이는 선수인데, 무아니의 경우 신장이 187cm라 타겟터 역할까지 가능한 선수다. 물론 두 선수 모두 짝발인 것은 분명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4-2-1-3 포메이션을 활용한 B 스쿼드에서는, 앞에서 한 것과 비슷하게 무아니를 제외하고 벤제마를 중앙 2선에 배치시켰다. DC-벤제마의 경우 기본적인 연계나 움직임은 물론 체감이나 헤더도 매우 뛰어난 극한의 가성비 자원이다. 따라서 아예 벤제마와 음바페 투톱 조합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윙어에는 가성비가 좋은 HG-그리즈만과 24TN-우스만 뎀벨레를 기용했다. 두 시즌 모두 해당 선수들에게 있어서 1티어급 자원은 아니지만, 출시 당시 꽤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근본 성능이 준수한 매물이다.

투볼란치 자리 모두 와일드 카드를 활용했다. BTB 상위 시즌인 RTN-포그바에,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돋보이는 약발 4인 23HW-투사르를 파트너로 배치했다. 해당 자리에서는 본인 기호에 따라 2024 케미를 받는 추아메니나 라비오같은 선수들을 기용해도 큰 상관없다.

그 외 포백은 이전과 동일한 선수들로 구성했다. 골키퍼의 경우 와일드 카드가 한 장 남은 A 스쿼드에서는 급여를 채울 겸 19UCL-아레올라를 선택했으며, 앞에서 와일드 카드를 다 써버린 B 스쿼드에서는 20A-메냥을 기용했다. 물론 A 스쿼드에서 메냥을 써도 상관없다.

참고로 스쿼드에는 정답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극한의 효율과 성능을 추구하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예시안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말 통일되게 2024 대상 선수들로 구성하고 싶고 그것이 마음에 든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외 선수 기용이나 급여 조절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다.



▲ 4-2-2-2 포메이션의 '2단계 - A' 스쿼드. (약 1조 6,500억 BP, 255/255)




▲ 4-2-1-3 포메이션의 '2단계 - B' 스쿼드. (약 1조 8,000억 BP, 255/255)



3단계 스쿼드 (약 4조 BP)

5조 BP 내외로 제작한 3단게 스쿼드 A, B. 해당 단계에는 대회에서도 성능을 검증받은 23TOTY-음바페 5카를 중심으로 선수들을 구성했다.

우선 투톱의 A 스쿼드에서는 23토티 음바페 짝으로 23TOTS-튀람을 투입했다. 양발에 큰 신체 조건 및 생각보다 준수한 체감이 돋보이는 나름 만능형 공격수로, 2024 케미 대상자이기도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3톱의 B 스쿼드에서는 음바페 바로 밑 2선에 ICON-지단 5카를 넣어봤다. 본인 재정 상황이나 기호에 따라, J.A-지단, CC-지단은 물론 23TOTY-벤제마, DC-벤제마 기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윙어에는 CC-그리즈만과 한 때 매우 화제였던 23UCL-우스만 뎀벨레를 투입했다. 두 카드 모두 유저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 23챔스 뎀벨레는 윙어 사용률 5순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다. 만약 본인이 재정 여유가 된다면 그리즈만은 CC 시즌에서 23UCL 시즌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추천한다.

투볼란치에서는 둘 다 와일드 카드를 활용했는데 프랑스 전통 조합인 프티와 포그바를 선택했다. BWC-포그바는 성능이 검증된 안정적인 육각형 미드필더이며, CFA-프티는 금카팩으로 매물이 많이 풀린 자원으로 금카 케미 없이도 안정적인 수비력과 슈팅력은 물론 극한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선택지다.

그리고 이번 포백 라인에서는 2024 케미 대상자인 쥘 쿤데와 A 스쿼드에서는 FA-뒤부아도 넣어봤다. 몸싸움이 매우 강력하진 않지만 빠른 속가와 본인만의 유연한 수비력으로 키보드 유저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자원이다. FA-뒤부아는 비록 2024 케미 대상자는 아니지만 2022 프랑스 케미는 받을 수 있어 나름 효율적인 와일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필드 플레이어의 급여를 감당할 수 있게 LIVE-메냥을 선택했다. 라이브 골키퍼가 부담스럽다면 포백라인에서 급여 조절을 해 시즌을 변경하는 것이 해당 팀컬러에서는 정석적인 방법이다.



▲ 4-2-2-2 포메이션의 '3단계 - A' 스쿼드. (약 3조 9,000억 BP, 255/255)




▲ 4-2-1-3 포메이션의 '3단계 - B' 스쿼드. (약 4조 8,000억 BP, 255/255)



4단계 스쿼드 (약 10조 BP)

실질적으로 유일하다시피 한 양발 음바페인 24TOTY 시즌을 중심으로, 10조 BP 내외 범위에서 제작해본 2024 프랑스 4단계 스쿼드.

일단 투톱 조합으로는 24TOTY-음바페 3카에, 벤제마 시즌 중 사용률이 가장 높은 23TOTY 시즌을 선택했다. 24토티 음바페는 양발 프리미엄이 너무 강해 3카만 써도 부담이지만 확실히 짝발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골 결정력을 구사한다. BP만 된다면 여기에서 음바페 4카나 은카로 올려도 그렇게 무리한 투자는 아니라고 본다.

양 윙을 활용한 포메이션에서는 선수 변경 없이 벤제마를 2선으로 내렸다. 양발에 연계도 뛰어난 공격수이고 오히려 스피드가 느리다 보니 중앙 공미에서 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만약 스피드가 빠른 LD 시즌 벤제마가 은카로 풀린다면 투톱으로 더 적합하다 볼 수 있다.

A 스쿼드 볼란치 라인에서는 프티를 고정으로 하되 ICON-지단과 BWC-포그바 기용으로 차이를 줬다. 4-2-2-2 포메이션의 경우 투볼란치의 공격 가담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 지단을 활용하면 빌드업은 물론 키패스나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라 느꼈다. 추가로 J.A 시즌을 선택할 수 도 있었지만 ICON의 수비 스탯이 더 좋아서 이와 같은 선택을 했으며, 태국 국가 대표인 TOBIO 선수가 국대 선발전에서 사용한 활용법이기도 하다.

반면 B 스쿼드에서 포메이션처럼 중앙 공미가 빌드업이나 중원 싸움을 하는 경우 굳이 지단의 포지션 변경이 필요 없다고 판단해 포그바를 선택했다. 물론 자신이 BP 여유가 있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빌드업은 물론 공격에 더 무게감을 두고 싶다면 그대로 ICON 지단을 쓰면 된다.

그 외 포백 라인과 골키퍼는 이전과 비슷하게 구성했다. 루, 테, 우, 파 조합을 가져갔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라이트백에 뒤부아를 써서 2022 프랑스 케미를 챙기는 방법도 존재한다.



▲ 4-2-2-2 포메이션의 '4단계 - A' 스쿼드. (약 10조 BP, 255/255)




▲ 4-2-1-3 포메이션의 '4단계 - B' 스쿼드. (약 9조 2,000억 BP, 2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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