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솔라레의 창 정규시즌 시작, 일꾼 시스템 대폭 개선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3월 5일까지 솔라레의 창 정규시즌
참여만해도 6천만 은화 받는다
일꾼 동시 승급 가능, 타지역 고용도 OK




검은사막의 솔라레의 창 정규시즌이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랭크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주말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모두 새벽 1시에 종료된다. 연습경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은 연승 보너스 점수가 조정되어 2연승 시 5점, 4연승 시 10점, 8연승 시 20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전장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홀본, 고두마을, 켈모른 황야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올룬의 계곡, 가이핀라시아 사원, 고운마루 갈대밭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즌 경기 보상으로 승리 시 금괴 1kG 1개와 솔라레의 증표 50개를, 패배 시 금괴 100G 6개와 솔라레의 증표 3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추가 생명력이 2천에서 1만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솔라레의 창 전용 장비는 '투지'라는 새로운 장비로 교체되었다.




▲ 승리/패배 보상. 패배해도 은화를 제공한다



▲ 장비가 변경되어 수정도 재설정 필요



마력의 수정은 무기에 엘카르의 수정, 붉은 전장의 수정 - 무력이 제거되고 인도자 엘카르의 수정이 추가됐다. 보조무기는 붉은 정령의 수정만 제거됐다. 투구는 붉은 전장의 수정 - 하르퓌아가 제거되었으며 순례자의 수정 - 섭리가 추가됐다. 갑옷의 수정은 얼어붙은 혹한의 수정만 사라졌다. 솔라레의 창 정규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별다른 PVP 패치는 없었다.

일꾼 시스템도 크게 개선됐다. 이제 일꾼이 1레벨부터 특송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창고 정리가 훨씬 편해졌다. 다른 마을 일꾼도 고용할 수 있고, 거래소 등록이 가능해져서 해당 마을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오늘의 일꾼창에서는 마을별 고용할 수 있는 오늘의 일꾼 창에서는 마을별 최대 고용 가능 일꾼 수도 볼 수 있고, 여러 일꾼이 동시에 승급 시험을 볼 수도 있다.

홍림채 사냥터에서는 우두머리 여우 산적과 함께 명사수 여우 산적이 등장한다. 원거리 몬스터라 직접 가서 처치해야 된다. 몽실몽실 알파카, 낙타, 당나귀, 코끼리 같은 탑승물들은 이제 모든 기술을 100% 숙련도로 배우며, 의뢰 받은 일(O) 메뉴에 검색 기능이 추가돼서 의뢰 이름이나 보상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어항류 아이템에서는 보유한 물고기의 가격을 합산해서 보여주는 패치가 적용됐다.




▲ 타지역 일꾼 고용 및 남은 일꾼숙소 확인 가능



▲ 동시에 승급 시험 가능



▲ 의뢰에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보상 및 이름 검색이 가능



▲ 어항에 물고기 가격을 미리 계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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