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축제! '버닝비버2024' 현장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오늘(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관하는 '버닝비버 2024'가 개최됐습니다.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한 페스티벌로 기획된 버닝비버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고, 다양한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죠. 올해는 약 83개팀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이벤트들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버닝비버는 처음으로 아웃오브인덱스(OOI)와의 협업을 진행했고, 스마일게이트 D&I실에서는 D&I Initiatives 부스를 통해 테마 보드게임 '미스터리 신규 입사자'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페달 등의 독특한 장치로 해볼 수 있는 인디 게임 8종을 전시한 '게임밖의 게임'과 각종 인플루언서들의 무대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버닝비버2024’는 11월29일(금)부터 12월1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버닝비버의 현장을 한번 보시고, 각양각색의 인디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걸 좋아하신다면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 버닝비버가 열리는 DDP 아트홀입니다.



▲ 아직 오픈 1시간 이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대기중이시네요



▲ 내부는 비버쿤이 둘러보면서 오픈 준비중!



▲ 올해는 '셰프와 요리'의 컨셉으로 준비됐다고 하더라고요.



▲ 어느새 입장 시작!



▲ 금방 행사장에 사람들이 들어섭니다.



▲ 플레이하면서 창작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는 분위기



▲ 어...이건 좀 강렬한데요? 렉카 신상털기...역지사지 컨셉인가봅니다.



▲ 뭔가 싸늘함과 짜릿함이 잘 살아있는 느낌. 실제 같기도 해서 부스 인기가 좋았습니다.



▲ 보이드 소울은 인기 투표도 진행중이네요



▲ 버닝비버는 관람객들이 시연을 하면서, 창작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노는 모습이 인상적인 행사죠.



▲ 행사에서 자주 보았던 오버 더 호라이즌도 출전했네요.



▲ 뭔가 조금 요란해진걸 보니...무대에서 뭔가 하나봅니다.



▲ 인플루언서 고라파동과 함께하는 라이브쇼! 이후 사인회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 오늘 아침 이미 한 캔 따고 온 몬스터...스토브 인디도 참가했네요.



▲ 행사장 홀 건너편에는 창작자들의 휴식, 정비를 위한 라운지도 마련됐습니다.



▲ OOI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게임 밖의 게임' 전시전.



▲ 독특한 조작, 독특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가진 게임들을 볼 수 있죠.



▲ 이미지를 이용한 시각적 고고학을 경험해보는 게임. 픽트족의 돌에서 영감을 받은 거라고 합니다.



▲ 발판으로 컨트롤하는 RP7!



▲ 행사장을 잘 둘러보고 가이드를 잘 따라왔다면 포인트를 경품으로 바꿀 시간



▲ 옆에는 직군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일 클래스도 열립니다.



▲ 스마일게이트 답게 모코코 굿즈, 로스트아크 굿즈도 보입니다.



▲ 버닝비버 굿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죠!



▲ 인디게임, 창작자와 소통을 좋아하신다면 버닝비버2024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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