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투의 중핵!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근접 칼릭서를 알아보자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배틀크러쉬의 다양한 칼릭서를 공격 범위를 기준으로 나누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근접 칼릭서다. 여기서도 근접 칼릭서는 크게 2개 타입으로 나뉜다. 공방 모두 준수한 딜탱형 전사와 공격에 치중한 근거리 딜러다.

먼저 딜탱형 전사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근접 칼릭서다.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단디, 랜슬롯, 롭스, 우르스, 킹아서, 하데스, 헤라클레스가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표준 이상의 내구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칼릭서마다 모두 다른 개성을 갖고 있어 하나의 역할로 설명하긴 어렵다. 가령 우르스는 방패를 가진 전사지만 카운터가 가능할뿐, 광폭화 기반의 딜러 역할도 수행한다. 헤라클레스는 적을 날리거나 던지는 진형 파괴의 화신이다.



▲ 딜탱형 전사들은 저마다 색다른 개성으로 조금씩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닉스, 아레스는 위의 딜탱형 전사와 구분되는 근접 딜러다. 이들은 기본 체력이 지원가나 원딜보다도 낮을 정도로 약하다. 그만큼 공격 당하면 위험하지만, 그림자 분신으로 적을 교란하거나, 후방으로 이동하는 등 기동력에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일단 조건이 갖춰졌을 때 공격력이 뛰어난만큼 조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두 칼릭서 모두 암살자 스타일이기 때문인지 독이나 특수 이동 등 여러 공통점을 공유한다. 향후 암살자 이외에 근접 딜러가 등장할지도 지켜볼만한 요소다.



▲ 닉스-아레스는 암살자 스타일로 특수 기동과 독과 같이 비슷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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