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젠지 황세종 "패스 미스에 대해 연습하고 있다"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3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젠지와 광동 프릭스의 빅매치는 서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나눠 가지며 막을 내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젠지 황세종은 "운영을 잘한 것 같아서 스스로 칭찬을 하고 싶고,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근 플레이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는 "연습할 때 후방 빌드업, 패스 미스 줄이기를 특별히 연습하고 있다. 다만, 공격적인 부분에선 아쉬움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울산 HD FC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황세종은 "울산전은 지난 시즌 이긴 경험을 되살리겠다. 오늘 승리로 자신감이 생겼다. 팬들의 화이팅을 들으면 힘이 난다. 감사하다"고 간결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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