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 팀컬러 바르셀로나!
크루이프, 로메우, 아라우호 etc.
바르샤에서 주목해야할 실성능 선수는?
※ 예시 이미지들은 각 카드별 적정 강화 단계를 설정한 이후 단일팀 풀케미 스탯입니다.
※ 주관적인 선수 후기이니 맹신하지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 Ctrl+F 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 스트라이커, 중앙 공미.
- 앙리 (TM)
EPL의 킹, 티에리 앙리.
요즘 앙리하면 이제 TM 쓰는 것이 정석으로 굳혀졌다. 물론 다른 시즌들 역시 빠른 스피드와 위협적인 감아차기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요즘 시대에는 양발을 쓰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현재 TM 시즌의 가격이 매우 비쌈에도 상위권에선 압도적인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드리블 길이가 긴 편이라는 단점은 여전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장점이 매우 위협적인 것은 물론 신체 조건도 큰 편이라 현재 의심의 여지가 없는 1티어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말 하이엔드급 스쿼드에서는 중앙 공미로도 활용 가능하다.
- 레반도프스키 (CAP, 24TN)
온몸이 무기인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
우선 냉정하게 평가하면, 레비가 예전의 그 레비가 아니다. 강력한 슈팅과 독보적인 골 결정력은 거의 해당 선수만의 시그니처였는데 이제는 각종 신규 시즌과 금카케미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무난하게 좋은 선수로 바뀌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가격 대비 스탯 효율이 매우 좋은 CAP 시즌 금카가 레반도프스키 시즌들 중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물론 극가성비 매물로는 CC나 23TN, 적정한 조단위 매물로는 23TOTS, 24TN도 추천할 만한 선택지다. 다만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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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두 (ICON, UT)
어나더 클래스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최근 MDL 시즌까지 출시되면서, 현재 실질적인 3대장 카드는 ICON, MDL, UT 시즌이라 볼 수 있다. 해당 카드들 모두 대동소이하다 볼 수 있으며 현재 ST 사용률 순위권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새로 구입한다면 귀속 리스크가 가장 덜한 UT 시즌 은카를 추천한다.
물론 MC나 LH와 금카와 같은 선택지들도 호돈 특유의 양발 골 결정력과 체감이 잘 살아있다. 다만 확실히 상위 시즌에 비해서 파괴력과 위협적인 움직임은 덜하기 때문에 크랙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한다면 꽤 실망할 수 있다.
- 에토 (FA)
흑표범, 에토.
빠른 발과 안정적인 골 결정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게다가 180cm에 가까운 신장임에도 매우 테크니컬 한 체감까지 보유하고 있어 드리블 유저에게도 상당히 인기 있다. 다만, 몸싸움이 매우 약한 축에 속해 원톱으로는 TM 시즌도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개인적으로 에토를 성능픽으로 써야겠다면 FA 시즌 금카가 제일 현실적이라고 평가한다. TM 시즌과 더불어 단 2개의 시즌밖에 없는 양발 옵션에, 금카 케미까지 받으면 인게임에서 꽤 위협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수아레스 (22TN)
반인반수, 수아레스.
최근 CU 시즌이 나옴과 동시에 22TN 시즌 8카에 대한 주목도도 상당히 높아지기 시작했다. 금카 케미까지 받을 경우 양발에 안정적인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스피드 역시 나쁘지 않아, 상당히 안정적인 인게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다만, 전성기 때 보여주던 특유의 민첩함은 확실히 부족하며 헤더 역시 강력한 편은 아니다. 10조 BP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손 가는 대로 쓰기에 적합하진 않다는 뜻이다. 만약 본인이 양발을 포기하고 좀 더 빠르고 민첩한 전성기 수아레스를 느껴보고 싶다면 CAP 시즌을, 고성능 은카 시즌을 써보고 싶다면 최근에 나온 CU 시즌 은카를 추천한다.
- 크루이프 (CAP, EBS)
바르샤 스피릿, 요한 크루이프.
뛰어난 위치선정과 안정적인 연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 슈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물론 D 슛팅의 파괴력은 떨어지나 ZD 또는 원터치 슈팅 퍼포먼스는 어떤 공격수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아쉬운 경합 능력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원톱은 무리며 웬만해서는 투톱 그다음 중앙 공미 혹은 윙어로 기용되는 것이 정석이다. 윙어는 EBS나 CAP 시즌이 적합하지만 중앙 공격 지역에서는 RTN이나 BTB 시즌 금카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 라르손 (UP)
사실 맨유에서 더 많이 언급되는 헨릭 라르손.
예전이라면 UP-라르손 8카를 좋게 평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양발에 신체 조건도 그렇게 나쁘지 않으며 슈팅 능력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냉정하게 극가성비 자원에 지나지 않는다. 경합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은 물론 체감 역시 좋지 않아 원톱이나 투톱 모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9카로 강화해서 사용하는 유저가 꽤 보이는 추세다.
▶윙어.
- 메시 (HG, FA)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정말 다양한 시즌이 있지만 현재 24TOTY 5카와 HG 7카가 실질적인 1티어 메시로 평가받는다. 두 카드 모두 드리블 체감과 퍼터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다만 24토티는 연계 능력이 뛰어나 웬만하면 중앙 지역에서, 홈그는 스피드와 스태미너 수치가 높아 웬만하면 측면에서 기용되는 것이 정석으로 통한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최근 해당 장점들을 두루 합친 CU 시즌이 출시되어 앞으로 더 높은 메시 사용률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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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UT)
MSN의 한 축이었던 네이마르.
정말 초창기 때 1티어 윙어로 평가받았지만 냉정하게 이제는 2티어권에도 들기 힘들다. 요즘 윙어들은 밸런스, 크로스, 스태미너와 같은 스탯들이 높아야하는데, 대부분의 네이마르 시즌들이 그렇지 못하다. 여기에 몸싸움까지 약해 윙어로서 안정감 있는 선택지라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물론 네이마르 특유의 양발을 기반으로 한 괜찮은 체감이라는 장점이 있긴하다. 본인이 패드 유저이거나 또는 바르샤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MC 8카나 UT 은카 정도로 한 번 써볼만은 하다.
- 피구 (ICON)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의 혼합체, 루이스 피구.
TM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짝발임에도 사용률이 매우 높은 윙어 중 한 명이다. 준수한 스피드와 1티어급 크로스 능력이 최대 장점이며, ICON과 UT 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체감과 움직임까지 개선된 완성도 높은 선수다.
해당 장점들을 종합해봤을 때 LAM, RAM 형식의 중앙형 윙어보다는 LM, RM처럼 좌우로 넓게 벌린 선수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크루이프 (CAP, EBS)
바르샤 스피릿, 요한 크루이프.
성능만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보다는 크루이프를 추천한다. 전반적인 연계, 위치선정, 골 결정력 모두 크루이프가 우위에 있으며 심지어 조작감도 부족하지 않다. 스피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가속력이 높은 선수라 딱히 걸리진 않는다.
MC 시즌 금카는 이제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EBS 금카 이상 또는 상위 시즌 은카만 써도 준수한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측면으로 넓게 벌려도 나쁘지 않지만 가장 최적화된 기용 방법은 LAM, RAM 처럼 중앙 쪽으로 좁혀 쓰는 것이다.
- 라우드루프 (CC)
피구와 비슷하게 레알에서도 뛴 적이 있는 미카엘 라우드루프.
해당 선수는 몇 안되는 피지컬 양발 윙어에 패스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드리블 길이가 조금 길며 슈팅 파워가 약하다는 것인 해당 선수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TM 시즌보단 금카 케미 한 자리를 무난히 채울 수 있는 CC시즌 금카를 많이 쓴다. 개인 취향에 따라 넓은 윙 또는 중앙으로 좁힌 윙 모두 기용 가능하다.
- 페드로 (UP, BTB)
현 인기 윙어 중 한 명인 페드로.
페드로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크게 양발, 빠른 스피드, 뛰어난 체감을 꼽을 수 있다. 윙어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기에, 해당 선수가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대부분의 시즌이 스태미너와 침착성과 같은 코어스탯에 약점있다는 것이 조금 걸리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FA, BTB, UP 시즌 금카 중 하나를 골라 쓰며 최근 CU 시즌 은카 역시 눈여겨볼만한 매물이다.
- 페드리 (MDL)
바르샤의 젋은 피, 페드리.
간략하게 말하면 페드로에서 양발을 잃은 대신 코어 및 연계 스탯을 얻은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간혹 짝발일 때의 아쉬움은 있지만 결정적인 키 패스를 넣을 때나 코어 스탯이 필요할 때 확실히 페드로보다 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키보드 패드 모두 좋게 쓸 수 있는 선수다. 하프윙, 윙 모두 구별 없이 준수하게 쓸 수 있으며 현역 케미 대상자이기도 하다.
- 우스만 뎀벨레 (23UCL)
완벽한 양발 선수 우스만 뎀벨레.
뎀벨레의 장점은 크게 양발, 빠른 스피드, 크로스 능력을 꼽을 수 있다. 해당 부분들의 완성도가 높아 일반적인 유저들은 물론 크로스-헤더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상당히 인기다. 다만 드리블 길이가 불규칙적이라 조작감을 중요시한다면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프윙보다는 측면으로 빠진 윙으로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는 23UCL 또는 24TOTS를 많이 사용하며 금카 케미 스쿼드에서는 BTB를 선호하는 편이다.
- 그리즈만 (23UCL)
실축 만능형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약발이 4지만 인게임에서도 매우 완성도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기본적으로 빠른 주력과 슈팅 능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체감과 연계 능력까지 매우 뛰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두루 갖춘 몇 안되는 선수다.
하프윙, 측면으로 빠진 윙은 물론 투톱까지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 선수다. 패드, 키보드 모두 좋게 쓸 수 있는 선택지.
▶ 중미, 볼란치.
- 귄도안 (24TOTS)
축구 도사, 일카이 귄도안.
실축에서는 축구 도사일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인게임에서는 너무 평범한 선수다. 경합 능력, 체감, 연계, 슈팅 모두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또 그렇게 좋다고도 보기 힘들다. 톡 쏘거나 매콤한 것과 같은 느낌이 아닌 무난한 곤약 같다. 정말 그냥 무난한 선수.
24TOTS나 23UCL 시즌을 많이 활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귄도안 시즌 대부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원볼란치로 안 될 것은 없지만 투볼란치나 중미에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추가로 현역 케미 대상자이다.
- 칸셀루 (23UCL)
중원 지역에서의 만능형 선수, 주앙 칸셀루.
경합 능력이 조금 부족한 것을 제외하면 중원 지역에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기본적인 연계나 슈팅은 물론 심지어 스피드도 빨라서 2선 침투까지 위협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파트너로 피지컬이 좋은 선수와 붙여준다면 더 안정적인 활약이 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투볼란치 중 한자리나 중미로 활용하는 편이다. 가장 추천하는 시즌은 23UCL. 물론 LOL이나 MC 시즌을 활용해 풀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현역 케미 대상자이다.
- 로메우 (23HW)
현재는 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오리올 로메우.
라마시아 출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약간 투박한 체감과 수준 높지 않은 패스는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할 때가 꽤 있다. 대신 바르샤에서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높은 활동량이 돋보여, 전체적으로 테크니션보다는 허슬러에 가까운 중원 자원이다. 해당 팀컬러에서는 나름 희소가치가 있는 선택지.
중미도 가능하지만 투볼란치 중 한 자리에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현역 케미 대상자다.
- 세르지 로베르토 (DC)
최근 바르샤에서 떠난 세르지 로베르토.
주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칸셀루처럼 중원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준다. 특히 패스와 슈팅은 스탯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 압도적이진 않지만 의외의 활약을 해 줄 때가 많았다. 수비 안정감도 무난히 괜찮은 편.
칸셀루 대신 금카 케미로 중원에 한자리 채우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DC나 HG 시즌 금카로 기용하는 것이 정석이며 투볼란치 중 한자리가 가장 적합하다.
- 라키티치 (UP)
바르샤의 살림꾼, 이반 라키티치.
바르샤에서 신체 조건이 큰 축에 속하는 중원 자원 중 한 명이다. 패스 능력 준수한 편이고 특히 슈팅은 임팩트가 잘 맞는다면 매우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전반적인 활동량이나 수비 능력도 괜찮은 편. 다만 첫 터치 또는 드리블 길이가 좀 긴 편이라 중원 탈압박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바르셀로나 팀컬러에서 UP 시즌 금카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선택지다. 투볼란치, 중미 모두 가능하며 원볼란치도 어느 정도 소화 가능하다.
- 케시에 (LOL)
AC밀란 유니폼이 돋보이는 케시에.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선수다. 신체 조건이 크고 활동량도 높은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은 물론 패스 킥력까지 좋아서 안정적으로 1인분을 해주는 선수다. 다만 슈팅 능력은 조금 부족해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높게 평가하기 힘든 선택지이기도 하다.
가성비로 무난하게 한 포지션 채우기에 아주 적합하다. 원볼란치, 투볼란치 모두 가능하다.
- 야야 투레 (ICON, NTG)
피지컬 괴물 야야 투레.
비단 바르샤뿐만 아니라 팀컬러 전체에서도 이만한 신체 조건과 피지컬 능력을 가진 선수는 없다. 경합 능력은 굴리트나 발락과 비교할만하며 그 외 슈팅은 물론 패스 능력까지 매우 뛰어나다. 특히 파워 슛(FD) 퍼포먼스는 1티어 급.
단순히 성능으로만 봤을 때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 만한 선수다. 원볼란치, 투볼란치, 중미 모두 소화 가능하며 JNM, ICON 은카는 물론 NTG 금카도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다.
- 차비 (ICON, NTG)
바르샤 중원의 상징 차비.
차비하면 역시 극한의 연계 능력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그 중에서도 땅볼 쓰루 패스는 스탯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선수 전체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봐도 무방할 정도다. 물론 단점으로는 신체 조건이 작은 편이라 직접적인 경합 능력은 당연히 아쉽다. 그래도 생각보다 그렇게 밀리지 않으며 간혹 나오는 수비 퍼포먼스 역시 기대 이상이다.
단순히 감성픽이라고 치부하기엔 나름 확실한 장점과 의외성이 돋보이는 픽이다. 투볼란치 또는 중미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센터백.
- 아라우호 (24TOTS)
현 바르샤 센터백의 기둥 아라우호.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신체 조건. 신장이 최소 188cm인데 대부분 사이즈가 작은 바르셀로나 센터백에서는 상당한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스피드와 기본적인 수비 능력 또한 안정적이라 사실상 해당 팀컬러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중앙 수비수다.
은카로는 24TOTS 시즌을 금카로는 SPL 시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역 케미 대상자이기도 해 사실상 바르샤 필수 센터백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에릭 가르시아 (RTN)
지로나에 임대 갔다온 에릭 가르시아.
신체 조건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센터백이다. 민첩한 체감에 스피드도 빠르고 연계 및 수비 능력도 안정적이며 심지어 경합 능력까지 준수한 편이다. 어떻게 보면 위에서 언급한 아라우호보다 더 만능형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 선택지.
키보드에게 가장 추천하며 패드에게도 아주 좋은 선택지다. 현역 케미 대상자이며 금카 케미에서 한 자리 넣기에 적합하다.
- 움티티 (HG)
한 때 바르샤에서 큰 기대를 보았던 움티티.
보기 드문 왼발잡이 센터백이며 그 외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몸무게가 75kg으로 조금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첫번째 어깨 싸움에서 동일 선상이라면 웬만해선 밀리지 않고 이겨내주는 편이다. 특유의 서전트 점프를 활용한 제공권 경합도 눈여겨 볼만하다.
현역 케미 대상자는 아니지만 가성비 금카로 충분히 넣을만한 선택지다. 4백은 물론 5백이나 3백에서의 왼쪽 지역을 담당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 쿤데 (24TOTS)
풀터백의 대명사, 쥘 쿤데.
쿤데의 가장 큰 장점은, 풀백 출신답게 역동작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스피드까지 빨라 뒷공간 수비에서는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준다. 다만 그만큼 센터백치고 신체 조건이 작아, 경합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밀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꽤 나오기도 한다.
패드보다는 키보드에게, 그리고 4백보다는 3백이나 5백에서 추천할만한 선수다. 아라우호처럼 현역케미 대상자이다.
- 푸욜 (EBS)
레알에게 라모스가 있다면 바르샤에게는 푸욜이 있다.
신체 조건만 본다면 쿤데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근본이 다르다'라는 말처럼 인게임 퍼포먼스는 확실히 다르다. 건장 체형은 물론 보통 체형 시즌도 경합 상황에서 잘 밀리지 않으며 대인 수비 안정적이고 특히 공만 정확하게 채오는 태클이 매우 일품이다. 스피드는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역동작이 적어 뒷공간 수비도 매우 안정적인 편.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오버롤 대비 스피드가 가장 빠른 EBS 시즌 8카가 푸욜 카드 중 가장 인기 있는 픽이다. 키보드나 패드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물론 3백, 4백, 5백에서 모두 최소 1인분은 소화해내는 선수다.
- 미란다 (RTN)
풀터백 자원 중 한 명인 미란다.
쿤데처럼 역동작이 거의 없고 빨라 바르샤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풀터백 자원이다. 뒷공간 수비 한정으로는 상당히 준수한 편. 다만 역시 피지컬적으로 강한 편은 아니라 탑티어 공격수들 상대로 밀리는 상황을 자주 보여준다. 안정감이 그렇게 높다고 보긴 어려우며 마르케스나 카세레스 역시 모두 이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다.
패드에게는 비추천하며 키보드에게 나름 적합한 선택지라 볼 수 있다. 4백보다는 3백이나 5백 중 한 자리에 기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풀백.
- 조르디 알바 (DC, BTB)
바르샤 레프트백 전설, 조르디 알바.
신체 조건은 확실히 아쉽지만 공격 가담에 적극적으로 가담시킨다면 이만한 선수가 없다. 빠른 스피드에 체감좋고 킥력도 좋아, 컷백과 크로스 플레이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다.
금카 케미 스쿼드에서 한 자리 무난하게 넣기 좋으며 BTB부터 DC 시즌까지 본인 구단 재정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단순한 풀백보다는 윙백이나 심지어 윙까지 올려서 쓰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 서지뇨 데스트 (24TOTS)
이번에 24토츠로도 선정된 서지뇨 데스트.
오른발이 주발이긴하지만 보기 드문 양발 풀백이다. 양발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물론 좋으며 스피드는 물론 전반적인 수비 능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프로필에서 보이는 느낌과 다르게 의외로 체감이 테크니컬하지 못해, 공격 가담시 드리블 위주로 쓸거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추천할만한 선택지는 아니지만 공격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양발 윙백을 쓰고 싶다면 어느 정도 기용 가치는 있다.
- 잠브로타 (TM, BTB)
TM 시즌으로도 있는 잠브로타.
우선 양발이라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그 외 신체 조건도 준수하고 딱히 부족한 것이 없는 선수. 공격 및 수비 능력 모두 무난한 편이다.
EBS나 BTB 시즌 금카로 풀백 한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을 물론 TM 시즌으로 투볼란치 중 한 자리에 넣는 방법으로도 꽤 쓰는 편이다. 다만 어디에 쓰든 1인분은 가능하다 그 이상의 퍼포먼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골키퍼.
- 테어슈테겐 (BTB, HOT)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수준장, 테어 슈테겐.
일반적으로 중거리 슛 선방을 위해 장신 골키퍼를 선호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단신 골키퍼 성능 향상 패치 이후 확실히 180cm대 선수들의 선방 능력은 여러모로 발전했고 테어슈테겐 역시 마찬가지다. 성능과 감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역 케미 대상자이기도 해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선수다. 각 급여대별로 LIVE, HOT, BTB 시즌의 인기가 높다.
그 외 페페 레이나, 이냐키 페냐, 클라우디오 브라보, 야스퍼 실러선 모두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는 골키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