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나락의 숲을 가기 위한 관문, 고문 노인 이오리 공략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댓글: 2개 |
순간이동을 하면서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근거리보다는 원거리 무기 추천
이오리가 소환하는 영체는 수가 너무 많으니 제거하는 것보다는 본체를 노리는 게 좋다
갑자기 하늘에서 나타나는 영체와 지형지물에 발이 걸리는 것을 주의





▣ 보스 위치

고문 노인 이오리는 만나러 가는 길이 스스로 알아내기 쉽지 않다. 우선 그림자의 성 정문 광장 축복에서 시작해 사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 가면 물길 뒤에 폭포가 있는데 거기에 그림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 방이 있다. 여기서 빈 벽을 때려보면 비밀통로가 개방되고 석관을 타고 물 밑으로 이동하게 된다.

물가를 따라가서 표시된 위치로 가면 '동쪽의 무명 영묘'가 나오며 이 던전의 보스로 고문 노인 이오리가 등장한다. 나락의 숲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오리를 처치해야 된다.






▲ 그림자의 성 정문 광장에서 시작해 해당 위치에 있는 사다리를 탄 다음



▲ 우측으로 가보면 물길 뒤에 길이 있다



▲ 이 벽을 때리면 비밀통로 개방, 안에 있는 석관을 타면 성 밑 물가로 진입



▲ 물길을 따라 해당 위치로 가면 동쪽의 무명 영묘 등장

▣ 고문 노인 이오리 공략 핵심 포인트

1.순간이동을 하며 원거리 공격을 쓰기 때문에 근거리 무기보다는 원거리 무기가 편하다.
2.패턴의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소환하는 영체의 수가 많아 플레이어의 영체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도전 목표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영체를 반드시 사용하자.
3.이오리가 소환하는 영체는 타격하면 사라지지만 수가 많고 주기가 짧아 큰 의미는 없다. 웬만하면 본체를 노리자.
4.이오리의 패턴은 옆으로 달리면 맞지 않으며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도 대부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발 역시 지형지물에 걸릴 수 있고 영체에 둘러싸이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 패턴 정리

○ 발밑 장판 생성 (★딜타임 추천 패턴)
- 플레이어의 발밑에 지속적으로 솟아오르는 기둥을 생성한다
- 걸어서도 피할 수 있으니 영체가 소환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영체의 공격만 신경쓰자
- 해당 패턴 때 다가가서 손쉽게 뒤잡이 가능하다




○ 작은 투사체 발사
- 이것도 걸어서 피할 수 있지만 지형지물에 발이 걸리는 순간 다단히트가 들어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큰 투사체 발사
- 속도가 느려서 단독으로는 피하기 쉽지만 영체가 소환되어 있을 때를 주의해야 한다
- 특히 큰 몸집의 영체가 시야를 가리면 시전 모션과 투사체가 안 보일 수 있다




○ 순간이동
- 이동하는 모션에도 대미지가 있다




○ 작은 영체 2/4기 소환
- 직선으로 불길을 뿜는 것과 다가와 근접 공격 1타를 하는 것밖에 없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체력이 약 60%가 되면 4기를 소환하기 시작한다




○ 큰 영체 소환
- 종소리가 나면서 하늘에서 나타나 바로 공격한다
- 이오리를 보고 있어도 화면 밖에서 갑자기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 소환 모션을 빼고는 작은 영체와 마찬가지로 근접 1타와 불뿜기를 사용한다




○ 큰 영체 - 회전 공격
- 이오리의 체력이 약 60%일 때부터 사용한다
- 해당 패턴을 사용하는 큰 영체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 땅에서 소환된다
- 회전하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데 맞아도 대미지가 그리 크지는 않다





▣ 보상

26만 룬, 역가시 지팡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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