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자료제공 - 로그사이드
벨기에의 인디게임 개발사 로그사이드(Rogueside)가 신작 게임 ‘히든 쓰루 타임2: 디스커버리(Hidden Through Time 2: Discovery)’를 14일(수) Steam을 통해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히든 쓰루 타임2: 디스커버리는 손으로 그린 상호작용 풍경 속에서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아내는 안락한 물건 찾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빅토리아 시대, 느와르 시대, SF 시대 등 세 가지 매력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총 33개의 스테이지 캠페인을 통해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히든 쓰루 타임2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손으로 직접 그린 아름다운 아이템들과 상호작용해가며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을 선사한다. 제한 시간이나 강제적인 요소도 없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빅토리아 시대에서 전설적인 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거나, 1940년대 미국 느와르 시대에서 탐정 제인 스페이드와 함께 실종된 코기 사건을 해결하거나, SF 시대에서 첫 임무를 수행하는 젊은 우주비행사 안나와 함께 은하계를 탐험하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맵 에디터를 통해 새로운 오브젝트 1,000여 개와 캐릭터 500여 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맵을 창작하고 온라인에 공유할 수 있다. 창작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든 맵을 즐길 수도 있다. 이전 작품에서 호평받았던 '리얼리티 시프트' 기능이 이번에도 돌아와, 플레이어가 시간과 계절을 넘나들며 탐색할 수 있는 차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히든 쓰루 타임2: 디스커버리는 PC를 포함해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PlayStation 5, 모바일(Android, iOS) 등의 플랫폼에서 8월 14일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