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W, 신화 등급 무기 최대 5단계까지 강화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신화 등급 무기 최대 5단계까지 강화 가능
검은 망령 라이오스 외 2종 변신 카드 및
신화 등급 마법인형 에이션트 자이언트 추가


7월 3일(수),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W의 신화 등급 무기의 최대 강화 단계가 3단계에서 5단계로 확장됐다. 대상이 되는 무기는 바람 칼날의 검, 진명황의 집행검, 가이아의 격노, 수정 결정체 지팡이, 붉은 그림자의 이도류, 심연의 부름, 타이탄의 분노, 염옥의 절규, 헤카테의 환호다. 5단계 달성 시 일부 옵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옵션이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된다.

신규 변신 카드 3종도 추가됐다. 추가된 변신 카드는 검은 망령 라이오스와 용맹한 드워프 검사, 용맹한 드워프 궁수다. 검은 망령 라이오스는 전설 등급이며, 이외 2종은 희귀 등급이다. 전설 등급인 검은 망령 라이오스의 경우 근거리 포지션으로 쉐도우 뱀파이어 변신 스펠을 지니고 있으며, 스펠 사용 시 8초간 대상의 HP를 흡수할 수 있다.

신화 등급 마법인형 카드인 에이션트 자이언트도 추가됐다. 포지션은 만능이며, 에이션트 자이언트의 표효 스펠을 지니고 있다. 근거리 타격 시 3%, 원거리 타격 시 2% 확률로 발동하여 6초간 치명타 확률을 20% 증가시켜 주는 효과다. 변신 및 마법인형 카드 추가에 따라 컬렉션도 추가됐다.






7월 17일(수)까지 정령의 혈맹 소나무 막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혈맹 출석으로 희귀한 소나무 상자와 영웅의 소나무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혈맹원 접속 충족 인원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형태다. 해당 재료들로 신비한 막대를 제작해 보스를 소환하여 처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17일까지 으스스한 악령들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일리 입장권 상자를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이벤트 던전 4종의 최종 인장 퀘스트 보상으로 이벤트 화폐인 으스스 코인을 획득 가능하다. 해당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영웅 각인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이나 오만의 탑 탈리스만 조각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블업 혈맹 레이드도 17일까지 진행된다. 혈맹 레이드 기본 보상이 2배 증가하며, 아데나 기부 비용이 할인되고 기부 횟수도 증가한다. 출석체크와 어느 용사의 비법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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