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팬과 개발자가 함께한 워크래프트 30주년 월드 투어 - 서울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댓글: 17개 |
워크래프트 IP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월드 투어가 런던에 이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 '워크래프트 30주년 월드 투어 - 챔피언스 오브 서울'은 모건 데이, 쉐니 에드워즈, 남종모, 에드워드 굿윈 개발자가 참석해 워크래프트 IP의 30주년을 축하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코스튬 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하는 코스플레이 무대, 개발자 사인회, 하스스톤 개발자와의 이벤트 매치, 크리에이터 승우아빠가 준비한 워크래프트 테마 요리, 개발팀의 라이브 드로잉 세션 및 각종 미니 게임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워크래프트 IP 팬들이 모이는 월드 투어의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 회장 입구부터 워크래프트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림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안에는 소환돌도 있었네요. 길을 헤멨었는데, 소환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 이벤트 시작 전 회장의 모습. 월드 투어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네요



▲ 이벤트 사회자는 주간 와우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유튜버 '휘발유'님 이었습니다



▲ 시작은 참석한 개발자들의 소개로부터 시작했습니다



▲ 영상으로만 보던 개발자들이 눈 앞에 있으니 신기하네요



▲ 이어서는 코스튬 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프레!



▲ 아제로스에서 포탈 열고 온 캐릭터들과 개발팀과의 다정한 한 컷



▲ 이어서 진행된 하스스톤 참가자 vs 개발자 매치!



▲ 밧줄까지 태우며 고심한 개발자였지만.. 테란 전사에게 무너지는 OTK 술사



▲ 왕년에 선수였던 기억을 되살리며, 다음 매치는 티어 덱 토스 드루를 들고 가볍게 승리!



▲ 이벤트 동안, 미니 게임 부스도 같이 진행됐습니다



▲ 아제로스 버전 지오게서! 사진을 보고 위치를 찾는 게임입니다



▲ 용 조련술 경주도 있었습니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면 이벤트 마지막에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 스톰윈드 분수대 오르기는 친절하게 튜토리얼도 알려줍니다



▲ 진영의 명예를 건 다트 대결! 결과는 얼라이언스의 승리였네요



▲ 바디 페인팅도 진행됐습니다. 호드/얼라나 직업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 유튜버 '승우아빠'님이 와우 음식을 테마로 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 진짜 멧돼지 고기를 준비하기에는 코스트가 너무 높았다고 합니다



▲ 후식으로 보라보라한 달라란 브라우니까지!



▲ 한 번에 다 담으니 비주얼이 좀 이상해졌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 시니어 아티스트 남종모님의 스피드 드로잉이 이어졌습니다



▲ 드로잉 전 아트 팀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소개하셨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었습니다



▲ 가즈로의 모델링에 색을 입히는 모습



▲ 드로잉 후 실루엣 보고 무기나 캐릭터 맞추기가 진행됐습니다. 와우저라면 어렵지 않지요!



▲ 마지막 문제는 아래 컬러 바를 보고 어떤 마법인지 맞추기였습니다. 아제라이트는 어려웠네요...




▲ 용 조련술/분수대 오르기 미니 게임 상위권 참가자끼리 대결!



▲ 마지막으로는 소장판, 스태츄, 와우 서버(!)의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 개발진이 뽑은 행운의 참가자는 누구...?



▲ 이렇게 30주년 월드 투어는 마무리. 워크래프트 IP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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