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쉬프트는 툭, 툭! 메이플 레이싱 완주 위한 꿀팁 모음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1개 |
내 카트는 왜 이래?
시작부터 포기하지 말자!
초보도 완주 가능한 메이플 레이싱 꿀팁




▲ 조금만 연습한다면, 앞선 미니 게임에 비해 포인트를 빨리 쌓을 수 있다

코너를 돌 때 방향키를 오래 누르지 말자
메이플 레이싱의 카트는 생각보다 조향이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 한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오래 움직이면 조향이 불가능해지는데요.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짧게 입력해 조금씩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향 실수는 벽에 꽂히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방향키의 감각을 먼저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죠.



▲ 조향감이 다소 어색하며, 충돌 시 판정도 이상한 편이기에 최대한 조심하게 움직여야 한다


수정하려 애쓰지 말고 R 키(코스 복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메이플 레이싱 플레이 중에는 단독 사고부터 연쇄추돌까지 다양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운이 좋게 정면으로 벽에 박히지 않는다면, 약간의 수정을 통해서 금세 빠져나올 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 벽에 정면으로 박혀 수정이 잘되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100% 확률로 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은 시작 후 첫 코너 구간인데요. 얼기설기 얽히기 전에 빠르게 R 키를 눌러 코너를 빠져나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정해서 빠져나올 만한 공간이더라도, 주변에 카트에 밀려 다시 빠져나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던 R 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레이싱 시작 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장면, 지체 없이 R 키를 사용하자



▲ R 키를 사용하면 수정해서 빠져나가는 카트보다 훨씬 더 빨리 탈출이 가능하다


드리프트는 짧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
앞서 설명한 것처럼 메이플 레이싱의 카트는 조향이 어려운 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드리프틀 사용하더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조향과 마찬가지로 드리프트 역시 짧게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면서도 쉽습니다. 따라서 코너 하나당 두 번의 드리프트를 사용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의 드리프트 모두 순간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순간 부스터를 억지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 드리프트는 짧게, 순간 부스터는 신경 쓰지 말고 안전하게 도는 것이 우선이다


부스터는 사용하기 좋은 구간이 있다
뻥 뚫린 직선 구간에 부스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인데요. 트랙 진행 방향 기준으로 가장 윗부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기 가장 좋습니다. 또한, 일정 구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고 끝나기 직전에 드리프트를 사용해 부스터를 하나 더 채울 수 있는 테크닉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은 총 두 구간이 있습니다. 좁은 지름길을 지난 뒤 버섯 모양의 장식이 있는 구간과 해당 구간에서 이어지는 직선 구간이 해당됩니다. 어느 정도의 감이 필요하며, 실수가 발생할 경우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초반에 연습을 통해 감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 첫 번째 부스터 사용 추천 구간, 12시 방향 버섯 부근에서 사용하면 좋다



▲ 두 번째 부스터 사용 추천 구간은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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