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변신이 하기 싫어집니다' 드루이드 들끓는 대지 스킨 살펴보기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댓글: 40개 |
신규 시즌과 함께 테잘의 상점에 추가되는 꾸미기 아이템은 디아블로4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여러 꾸미기 상품이 등장했는데요. 시즌 스타트를 드루이드로 했기에 상품을 구매할 계획이 없었지만, 우연히 들어간 상점에서 들끓는 대지 세트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드루이드를 육성하며 외형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곰이나 늑대로 변신하면 눈에 보이지 않고 취향에 맞는 꾸미기 장비도 아직 없었거든요. 오히려, 늑대와 곰에 맞춰 인간 형태에서도 모든 외형을 제거한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드루이드는 자연에 가까울 때 제일 멋있다는 마인드였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럼, 인게임에서 만난 들끓는 대지 세트는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 볼까요?




▲ 옷을 입혀보기도 했지만, 그동안 제 드루이드는 이렇게 끝나왔는데요




▲ 들끓는 대지를 본 순간, 이 꾸미기 세트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 표식과 지팡이, 철퇴를 포함해 상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 바로 구매 완료!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장착을 딱 했는데! 뭔가 좀 아쉽더라고요?




▲ 일단 어울리지 않는 날개부터 빼줍니다




▲ 저는 검과 토템을 쓰는 중입니다만, 확실히 세트 구성품인 지팡이가 멋있더라고요




▲ 진지하게 전 지팡이로 무기를 바꿀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바로 빌드를 바꿀 순 없으니, 급한대로 비슷한 분위기 장비를 대충 고릅니다




▲ 뭔가 두툼한 갑옷으로 드루이드를 전부 가리니까 멋있어진 것 같긴 한데 일단 넘어가죠




▲ 새로운 옷을 입었으니 탈것도 바꿔줘야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핏빛 액체 군마에 신념의 성복 조합을 맞췄어요




▲ 제법 단단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 근데, 변신에는 여전히 외형 변경이 없어 제 실체가 공개되는 기분이긴 해요




▲ 철퇴도 예쁘더라고요! 묵직한 드루이드 스킨을 찾는다면,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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