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대망의 2024 LCK 서머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결승에 오른 두 주인공은 서머 시즌 내내 최강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일찌감치 결승 직행을 확정 지은 젠지와 7일(어제) T1을 3:1로 꺾어낸 오렌지 전차 군단, 한화생명e스포츠입니다.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경주실내체육관은 젠지, 한화생명 팬들의 열기로 더욱 후끈한데요. 서머의 주인공을 가리는 결승전 오프닝, 열정적인 전용준 캐스터, 그리고 젠지와 한화생명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