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8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 3대 팀컬러, 바르샤와 인테르 강세 etc.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9개 |
Ultimate 24TOTS 선정 및 MDL 시즌 출시 후 팀컬러 티어리스트!
3대 팀컬러, 바르샤와 인테르 강세 etc.
최근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8월 5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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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Tier
역시 부동의 레, 첼, 뮌.

3대 팀컬러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도 위상을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실축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다양한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것은 물론 최근 23UCL, 24TOTS, MDL 시즌으로도 다양한 선택지들이 추가되어 더욱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게다가 현역 케미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고성능 선수들의 경우 프리미엄이 있어 꽤 비싼 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10조 BP 이상의 금액으로 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첼시가 뒤이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TM-램파드, CFA-조 콜과 졸라와 같은 고성능 양발 선수들이 많아 이전부터 안정적인 공식 경기용 팀컬러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RTN, LN, CAP, EBS-굴리트 금카의 가격 접근성이 더 좋아짐과 동시에 LN-셰우첸코와 굴리트 은카의 귀속 리스크도 풀렸다. 이제는 고구단 가치는 물론 가성비로도 충분히 좋게 짤 수 있는 팀컬러가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도 동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스트라이커 중 크게 눈여겨봐야 할 매물 중 하나가 바로 CAP-레반도프스키 금카다. 오래된 시즌이지만 사용률 최소 5위 안에 드는 인기 픽이며, 특히 금카 뮌헨 스쿼드에서는 가장 먼저 언급되는 카드다. 추가로 뮌헨은 이전엔 가성비로 매우 좋았지만, 레반도프스키를 나름 좋게 쓰려면 최소 23TOTS 시즌 은카부터 추천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3조 BP 부터 제작하는 것은 권장한다.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아이)




▲ 스쿼드. (감독명 : vo1ition)




▲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 (감독명 : 2030년독일여행)



SS Tier
SSS 티어에도 밀리지 않는 단단함.

SS티어는 SSS 티어에 비해서 완성도는 높지 않아도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최상급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4위를 기록했다. 냉정하게 성능으로만 본다면 5위 안에 드는 것도 꽤 벅찬 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축 인기 클럽인 것에 더해 인게임 실성능이 매우 높아진 것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 레반의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과 더불어 귄도안, 칸셀루와 같은 다양한 중원 카드의 보충에 24TOTS-아라우호의 등장으로 센터백 약점까지 크게 보완되었다.

잉글랜드가 5위 안에 들었다. 단순히 베스트 11로 구성하는 것이 나쁘지 않으나 웬만하면 2021, 2022, 2024 잉글랜드 특성 팀컬러를 활용해 추가 효과를 더 챙기는 방법도 인기다. 물론 해당 과정에서 센터백의 안정감이 떨어지거나 양발 선수를 많이 기용하지 못한다는 단점 또한 존재하지만 그만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6위를 차지했다. 성능 자체는 매우 좋지만 ST로 상위 시즌 호날두, TM-앙리, 최소 DC-러시 은카 웬만하면 TM-러시급 카드들을 써줘야 효율이 나오는 팀컬러다. 냉정하게 가격 접근성 측면에서는 추천하긴 어렵지만 BP만 넉넉하다면 성능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픽이다. 센터백 기용이 매끄럽지 않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고점이 높다.

요즘 인테르의 인기가 상당하다. 기존 인테르의 단점이라면, 해당 팀컬러 특유의 고급여 선수들을 모두 안정적으로 충당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총급여가 여유로워진 것에 더해 다양한 금카 케미 선택지들은 물론 현역 케미를 맞추기 용이하다는 장점까지 겹쳐지면서 인테르 바주카포의 위력은 더욱 매서워졌다. 특히,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는 24TOTS-라우타로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불꽃남자민규)




▲ 잉글랜드 스쿼드. (감독명 : 영동대학과장)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won고꾸마)




▲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새우왕)

네덜란드의 인기도 만만치 않은데, 지난달보다 4단계나 더 오른 사용률 8위를 기록했다. 우선 노아 랑, 빌레나, 두아르테 등 인기 금카 매물들이 이전보다 접근성이 더 좋아진 것이 꽤 크다. 그리고 레이카르트, 반다이크와 같은 프리미엄 은카 사용이 가능한 선택지들의 경우 가격 거품이 크게 없는 것도 한몫한다. 전반적인 경합 능력 및 중거리 슛에 특화되어 있는 팀컬러이기도 해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가 9위를 기록했다. 냉정하게 가격대가 높은 TM-앙리나 24TOTY-음바페 급이 아니라면 ST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 다만 해당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성도가 높은 편이며 가성비 스쿼드로는 효율이 좋기 때문에 꾸준한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스페인이 지난달보다 3단계 도약하며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RTN, 23HW 시즌 출시를 통해 선수 폭이 매우 넓어진 것을 기점으로, 23UCL 시즌에 유로 2024 우승국 버프까지 받으면서 현재 해당 팀컬러 최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만능형 ST가 없다는 것이 꽤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 외 포지션에서는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브라질이 SS티어 막바지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스쿼드 제작한다고 하면 일단 ICON, DC-펠레를 넣고 보는 편이다. 그 외 TM-소크라테스, 사무엘 리누, 비니시우스, 호나우지뉴, 세징야와 같은 선수들을 본인 기호에 맞춰 추가 가능하다. 다만, 볼란치 자원에 대한 아쉬움은 지금도 여전해 성능적으로 안정감 높은 팀컬러라 보기는 힘들다.



▲ 네덜란드 스쿼드. (감독명 : 쓰디쓰다)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fc환경미화원)




▲ 스페인 스쿼드. (감독명 : 뿔제비갈매기1)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팀30손70)



S Tier
감성과 성능 그 사이 어딘가.

이번 S 티어에서는 특유의 감성과 나름의 성능을 가진 팀컬러들이 주를 이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2위에 랭크되었다. 성능적으로 나쁘다 볼 수는 없지만, 특유의 프리미엄이 있어 최대한의 효율을 내려면 어느 팀컬러보다도 BP가 많이 들어가는 팀컬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워낙 인기가 높으며 심지어 현역 스쿼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이와 같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AC밀란이 뒤이어 13위를 기록했다. 원래는 밀란만의 감성과 다양한 ICON 시즌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 특징이었다. 하지만 최근 금카 굴리트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24TOTS-풀리식, 찰하놀루와 같은 고성능 카드들도 추가되면서 실성능이 더욱 높아졌다. 가성비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이탈리아 리그 근본팀을 써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대한민국이 14위에 랭크되었다. 한 때 4대 팀컬러로 꾸준히 언급되었지만 TM, 23UCL, 24TOTS, UT와 같은 대장급 시즌들이 연달아 출시됨과 동시에 총급여까지 높아지면서 특유의 급성비와 가성비적인 장점을 살리기 어려워졌다. 물론 최근 MDL-박주영, 지동원 등의 신규 카드가 나오면서 나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다시 이전만큼의 대세 반열에 들기는 힘들어 보인다.

리버풀이 15위를 기록했다. 한때 10위 안에도 여유롭게 들 정도로 인기였지만, 꾸준히 사용률이 떨어지더니 이제는 S 티어권도 보장 못 할 정도다. 물론 스피드가 빠르고 베스트 11 성능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은 지금도 유효하나, 크게 바뀌지 않는 선수풀과 더불어 핵심 ST가 러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꽤 아쉽다. 추가로 실축에서 클롭 감독이 떠난 것에 대한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맨시티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는 감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정말 좋게 쓰려면 BP가 많이 들어가는 팀컬러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적인 성능은 물론 심지어 가성비로도 꽤 괜찮은 효율을 보여주는 팀컬러로 발전했다. 특히 특성 팀컬러를 손쉽게 많을 수 있다는 것은 맨시티의 주된 장점이다. 다만, 고성능 양발 선수들이 지금도 많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 맨유 스쿼드. (감독명 : simbavasco)




▲ AC밀란 스쿼드. (감독명 : 쿠키런)




▲ 대한민국 스쿼드. (감독명 : dnd하으응)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도내이트)




▲ 맨시티 스쿼드. (감독명 : 김태현미밥1)




A+ Tier
고유의 장점이 돋보이는.

그 외 보편적으로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지만,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팀컬러가 대부분 A+에 랭크되었다.

아스널이 A+ 첫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시즌들이 출시되면서 감성 비중이 컸던 팀컬러 대부분이 성능 팀컬러 쪽으로 넘어오고 있지만, 냉정하게 아스널만큼은 아직도 큰 변화가 없다. 양발 선수들 자체는 많지만 확실한 성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없으며 현역 케미 선수들은 대부분 짝발이다. 그리고 특히 아직도 불안정한 볼란치 라인은 티어리스트 전체 팀컬러 중에서 최하위라 봐도 무리는 아니다. 신선함을 제외하고는 추천하기 매우 어려운 팀컬러다.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이 그 뒤를 이었다. 해리 케인, 페리시치, 손흥민, 히샬리송과 같은 양발 선수들이 즐비한 것은 물론 24TOTS-미키 반더벤까지 출시되면서 최후방 안정감도 크게 높아졌다. 추가로 이제는 한 선수 기준으로 다양한 시즌들이 출시되다 보니 프리미엄도 많이 없어져, 이전보다 가성비가 많이 좋아졌다. 감성은 물론 성능 팀컬러로도 추천할 만한 선택지다.

DC 단일이 19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시즌 단일로 가장 높은 사용률이다. 국대나 클럽팀이 아니다 보니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양발 및 근본 성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어 공식 경기 실성능만큼은 아주 높은 팀컬러다. 특히 6 ~ 10조 BP 사이 금액대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독일이 20위 안에 들었다. 그동안 다양한 게르트 뮐러, 퓔크루크 시즌들에 최근에는 24TOTS-운다프의 출시로 양발 ST 풀을 크게 늘렸지만 모두 보편적으로 추천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자원이라 평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이전에 스트라이커가 빈곤했던 상황보다는 훨씬 나아졌으며, 그 외 포지션 선수들은 SSS 티어와도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양발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싶거나 또는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추천할만하다.

레버쿠젠이 뒤이어 21위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어떤 팀컬러보다도 현역 또는 공식 경기용 스쿼드로 크게 나뉜다. 24TOTS 시즌을 적극 활용해서 현역 케미를 노리거나 손흥민, 차범근, 크로스, 차두리와 같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실성능을 높일 수 있다. 본인이 무패 우승 감성 또는 차원이 다른 스피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써볼 만하다.



▲ 아스널 스쿼드. (감독명 : 이터니티리안)




▲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prime제휘담)




▲ DC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매미킴1)




▲ 독일 스쿼드. (감독명 : 애시뚱의뚱뚱펀치)




▲ 레버쿠젠 스쿼드. (감독명 : 엄홍식)

포르투갈이 22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호날두, 에우제비우 투 툴 팀컬러에 불과했지만 피구,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의 고성능 시즌 출시로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 비록 아직도 중앙 공미 포지션에 대한 해결이 완벽하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투톱 활용으로는 확실히 위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다.

이탈리아가 23위를 기록했다. 독일과 비슷하게 전체적인 완성도는 괜찮은데 고성능 ST의 부재가 가장 걸리는 팀컬러다. 물론 임모빌레 고강을 쓰면 되지만 가격 접근성이 좋은 매물은 아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4위를 기록했다. 고성능 양발 선수가 마르코스 요렌테나 TM-우고 산체스 말고는 딱히 없어 냉정하게 성능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다만, 선수들 전체적으로 활동량이 높은 편이고 올미페 스쿼드로도 가능해 성능과 감성을 모두 적정 수준으로 잡을 수 있는 선택지다. 도르트문트처럼 유저의 충성심이 어느 정도 요구되는 팀컬러다.

시즌 단일하면 23HW도 빼놓을 수 없다. 낮은 구단 가치로는 극 가성비 양발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효율을 최대한으로 낼 수 있고, 높은 구단 가치로는 금카 케미를 활용해 스탯적인 우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주 특징이다.



▲ 포르투갈 스쿼드. (감독명 : 당산이민용)




▲ 이탈리아 스쿼드. (감독명 : istp)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행복한족제비)




▲ 23HW 단일 스쿼드. (감독명 : frizm종필)



A Tier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그 외 팀컬러는 모두 A 티어에 랭크했다.

물론 해당 팀컬러들의 경우 확실히 최상위급 성능을 내기 힘든 것은 분명 사실이다. 다만, 각자 나름의 특색과 장점이 있어 티어권에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령 라티움(라치오)는 23UCL 시즌의 출시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올미페 세팅과 위협적인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벨기에는 몸싸움 스탯 버프를 대량으로 받을 수 있어 전반적인 경합 상황에서 안정감을 크게 더할 수 있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은 꾸준히 우하향을 그리고 있다. 이강인 선수가 이적할 때만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인기를 구가할 줄 알았지만 고성능 양발 선수의 부재는 물론 메시-음바페-네이마르 삼각편대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률도 떨어졌다.



▲ 도르트문트 스쿼드. (감독명 : 여포)




▲ 아약스 스쿼드. (감독명 : ab권창환)




▲ 벨기에 스쿼드. (감독명 : 피파황제군림)




▲ 파리 생제르맹 스쿼드. (감독명 : 퇴근후피파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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