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벨리아 자동낚시 물고기, 아침의 나라로 팔아보자

벨리아 ↔ 북포는 거리 보너스용
벨리아 ↔ 남포는 빠른 자낚 루트
아침의 나라 자낚은 벨리아 or 그라나

요즘 검은사막은 잠수 콘텐츠 중 자동 낚시가 화젯거리다. 얼마 전에 물고기 판매 금액이 기존 대비 2배나 증가했는데, 여기에 신규 보물 물고기도 추가되어 수익이 더 날 수 있다. 그렇기에 많은 모험가들이 바닷가나 강가에 캐릭터를 배치해 밤낮 가리지 않고 자동 낚시를 돌리고 있다.

현재 벨리아 근처에서 자동 낚시를 진행하고, 아침의 나라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고기를 가지고 있어도 마그누스 포탈을 탈 수 있는데, 거리 보너스를 받으면서 수익을 내며 곧바로 자동 낚시를 빠르게 돌릴 수 있기 때문. 대부분 모험가는 남포 무들마을에서 판매하는데, 자신이 부지런하고 거리 보너스를 더 욕심내면서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육조거리나 북포에서 판매하면 된다.

남포/육조거리/북포의 거리 보너스는 어떻게 될까? 노란색 등급 기준으로 남포 무들마을은 115.3%, 육조거리는 129.6%, 북포는 134.1%다. 마그누스 포탈과 가깝고 바로 판매한 후 다시 낚시를 돌릴 수 있는 편리함을 원한다면 남포. 직접 말을 타고 이동하거나 고고학자 & 여행자 지도를 사용하며 최고의 수익을 원한다면 육조거리와 북포를 추천한다.

반대로 아침의 나라에서 낚시 후 벨리아 마을에 판매할 생각이면 북포/육조/남포 모두 자동 낚시를 돌릴만하다. 북포는 항구에서 낚시하면 3억짜리 보물 물고기 푸른바다거북을 노릴 수 있고, 육조거리는 경회루에서 낚시하면 7.5억짜리 비단잉어를 노려볼 수 있다. 남포는 2억짜리 바다토끼 보물 물고기가 드랍된다. 물론 체감상 가격이 낮을수록 물고기가 더 잘 잡혀 남포를 애용하는 모험가들이 많다.

벨리아 ↔ 북포 (134.1%)
벨리아 ↔ 육조 (129.6%)
벨리아 ↔ 남포 (115.3%)

벨리아와 아침의 나라 사이의 거리 보너스 비교가 끝났다. 그렇다면 궁금한 점이 생길 텐데, 아침의 나라에서 낚은 물고기는 어디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까? 직접 마그누스를 타며 돌아다녀 봤는데, 수도 발렌시아와 울루키타의 무즈가르 도시는 아침의 나라 3곳이 거리 보너스 150%를 받는다. 대신 이 두 장소는 신규 보물 물고기를 노리긴 어려운 장소다.

에일 마을은 북포와 육조가 150%지만 남포는 145.1% 수익을 얻는다. 에일 마을에서 판매 후 토리의 숲에서 낚시하면 3,500만 은화 큰납자리 물고기를 노릴 수 있다. 그라나까지 거리 보너스는 북포가 142.5%, 육조는 134%, 남포는 118.7%다. 거리 보너스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낮아졌는데, 대신 플롱도르 호수에서 가장 비싼 10억 물고기 분홍돌고래를 노릴 수 있다. 확률이 너무 낮은 분홍돌고래, 그래도 한 방을 노려보고 싶다면 플롱도르 호수에서 낚시 후 아침의 나라에 판매하면 된다.

북포 ↔ 발렌시아 (150%)
육조 ↔ 발렌시아 (150%)
남포 ↔ 발렌시아 (150%)

북포 ↔ 무즈가르 (150%)
육조 ↔ 무즈가르 (150%)
남포 ↔ 무즈가르 (150%)

북포 ↔ 에일 (150%)
육조 ↔ 에일 (150%)
남포 ↔ 에일 (145.1%)

북포 ↔ 그라나 (142.5%)
육조 ↔ 그라나 (134%)
남포 ↔ 그라나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