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골결 & 헤더 +4! 공격 특화 '2024 포르투갈' 금액별 스쿼드 10개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4개 |
골 결정력 & 헤더 & 시야 & 짧은 패스, 무려 +4.
실속있는 효과로 꽤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팀컬러, '2024 포르투갈'!
팀컬러 특징과 추천 금액별 스쿼드는?

※ 해당 팀컬러 효과는 7월 25일까지이며 이후 적용 효과보다 소폭 하향된 형태로 운영됩니다.
※ 실제 축구에서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2024 포르투갈' 팀컬러 명단에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출처 : 인스타그램 'portugal')



'2024 포르투갈' 팀컬러 분석
포지션별 적합 선수와 실질적인 활용 방안

▶ '2024 포르투갈' 팀컬러 포지션별 적합 선수 명단

스트라이커 : 호날두, 디오구 조타, 곤살루 하무스, 하파엘 레앙.

윙어 : 하파엘 레앙,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펠릭스, 오타비우, 비티냐.

중앙 미드필더 : 브루누 페르난데스, 비티냐, 후벵 네베스, 칸셀루.

센터백 : 후벵 디아스, 다닐루 페레이라, 안토니우 실바, 곤살로 이나시우.

풀백 : 칸셀루, 게헤이루, 오타비우, 디오구 달로.

골키퍼 : 디오구 코스타, 후이 파트리시우.

2024 포르투갈 금액별 스쿼드를 제작하기 이전에, 해당 팀컬러의 적합한 포메이션과 선수 기용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우선 포메이션 선택 부분에서는 투톱이 가장 효율적이다. 최전방 공격수에게 최적화된 골 결정력 & 헤더 & 시야 & 짧은 패스 +4를 올려주는 것은 물론, 만능형 공격수 호날두를 필두로 투톱 기용에 최적화된 조타와 에우제비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4-2-2-2 형식의 포메이션 활용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물론 원톱 포메이션을 선택하는 것도 안 될 것은 없다. 최전방 원톱에 중미 두명을 기용하는 4-1-2-3류 포메이션의 경우, 양발 호날두를 최전방으로 세우고 볼란치에는 후벵 네베스를 중미에는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주앙 칸셀루를 세우면 공격과 수비 모두 높은 수준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4-2-2-1-1 와 같이 중앙 공미를 활용한 원톱 시스템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CAM에 그나마 적합한 선수로는 양발의 조타와 에우제비우가 있는데, 해당 포지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연계나 피지컬적으로 아쉬움이 있는 선수들이다. 실축 감성으로 매우 알맞은 브루누 페르난데스도 있지만, 양발은 아니기때문에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2024 포르투갈 특성 팀컬러는 대상 선수 최소 8명을 베스트 11에 포함시키면 되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를 최대 3장까지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성능 투톱이나 양발 윙어가 필요하다면 에우제비우나 푸트리를, 후벵 네베스 짝으로 피지컬이 좋거나 안정감있는 파트너를 쓰고 싶다면 23HW-윌리앙 카르발류나 주앙 무티뉴를, 후벵 디아스 짝으로 좀 더 안정적인 센터백을 기용하고 싶다면 페페가 있다.

추가로 레프트백에서도 와일드 카드 활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024 케미 대상자 중에서는 웬만해선 하파엘 게헤이루를 쓸 수밖에 없는데, 해당 선수의 피지컬과 약발 2가 많이 걸린다면 누누 멘데스나 누누 타바리스 기용도 충분히 고려 가능하다. 다만 와일드 카드에 대한 여유가 많을 때만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2024 포르투갈 예시 초기안.



예시 금액별 스쿼드
1단계부터 4단계 까지, 투톱 & 원톱 예시 스쿼드.

1단계 스쿼드

구단가치 1,000억 BP 내외勞 해결한 포르투갈 1단계 A, B 스쿼드.

우선 4-2-2-2 포메이션을 활용한 A 스쿼드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SPL-조타와 RTN-호날두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두 선수 모두 양발인 것은 물론 골 결정력 부분에서는 근본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다만 조타 대신 에우제비우를 쓰고 싶다면 누누 멘데스 대신 게헤이루를 넣어 2024 최소 인원을 맞춰야 하고 조금 더 빠른 호날두를 쓰고 싶다면 BTB 은카를 가는 선택지도 있다.

그리고 양 윙은 탈압박과 연계 능력이 돋보이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스피드의 레앙을 선택했다. 실바의 경우 2024 케미 대상자이긴 하지만 약발이 4도 아닌 3이라, 양발의 푸트리나 에우제비우를 기용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다만 1단계 스쿼드 특성상 가격 대비 스탯 효율이 높아야하는 것은 물론, 호날두의 헤더를 노린 득점 가능성을 더 살리기 위해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

볼란치는 피지컬 + 양발 조합인 23HW-카르발류와 HG-무티뉴를 선택했다. 해당 구단가치에선 칸셀루나 후벵 네베스를 볼란치로 쓰기엔 금액이 부족하다 판단하여 와일드 카드 3장 중 2장을 썼다. 만약 무티뉴의 피지컬이 불안하다고 느껴지면, 약발 4이지만 75kg 시즌으로 교체하거나 헤나투 산시스라는 가성비 자원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추천할만하다.

포백 라인에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최대한으로 갖추기 위해 와일드 카드 1장 소비는 물론 스피드에도 나름 신경을 썼다. 2024 케미 대상자이지만 피지컬이 아쉬운 게헤이루 대신 피지컬과 약발에 더 안정감을 보이는 누누 멘데스를 와일드 카드로 기용했고, 만약 BP가 조금 남는다면 23NG-안토니우 실바 강화 단계를 하나 더 올려줘도 된다.

4-1-2-3 포메이션을 활용한 B 스쿼드에서는, 앞 A 스쿼드 선수들을 거의 비슷하게 가져갔다. 다만 최전방 공격수 한 명이 빠지고 중원 숫자 하나가 늘어남에 따라, 조타를 제외하고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투입했다.

브페 가격을 보면 호날두보다도 비싸, 얼핏보면 너무 과투자가 아닐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미 두 명을 쓰는 해당 포메이션류에서는 해당 포지션 선수들의 역할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구단가치 규모 내에서 확실한 투자를 했다.



▲ 4-2-2-2 포메이션의 '1단계 - A' 스쿼드. (약 1,000억 BP, 250/255)




▲ 4-1-2-3 포메이션의 '1단계 - B' 스쿼드. (약 1,200억 BP, 251/255)



2단계 스쿼드

약 7,000억 BP 대에서 제작한 포르투갈 2단계 A, B 스쿼드.

4-2-2-2로 제작한 A 스쿼드에서는, RTN-호날두 강화 단계를 하나 올림과 동시에 CAP-에우제비우 7카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2024 대상자인 조타를 제외하고 에우제비우를 선택했는데, 골 결정력 수치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보편적으로 쓰기에는 제비가 훨씬 편하다. 물론 스쿼드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조타를 선택하는 것도 당연히 괜찮다.

양 윙에는 양발의 레전드 + 2024 대상자 조합으로 푸트리와 레앙을 기용했다. JNM-푸트리는 기존 ICON과 BTB 시즌이 가지고 있는 약점들을 두루 보완한 선택지로 나름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시즌이다. 레앙의 경우 급성비는 물론 가격 효율도 괜찮은 무난 픽인 22UCL 시즌을 활용했다.

볼란치에는 이전과 빅 앤 스몰 조합으로 네비스와 무티뉴를 기용했다. UT-네베스는 기존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약점이었던 볼란치 라인의 아쉬움 크게 보완한 카드임과 동시에 2024 케미 대상자라 해당 케미에선 매우 가치있는 자원이다. UP-무티뉴 금카는 75kg인 것은 물론 가성비까지 좋아 네베스 짝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포백라인은 전부 2024 포르투갈 케미 대상자에 가격 대비 기본적인 수비 능력은 물론, 특히 속가까지 챙길 수 있는 매물들을 선택했다. 특히 새로 나온 EU24-후벵 디아스의 경우 해당 구단 가치내에서는 매우 준수한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다.

4-1-2-3 포메이션으로 맞춘 B 스쿼드에서는 1단계에서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형식으로 수정하였다. 양발 호날두를 최전방에 그대로 배치했다. 그리고 파트너 공격수를 제외하면서, 대표적인 포르투갈 중원 선수인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구단가치 규모에 맞게 시즌을 선택하고 기용했다.

추가로 본인이 중원에 양발 선수를 꼭 쓰고 싶다면 주앙 무티뉴 HG 시즌을 기용하는 방법도 참고할만하다.



▲ 4-2-2-2 포메이션의 '2단계 - A' 스쿼드. (약 7,200억 BP, 255/255)




▲ 4-1-2-3 포메이션의 '2단계 - B' 스쿼드. (약 7,000억 BP, 255/255)



3단계 스쿼드

5조 BP 안팎으로 제작한 2024 포르투갈 3단계 스쿼드.

우선 전반적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금액대에서는 2024 포르투갈 제작하는 것을 그렇게 권장하진 않는다.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고점과 저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호날두의 가격대가 가장 큰 이유다.

호날두 시즌은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꽤 좋다고 여겨지면 여기에 대한 프리미엄이 매우 크게 붙는다. 대표적으로 양발에 딱히 결점이 없다고 꼽히는 CC, 24TOTY, UT, EU24를 예로 들 수 있으며 해당 시즌 5카 가격은 대략 4~5조 BP로, 구단 가치 10조 BP 대의 4단계 스쿼드에 적합한 금액대다.

이와 반대로 짝발이거나 양발이라도 5카 기준 스탯이 그렇게 좋다고 평가 받지 못하면 대체적으로 가성비 자원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으로 RTN, BTB, EBS, LH 등을 꼽을 수 있으며 5카 가격은 3,000억 BP 이하에, 앞에서 보았듯이 대부분 1, 2단계에서 자주 쓰이는 매물들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 사이에 있는 5조 BP 대의 3단계 스쿼드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해당 구단 가치 정도라면 호날두에게 대략 1~2조 BP를 투자해야 하는데, 여기에 적합한 옵션으로 LH 8카나 RTN 7카말고는 딱히 없다. 물론 둘 다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공 금카는 짝발이라는 단점이, 리턴 7카는 가격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결국 이는 3단계 스쿼드의 전반적인 성능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스쿼드 제작시 어느 정도 참고를 해 볼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2024 포르투갈 3단계를 제작할만한 가치는 있다. 4-2-2-2를 활용한 A1 스쿼드에서는 LH-호날두 8카를 중심으로 한 금카 케미 효율에 집중했다. BTB-푸트리, FA-레앙, 23UCL-페레이라 모두 인기 높은 포르투갈 카드들이다.

다만, 최소 8명의 금카 선수를 넣어야 하는 것은 물론 2024 포르투갈 팀케미 대상자 최소 8명 투입 조건도 동시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가격 효율이 좋지 않다. 특히 윙어보다 풀백들에게 더 BP 투자를 하게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차라리 A2 스쿼드처럼 은카 케미를 챙기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RTN-호날두를 필두로 양발 안정성을 더 높인 것은 물론 급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수비라인 보다는 공격쪽에 더 무게감을 두는 것이, 현 메타에서 더 적합한 것은 물론 포메이션 특징을 고려해도 더 효율적인 선택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좌우 대칭간 가격의 언밸런스함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4-1-2-3 형식의 B 스쿼드로 짜는 것도 나름은 괜찮다. 양발의 RTN 호날두를 필두로 풀백과 골키퍼에 급여를 조절하면서 양 윙어는 물론 심지어 중원에서도 안정감을 높였다. 비록 양발 선수가 많지 않고 가격 효율이 좋다고 보기 힘들지만, 인게임에서 큰 약점 없이 무난히 쓸 수 있다.



▲ 4-2-2-2 포메이션의 '3단계 - A1' 스쿼드. (약 4조 7,000억 BP, 241/255)




▲ 4-2-2-2 포메이션의 '3단계 - A2' 스쿼드. (약 5조 1,000억 BP, 255/255)




▲ 4-2-1-3 포메이션의 '3단계 - B' 스쿼드. (약 5조 2,000억 BP, 255/255)



4단계 스쿼드

10조 BP 안팎으로 제작해볼 수 있는 2024 포르투갈 4단계 스쿼드.

사실 포르투갈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싶다면 해당 금액대로 스쿼드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해당 팀컬러에서는 하이엔드급 호날두인 CC, 24TOTY, UT 시즌 은카를 쓸 수 있으냐 없으냐가 가장 큰 핵심이다. 추가로 조타나 에우제비우 고성능 금카를 쓸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다.

일단 A1 스쿼드에서는 금카 케미는 물론 투톱 호날두와 조타의 제공권을 최대할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했다. 호날두는 근본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헤더 스페셜리스트다. 그리고 조타의 경우 신장은 크지 않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과 안정적인 헤더 능력으로 꽤 유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투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4 케미 대상자임은 물론 크로스 능력도 좋은 베르나르두 실바와 비티냐를 기용했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체감과 안정적인 연계를 주 장점인 선수들이며 크로스 능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 물론 약발 3이라는 단점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다.

만약 A1 스쿼드에서 윙어 약발이 아쉽다는 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A2 스쿼드를 참고해볼만하다. 최전방에는 조타 대신 기동력과 체감이 더 좋은 에우제비우를 투입한 것은 물론 약발 퍼포먼스가 더 안정적인 BTB-푸트리와 FA-하파엘 레앙을 기용했다. 추가로 금카 케미 최소 8명을 맞추기 위해 22UCL-디아스대신 22NG-이나시우 금카를 투입했다.

얼핏보면 A2가 A1보다 성능적으로 더 좋다고 보일 수 있다. 다만 약발 안정감과 스쿼드 컨셉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2024케미 대상자가 아닌 푸트리와 에우제비우가 들어오면서 2024 및 금케 케미 최소 8명 조건을 동시에 맞춰야 하다 보니, 총 급여가 8이나 남는 것은 꽤 아쉬운 부분이다.

이러한 결과는 2024 포르투갈 케미 대상 선수들의 실사용 시즌 개수가 많지 않아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며, 이전 기사글로 썼던 2024 프랑스와는 상당히 대조대는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해당 팀컬러 4단계 스쿼드를 제작할 때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전체적인 컨셉은 어떻게 맞출지,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급여 미달과 좌우 대칭 가격의 언밸런스함을 감수할 수 있을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스쿼드에는 정답이 없다.

4단계 B 스쿼드에서는 4-1-2-3 포메이션을 기반에 은카 케미로 제작했다. 최전방에는 타겟터 느낌이 강한 24TOTY-호날두를 배치했고 그 외 약발과 크로스 능력을 어느 정도 신경 써주면서 제작했다. 본인이 금카 케미를 선호한다면 A1, A2 스쿼들르 참고해서 적절하게 포지션 변경 및 선수 교체를 하면 된다.

다만, 앞에서 금카 케미로 맞췄던 것은 호날두 짝인 조타나 에우제비우의 스탯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였다. 4-1-2-3 최전방에서 멀찍히 혼자 있는 은카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다면, 굳이 금카 케미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 4-2-2-2 포메이션의 '4단계 - A1' 스쿼드. (약 12조 BP, 255/255)




▲ 4-2-2-2 포메이션의 '4단계 - A2' 스쿼드. (약 10조 5,000억 BP, 247/255)




▲ 4-2-1-3 포메이션의 '4단계 - B' 스쿼드. (약 9조 BP, 2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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