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가 차기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을 금일(15일) 공개했다. 마녀술의 시즌은 오는 1월 2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속삭임의 나무에서 머리들을 도둑맞은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머리들을 되찾고 범인을 잡고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 대가로 마녀들은 새롭고 강대한 적과 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마녀술(Witchcraft)을 전수한다.
플레이어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추구하거나, 일체화된 정신과 영혼의 연결을 다루는 자가 되거나, 치료와 공격 기술의 조화를 소망하는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학파의 마녀술 능력을 탐구하여 플레이스타일에 걸맞은 능력을 찾아 조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즌 전설 보석과 비술 보석을 찾아 장착하면 파괴적이면서도 상징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일부는 디아블로3를 떠올리게 한다.

속삭임의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도둑맞은 머리는 섬뜩한 흉물로 탈바꿈해 다시 완전해지고 인간이 되려는 열망으로 가득하다. 망자의 속삭임을 따라가면 새로운 부패머리 우두머리(Headrotten Bosses)와 적들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게임 종반 활동인 머리 사냥을 완료하여, 부패머리를 사냥하고 그들의 머리를 획득해 비술 보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행운이 따른다면 더 값진 보상을 제공하는 희귀한 우두머리 변종인 ‘머리 달린’ 부패머리 우두머리를 찾을 수 있다.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무기고(Armory) 기능도 추가된다. 무기고를 통해 완전한 캐릭터 장비 구성을 빠르게 저장하고 교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웅을 위한 다양한 빌드를 원하는 대로 저장하고 덮어쓸 수 있다. 모든 장비, 기술 포인트 및 정복자 포인트는 교체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풍성한 시즌 보상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고유 및 전설 아이템이 전리품으로 등장하며,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 개의 신규 룬 및 다수의 기존 룬 업데이트도 경험할 수 있다. 마녀단의 호의 단계를 높이고, 시즌 여정을 통해 전용 애완동물인 큰까마귀 애완동물과 같은 보상을 획득하거나, 배틀 패스를 진행하여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마녀술의 시즌에서 선보이는 콘텐츠의 세부 내용들은 최신 개발자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갓겜됐단 소리에 혹해서 40% 할인 먹고 샀었는데
기초부터 잘못된 게임이 덕지덕지 고친다고 쓰레기게임이 갓겜 될 리가 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놈의 할만해졌단 소리도 이제 지겹고.
할만해지는게 기준이 될 정도면 죽은자식 불알 수준도 못됨.
게임성 면에서 중국애들이 만든 디아블로 이모탈이 훨씬 나음.
디아3 베이스로 진정한 면에서 개선과 지속가능한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디아4 따위랑 비교가 안됨.
디아4는 디아3 대악마판이 37500원 염가 판매에 할인까지 먹어서 2만원따리로 전락하는 속도보다도 훨씬 더 빨리 가치가 떨어질거임.
ㅈ 박은 게임에 목 메지 말고
브이라이징 같은 멀쩡한 핵 앤 슬래시 게임 셀 수도 없이 많으니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에 시간 쓰세요.
인생을... 인생을 허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