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엘든 링 DLC 돌칼집의 검! 라이트/다크 소드로 바꾸는 법은?

게임뉴스(숏폼) | 이주훈 기자 |
돌칼집의 검은 그림자의 땅 곳곳에 있는 특정 비석에서 획득할 수 있는 무기다. 별 볼 일 없는 무기 같지만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면 '빛, 혹은 어둠의 제단에 바쳐진다고 한다'라는 문구가 있다. 그림자의 땅에는 총 3개의 비석이 있으며 이곳에 돌칼집의 검을 가져가는 것으로 무기를 라이트 소드 또는 다크 소드로 변환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제단을 방문하는 순서다. 처음에 방문한 제단에서 돌칼집 검을, 두 번째 방문한 제단에서 라이트 소드 변환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제단에서 다크 소드로 변환을 할 수 있다. 한 번 변환을 했더라도 다른 비석에 가면 다시 다른 속성의 소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장 가기 복잡한 곳을 처음으로 가서 돌칼집 검을 받는 게 좋다.

처음으로 가야할 곳은 라우프의 옛 유적 기슭에 있는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다. 가장 길이 성가시기 때문에 돌칼집의 검을 여기서 얻는 게 좋다. 진행하다 보면 천장에서 함정이 떨어지는 넓은 장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그대로 앞으로 진행하지 말고 함정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제단을 발견할 수 있다.

두 번째 제단은 그림자의 성 밑 물가 '안테의 폐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각로 거인을 일으켜 세워야 하며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하자.

마지막 제단은 '라우프의 옛 유적 동쪽' 제단에서 시작한다. 영기류 봉인을 풀고 영기류를 타고 앞으로 진행한 뒤, 멀리 보이는 건물을 향해 그냥 걸어가면 제단에 다다를 수 있다. 투명 길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건너도록 하자. 영기류 봉인을 푸는 위치를 모르겠다면 다음 기사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 안테의 폐허 입장법
▶ 라우프의 옛 유적 영기류 봉인 풀기



▲ 첫 번째 제단은 라우프의 옛 유적 기슭의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



▲ 진행하다가 여기서 떨어지는 함정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제단이 있다



▲ 두 번째 제단은 그림자의 성 밑 물가 '안테의 폐허'에서 발견, 라이트 소드로 변환 가능



▲ 마지막 제단은 '라우프의 옛 유적 동쪽'에서 시작. 해당 위치의 영기류를 타고



▲ 여러 방향으로 갈 수 있지만 이쪽으로 가야 한다



▲ 저 멀리 보이는 제단을 향해 전진하면 다크 소드 획득. 투명 길이니 안심해도 OK



▲ 두 번째, 세 번째 방문한 제단을 다시 찾아가면 다시 반대 속성으로 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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