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W, 시련의 탑 시즌10 진행

시련의 탑 시즌10의 시작
신규 잠재력 스펠 추가
리니지W, 8월 7일(수)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W의 8월 7일(수) 업데이트와 함께 시련의 탑 시즌10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10은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1일 10회까지 입장할 수 있다. 아데나와 알폰스 서버라면 시즌 기간 동안 시련의 탑 전투 강화의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시련의 탑은 총 35층까지 존재하며, 15층과 20층, 25층, 30층, 35층을 정복했을 때 정복자 증표를 얻을 수 있다. 정복자 증표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9월 11일까지 효과가 적용된다.

클리어 보상으로 아데나와 함께 명예 코인, 경험치, 시련의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시련의 코인으로 교환소에서 시련의 희귀 등급 변신 카드 및 마법인형 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 시련의 탑 시즌10이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잠재력 스펠도 추가됐다. 마법사 연구소의 스펠북 상인 헬렌과 스펠 코인상점에서 스펠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MP 회복을 1 상승시켜 주는 일반 등급 마나 리커버리부터 스턴 적중 +3% 및 대미지 감소 무시 +3%인 전설 등급 피어스 이뮤니티 스턴까지 총 5종을 구매 가능하다. 스펠 코인은 인장 퀘스트와 혈맹 기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소모품인 사신의 장막도 추가됐다. 오만의 탑 내에서 3시간 동안 지배 부적을 보유한 적에게 나의 위치가 지도에서 표시되지 않는 효과다.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사망 시 효과가 제거된다. 사신의 장막은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 등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총 100단계로 이루어진 결속의 탈리스만도 추가됐다. 적용 기간은 10월 2일까지다.

▲ 잠재력 스펠 5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