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휘담이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FC 온라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휘담은 결승에서 전라북도 문신권을 만나 1세트 2:1, 2세트 1:0, 3세트 4:1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하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 제휘담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제휘담 : 우승할 줄 몰랐는데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고, 관계자분들도 정말 고생하신 것 같다.
Q. 결승에 앞서 어떻게 준비했는지?
제휘담 : 평소 플레이를 대회에서 떨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측면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올리면 좋을 것 같아 그 부분은 신경 썼다.
Q. 작년 클럽 디비전, 승강전도 치른 경험이 있는데?
제휘담 : 오프라인 무대 경험이 있어서 상대보다 확실히 긴장을 덜 했다. 도움이 됐다.
Q. eK리그에 다시 도전할 생각은?
제휘담 : 이걸 토대로 eK리그까지 진출하고 싶다,
Q. 가장 영향을 받은 선수가 있다면?
kt 롤스터 박찬화 선수다. 플레이적으로 영감을 많이 받았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휘담 : 응원해 준 여자친구, 친구들,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대회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Q.
Koer@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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