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더트의 신 코파노 리키! 12월 챔피언스 미팅 더트 인자작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메인 PvP 컨텐츠인 챔피언스 미팅이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최초로 지방 경기장을 베이스로 진행됩니다. 후나바시 / 더트 / 1600m라는 조건인데, 동일 조건인 코스는 카시와 기념, JBC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도주가 초강세인 대회였는데, 그중에서도 코파노 리키가 대단히 강했습니다. 이유는 고유 스킬 강화를 위해 필요한 패시브 스킬을 붙이기가 비교적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 경마장 특성상 코스에 내리막이 없어 후열 각질이 거리가 벌어진 앞각질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도주 다음으로는 선행과 선입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는데, 도주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 유리함을 받아 먹을 수 있었던 선행과 나름 준수한 가속기와 계승기를 소지한 선입의 한 방이 얽혔습니다. 추입은 유효 가속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전멸이라 보면 됩니다.

각질 분포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리키가 도주 외의 각질에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도주 / 선행 / 선입을 가리지 않고 일단 리키를 엔트리에 넣어두고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본선에서는 잘 깎은 코파노 리키 + 2역병마 조합이 정석 조합처럼 쏟아져나온 대회였죠.

기자의 경우에는 도주 코파노 리키 - 도주 스마트 팔콘(신의상) - 선행 홋코 타루마에 조합으로 엔트리 했고, 운이 좋게도 홋코 타루마에가 우승을 했습니다.






▣ 3회차 챔피언스 미팅 더트 레이스 환경

- 레이스장 : 후나바시 (후나바시 경기장○, 교류 대상경주○, 작은 회전○ 유효)
- 원본 레이스 : 카시와 기념, JBC
- 코스 보정(301/601/901마다 스피드 보너스 보정) : 없음
- 레이스장 종류 : 더트
- 레이스장 거리 : 1,600m (마일)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좌회전 (반시계(좌) 방향○ 유효)
- 계절 : 여름 (여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 유효)



각질별 필수 인자는 무엇?
각질 불문 근성 골드 시티에서 획득 가능한 하이 볼티지는 필수입니다. 물론 본체의 고유기가 가속기라던가, 혹은 다른 스킬로 커버할 수 있으면 다른 대체 서포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번 대회에 한해서는 어지간하면 근성 시티를 베이스로 육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주는 언제나 그렇지만 세이운 스카이의 앵글링x스키밍을 기본으로 근성 골드 시티에서 얻을 수 있는 하이 볼티지 2개를 베이스로 굴립니다. 랜덤 가속기로 의욕은 충분, 앞줄 겨냥, 굳히기 준비 등이 있으니, 인자작을 통해 달아주면 좋습니다.

선행은 이번에 니시노 플라워의 꽃봉오리나 타이키 셔틀의 빅토리 샷이 무효라서 필수 부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로 치열한 승부 - 하이 볼티지 2개와 자체 가속기를 보유한 우마무스메(ex : 홋코 타루마에)로 승부를 보는 각질입니다.

선입에서는 도베르와 라이언 계승기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요 가속기는 계승기에 더해 전광석화 + 하이볼티지 콤보가 됩니다.

추입은 안타깝게도 이번 챔미에서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유효 가속기도 전무하며, 사용될법한 우마무스메의 수도 적습니다.

마루젠스키의 홍염기어의 경우 모든 각질이 활용할 수는 있으나, 효과가 옅습니다. 아예 무효는 아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보험용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스킬 Pt가 남거나 혹은 배울 것이 마땅치 않을 때 후순위로 배우는 편입니다.




▲ 유효 계승기라 할 부분이 적어 도주가 강세였던 대회입니다


각질별 추천 인자작 편성
▣ 도주




▣ 선행




▣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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