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본격 AI PC의 시대! 인텔코어 Ultra 프로세서 간담회

포토뉴스 | 백승철 기자 |



멀게만 느껴졌던 AI가 일상생활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인 과도기에는 "이게 AI니까 궁금하면 한번 꼭 써봐"라는 느낌으로 다가갔다면 이제는 AI가 주는 편리함을 대중들도 인식하고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곧 있으면 "이것도 AI 기반이었어?"라며 실생활과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하드웨어 브랜드에서는 AI를 앞세워 자사의 제품들을 홍보하곤 합니다. 앞전에도 다양한 트렌드 키워드가 있었지만 AI 만큼 직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단계별로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가 체감되는 단어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장기적으로 지켜보게 되기도 하고요.

이런 AI 이야기, 인텔(INTEL)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겠죠. 인텔은 오늘인 10월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 출시'를 주제로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인공은 인텔의 AI PC용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200S(Intel® Core™ Ultra 200S, 코드명 애로우 레이크-S)와 인텔® 코어™ Ultra 200V(Intel® Core™ Ultra 200V, 코드명 루나 레이크)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이번 AI 프로세서인 제품들에 대한 소개 및 해당 프로세서가 탑재된 주요 제조사의 노트북 신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텔코리아를 통해 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과 데스크톱으로 사용자는 실생활 및 업무에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AI PC로 직접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론에선 가까워졌다고 했지만 사실 아직은 약간 멀게 느껴지는 AI라는 주제, 그리고 레노버, HP, 에이수스(ASUS), 삼성, LG 등의 주요 PC 제조사의 신제품까지. 짧지만 여태 궁금했던 것들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인텔의 Ultra 프로세서 제품군 국내 미디어 간담회의 풍경기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 출시 발표 국내 미디어 간담회는 여의도 소재의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행사장 입구에서는 최신 인텔 AI PC 프로세서가 탑재된 주요 제조사의 노트북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행사가 시작되고



▲ 간략한 행사 일정 이후에



▲ 인텔코리아의 배태원 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 이어서 인텔 세일즈 및 마케팅 그룹의 Jack Huang APJ 세일즈 전략 매니저의 기술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 인텔에서는 CPU와 NPU, GPU의 일처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후 코드명 애로우 레이크-S의 인텔 코어 Ultra 200S 데스크탑 프로세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게임 플레이는 '어쎄신 크리드: 미라지'로 테스트를 공개했더라고요









▲ 인텔 코어 Ultra 200S 시리즈는 285K, 265K, 265KF, 245K, 245KF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루나 레이크, 인텔 코어 Ultra 200V 모바일 CPU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 XeSS 지원 대상 게임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 코파일럿+ PC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오는 11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5년 1분기에는 H 및 HX 시리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프로세서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삼성전자의 MX 사업부 이민철 상무가 삼성의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 금일 출시한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에는 이번 인텔의 최신 AI PC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범주 전무가 양사의 파트너십 및 비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 잠깐의 휴식 시간 후, 이어서 최신 인텔 AI PC로 다양한 프로그램 테스트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음성을 듣고 기록하는 행위, 컴파일하는 행위, 그림을 그리는 행위, 해상도를 다듬는 행위 등
작업 수행 간 CPU, GPU, NPU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 느끼거나 듣는 대로 휘날리는(?) 회의록을 요약본으로 정리하는 프로그램. 이건 내일 당장에도 쓸 수 있겠네요



▲ 사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일상과 친밀한 것은 AI 툴을 이용한 검색 아닐까요? 검색의 고도화를 설명했습니다



▲ 수정이 어려운 영상 편집도 원하는 대로 손쉽게!



▲ 다음은 AI PC 프로세서가 탑재된 데스크탑으로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시연을 설명했습니다



▲ PC를 자세히 보면



▲ 시연 PC가 하이엔드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쿨러가 공랭입니다. 공랭으로 과부하를 소화하겠다는 얘긴데요



▲ 안정적으로 긴 스트레스를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소비전력 및 발열을 잘 잡았다는 반증이죠



▲ 행사를 마치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 최신 프로세서 실물을 만나볼 수 있었고



▲ 그 옆에서는 인텔 최신 AI PC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에이서 스위프트 14 AI'






▲ '에이수스 젠북 S14'






▲ '델 XPS 13'






▲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 '레노버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






▲ 'LG전자 그램 프로'






▲ '삼성전자 갤럭시 북5 프로 360'






▲ 코드명 애로우 레이크-S의 인텔 코어 Ultra 200S가 탑재된 커스텀 AI PC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예쁜 건 한 번 더..! 이상으로 인텔 AI PC 프로세서 국내 미디어 간담회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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