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가 피해 특기는 0순위! 펫 특기 우선순위는?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69개 |




금일 로스트아크 업데이트로 '펫 특기'와 '방범대'가 추가되었다. 펫 특기는 원정대 영지 '펫 목장'에서 '특기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특기'를 획득한 펫은 '방범대'에 배치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종의 펫 지원 효과로 볼 수 있는데, 펫을 소환하지 않아도 방범대 배치를 통해 원정대 단위의 보너스 스탯을 받을 수 있다.

방범대에 배치 가능한 펫은 최대 9마리이며, 카테고리별로 '펫 목장(전투)', '농장(영지 농장)', '선착장(영지 파견 및 제작)'에 각 3마리씩 배치가 가능하다. 단, 해당 구역과 특기가 일치해야만 효과가 활성화된다. 예를 들어 '펫 목장' 특기를 획득한 펫을 방범대 '농장'에 배치하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특기 훈련은 일반/특급 훈련으로 구분되어 있다. 최대 두 마리의 펫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으며, 니나브 축복 적용 시 세 마리까지 동시 훈련이 가능하다. 일반 훈련은 희귀/영웅/전설 등급의 특기를 습득할 수 있고, 특급 훈련은 영웅/전설 등급의 특기 습득이 가능하다. 모든 특기는 균등한 확률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희귀 등급이 제외된 특급 훈련의 경우, 상대적으로 영웅 및 전설 등급의 특기를 습득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우선순위가 높은 특기는 각종 콘텐츠에서 캐릭터의 화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펫 목장'에 포진하고 있다. 따라서 특기 훈련 진행 시, '펫 목장'이 포함되어 있거나, 단일로 '펫 목장'만 포함된 훈련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특기 훈련 진행 시 전설 등급의 펫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펫 등급보다 높은 등급의 특기는 습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훈련 진행 시, '펫 목장 전용' 훈련 위주로 진행해주도록 하자


펫 특기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것은 등급에 따라 최대 1%의 추가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끓어오르는 힘'이다. 다음으로는 힘/민첩/지능을 최대 1% 상승시켜 주는 '우월한 유전자' 역시, 높은 등급이 등장한다면 그대로 방범대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서포터를 보유한 원정대라면 최대 생명력 증가 옵션을 지닌 '완벽한 적응'도 추천 순위가 높은 편이다. 이외에 각 종족의 추가 피해를 제공하는 특기(자연 선택)도 여유가 된다면,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의 기운을 직접 소모하는 모험가의 경우, 농장 특기는 아예 배제해도 좋다. 또한, 농장을 이용하더라도 특정 옵션을 저격해야 할 정도로 구미가 당기는 특기가 없는 만큼, 보유 중인 전설 등급의 펫의 여유가 많지 않다면 우선순위를 낮게 잡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선착장 특기는 일부 제작의 대성공 확률을 최대 3%까지 증가시켜 주는 '장인 정신'이 등장한다면, 킵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장인 정신(특수)의 경우 융화 재료 제작 대성공 확률이 증가하는 만큼, 선착장 특기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 추천 특기 정리

- 펫 목장(전투)
끓어오르는 힘 : 추가 피해 0.4%~1.0% 증가
우월한 유전자 : 힘/민첩/지능 스탯 0.4%~1.0% 증가
완벽한 적응 : 최대 생명력 0.8%~2% 증가
자연 선택(고대) : 고대 계열 피해량 0.2%~0.5% 증가
자연 선택(악마) : 악마 계열 피해량 0.2%~0.5% 증가

- 선착장(파견/제작)
장인 정신(특수) : 특수 제작 대성공 확률 1%~3% 증가
장인 정신(배틀 아이템) : 배틀 아이템 제작 대성공 확률 1%~3% 증가



▲ 펫 목장 특기인 '끓어오르는 힘' 전설 등급 특기는 단연 0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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