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죽메 2번 발동 및 즉시 처치? 흑마법사 죽기 관광객 등 5장 공개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흑마법사 5장 공개
흑마법사의 죽음의 기사 관광객은 죽음의 메아리 지원?
어둠을 등지다 리메이크! 어둠을 마시다 등





흑마법사의 관광객 카드가 공개됐다.

[소환사 다크매로우]는 죽음의 기사 관광객이고, 내 죽음의 메아리가 2번 발동하는 효과 및 내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처치하는 효과를 가졌다.

죽음의 메아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전부 들어간 카드로, 죽음의 기사 또한 죽음의 메아리 지원 카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죽음의 메아리 콘셉트 덱을 구성했다면 [소환사 다크매로우]가 나가는 턴에 강력한 콤보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는 주말간 공개된 [파티 플래너 보나]의 효과로 소환되는 [세계 구렁이 우로보스]가 손에 있는 하수인에 자신을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하는 효과를 부여하므로, [소환사 다크매로우]를 내고 해당 효과가 있는 하수인을 내리면 8/8 도발 하수인이 즉시 둘씩 소환된다.

아직 죽음의 기사 신규 카드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흑마법사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잘 사용했었으므로 향후 다양한 콤보 덱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죽음의 메아리 지원 카드로 3마나 [제물용 임프]도 공개됐다. 1/6 악마이며 죽음의 메아리로 내 턴이면 도발 능력이 있는 6/6 임프를 소환한다.

[소환사 다크매로우]는 물론, [굶주린 크라켄] 또는 [혼돈의 흡수] 등 카드를 통해 직접 처치하며 초반에 강력한 하수인을 전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죽음의 메아리 덱의 템포를 당길 수 있을 카드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2마나 화염 주문 [임프! 먹어라!]로도 가능하다. [임프! 먹어라!]는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고 카드를 3장 뽑는 카드로, [네루비안 알]과 같은 저렴한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처치하면서 카드도 3장이나 뽑을 수 있는 강력한 드로우 수단이다.





한편, 흑마법사는 물론 흑마법사 관광객을 가진 도적도 잘 활용할 만한 카드도 2장 공개됐다.

[어둠을 마시다]는 2마나 암흑 주문으로, 내 영웅 능력과 흑마법사가 아닌 카드를 흑마법사 카드로 교체한다. 그리고 교체된 능력과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한다.

우선, 흑마법사가 사용한다면 덱에 넣은 중립 카드가 필요없어진 시점에 사용해 흑마법사 카드로 바꾸면서 영웅 능력을 1마나 줄이는 형태가 된다. 원본인 [어둠을 등지다]와는 다르게 흑마법사 카드 한정이므로 운 측면에서 보다 통일성있는 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도적이 사용한다면 초반 플랜을 사용한 후 덱과 영웅 능력을 컨트롤적인 요소가 강한 흑마법사로 교체해 마지막 뒷심을 노려보는 형태로 사용해 볼 수 있다. 이 카드의 최대 효율을 생각한다면 도적이 더 잘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몸보신" 음료]는 3번 사용 가능한 3마나 지옥 주문이고 생명력 흡수 및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준다.

3마나로 하수인 피해 3, 생명력 흡수라는 무난한 주문이다. [영혼 흡수]보다 1마나 비싸진 대신 3번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이며, 자해 콘셉트를 받은 만큼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회복할 수단이기도 하다.

또한 생명력 회복 수단이 적은 도적이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인 만큼, 비용 감소 등과 함께 사용해 도적의 약한 명치를 보호할 수 있을 듯하다.

현재까지 공개된 극한의 극락 확장팩 카드는 82장이며 해당 카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극한의 극락 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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