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타격 수 감소와 적중/피감/회피 개선, 전투 밸런스 패치 적용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2개 |
타격 수 감소, 전투 주요 능력치 3종 개선
길드 리그와 솔라레는 번걸아가며 진행
카프 추출 및 전이 1연료 이벤트 시작





캐릭터 기술 타격 수 감소와 적중/피해감소/회피 시스템 개편이 이뤄졌다. 워낙 많은 내용이 변경된 탓에 자유 결투장에선 모험가들이 모여들었는데, 기존과 나아졌는지 더 안 좋아졌는지 직접 체감하려는 것이다. 회피 시스템은 회피 성공 시 0이 아닌 최소 피해를 받고, 보너스 피해감소 시스템이 추가되어 방어력 수치에 따라 보너스 피해감소 효과를 받는다. 슈퍼아머 상태가 되면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도록 적용되어 전투 부분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능보다는 끌리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클래스 자체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던 부분을 줄이고 아이템 세팅에 더 영향을 받도록 개선했다. 적중 금수저라는 말이 안 나오도록 특정 클래스는 특정 능력치가 높았던 문제를 없앴다. 그리고 전투에서 지나치게 빠르게 사망하는 사항도 같이 보완됐다. 모든 클래스의 기술 타격 수가 조정되었으며, 기술에서 타격 수가 증가하던 효과는 피해량 증가 효과로 변경됐다.

길드 리그는 시범 경기의 버닝 기간으로 진행된다. 기간이 종료되면 한 달간 재정비를 가지며 그동안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피어오르는 낙망의 불씨 및 피어오르는 서리의 불씨를 통합 거래소에 등록하여 판매/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외눈박이 거인 데키아의 등불에선 새끼 가고일이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등장하도록 개선됐다.




▲ 캐릭터 타격 수 조정과 피해량도 변경됐다.



▲ 외눈박이 거인 데키아의 등불에도 변화가 생겼다.


데일리 스페셜 패스 판매가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보상은 8월 7일까지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상은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발크스의 조언 +12, 데일리 스페셜 선택 상자다. 13일 차에는 행운 잠재력이 증가하는 산호초 왕관을, 14일 차에는 잠수 시간 +15초 증가하는 해마 잠수모를 제공한다. 데일리 스페셜 패스는 699펄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카프라스의 돌 추출 비용 개당 1은화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프라스의 돌 개수만큼 10만 은화의 수수료가 적용되었는데, 이제 카프라스의 돌 개수만 은화 수수료가 적용된다. 동시에 전이에 필요한 연료 1개 고정 이벤트도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 카프라스의 돌 추출 이벤트



▲ 전이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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