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공성전 참여 기준 완화! 편의성 강화된 솔리시움의 축복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공성전 참여 규칙 변경, 낮아진 보상 획득 허들
솔리시움의 축복 의뢰 관리인 소환 혜택 추가
세공 보석, 축복 주머니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시작





공성전 분배 기준이 되는 참여 규칙이 변경됐다. 이전에는 공성전 진행 중 처치/도움 기록이 있거나, 약탈지/부활지/왕좌 쟁탈을 진행한 캐릭터만 참여가 인정되어 승리에 기여하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공성전 진행 시간에 해당 지역에 있기만 해도 참여로 인정되어 억울하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솔리시움의 축복은 캐릭터가 있는 지역으로 의뢰 관리인을 소환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소환한 의뢰 관리인 솔리아와 대화하면 캐릭터가 있는 지역의 저항군 의뢰를 받을 수 있다. 단, 저항군 의뢰가 없는 금빛 호밀 농장, 바람 언덕 해안이나 의뢰서를 사용해 의뢰를 받는 필드 던전, 별도 공간에서 진행되는 타이달의 탑, 무한의 관문 등 일부 장소에서는 의뢰 관리인 소환이 불가능하다.

전투 관련 오류 수정도 진행됐다. 석궁은 무쌍난무의 석궁 장착 시 무자비 난사 영역 내의 일부 적에게 광풍의 가시 효과가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사라졌다. 지팡이는 폭염의 파장에 광풍의 가시가 적용되던 현상, 마법봉은 깊은 공허의 야상곡의 장비 스킬 악몽의 마력진이 은신에 적용되지 않던 현상이 수정됐다.

이외에도 장궁 - 맹폭 화살, 마법봉 - 생기의 샘 등 스킬 시전 후 효과가 즉시 적용되지 않던 스킬들이 사용한 무기가 아닌 장착 중인 무기의 피해량을 기준으로 대미지나 회복량이 계산되던 문제가 개선됐다.

'명탐정 잉키가 다 드립니다!'는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새로운 출석 이벤트다. 주요 보상은 영웅 등급 보석, 필드 던전 축복 주머니, 솔란트, 음식, 영약 제작 재료이며, 게임에 꾸준히 접속하기만 하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공성전 진행 중 지역에 입장만 해도 참여로 인정



▲ 솔리시움의 축복 혜택에 의뢰 계약 기능이 추가됐다



▲ 의뢰 관리인에게 받는 저항군 의뢰를 수주 가능



▲ 캐릭터 성장 및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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