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젠지 e스포츠의 경기 후 인터뷰이다.

Q. 금일 경기에서 DN 프릭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에 대한 소감은?
김정수: 설날 끝나고 경기가 있어서, 그전에 이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승리하여 기분이 좋다.
캐니언: 오늘 경기 이겨서 다행이고 기분 좋다.
Q. OK 저축은행 전에 패배한 상황이라 오늘 경기 중요했을 텐데, 어떻게 준비했나?
김정수: OK 브리온에게 패배한 건 뼈 아팠다. 하지만, 평소에 나오지 않았던 피드백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의미 있었다.
Q. 바텀 라인에 12연패 중인 코르키 카드를 꺼냈다. 픽의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
김정수: 코르키가 12연패를 했지만, 그말은 열 두 번이나 쓸 정도로 좋은 픽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연습할 때 결과가 좋았고, 지금도 좋다고 생각한다. '룰러'도 코르키를 좋아해서 계속 쓸 것 같다.
Q. 그렇다면 미드 라인 코르키는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수: 5세트까지 가면 쓸 수 있지 않을까?
Q. 1세트 드래곤 한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캐니언: 일단 이니시를 잘 걸면서 싸움을 시작했는데, 전투 결과가 조금 불리했다. 그 와중에 애쉬에게 음파가 맞아서 들어가 볼만한 각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
Q. 장로 그룹 상위 팀들이 플레이오프 상위 그룹에 갈 확률이 높아졌다. Bo5에 가면 티어 정리가 더 중요해질 것 같은데?
캐니언: 5세트까지 갔다고 치면 서로 할 게 없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우리 팀은 챔피언 폭이 넓어서 유리한 부분이 있을 거라 믿는다. 중요한 건 챔피언 조합의 컨셉이라 그 부분을 잘 고민해야겠다.
김정수: 남은 챔피언을 세면서 할 수 밖에 없겠지만, 2월달부터 피어리스로 연습도 진행할 예정으로 잘 준비해서 경기 치르도록 하겠다.
Q. '룰러'가 오늘도 펜타킬 기회가 있었는데 펜타킬을 하지 못했는데?
캐니언: 장난 식으로 펜타를 뺏는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진짜 펜타킬이었다면 주지 않았을까? 오늘은 아타칸 킬로그 때문에 다들 헷갈렸던 것 같다. 정말 뺏을려고 마음 먹을 사람은 '기인' 정도일 뿐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캐니언: 팬들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란다.
김정수: 선수들과 피어리스에 적응하는 중이고, 선수들과 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이번 LCK 컵 우승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설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