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피굽남 이지환 "황세종의 공격, 막기 힘들었다"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피굽남이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젠지와 대결에서 1승 2무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승점 5점을 기록한 피굽남은 선봉으로 나선 이지환이 황세종을 상대로 승리한 게 굉장히 주요했다.

이하 피굽남 이지환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를 펼친 소감은?

2연패를 하면서 보완하려고 노력했다. 저번에 박찬화 선수, 오늘 황세종 선수를 잡으면서 나쁘지 않은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


Q. 황세종과 07년생 동갑이라고 들었다.

원래 만나려고 했는데, 직접 해보니 공격도 잘하고 힘든 경기였다. 지난 시즌 황세종 선수를 보면서 부럽기도 했다. 이번 시즌엔 나도 열심히 해서 주목을 받아보겠다.


Q. 그동안 만났던 상대가 쉽지 않은 상대였는데?

수비가 조금 약했는데, 단점을 팀원들이 많이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Q. 개인전 진출을 위해서라도 다음 경기가 중요할 것 같다.

팀원들과 연습하면서 우리 경기력만 잘 나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시작이 연패였지만 지금부터라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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