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신임 사장에 호비 달링 (Hoby Darling) 선임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3개 |
라이엇 게임즈가 호비 달링 (Hoby Darling)을 신임 사장으로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호비 달링 사장은 스포츠, 기술, 창의 문화가 융합하는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아왔으며, 나이키 (Nike), 로지텍 (Logitech), 스컬캔디/아스트로 게이밍 (Skullcandy/Astro Gaming), 볼컴 (Volcom) 등 유수의 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호비 달링 사장에 대해 "로지텍에서 e스포츠 선수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규 사업부를 공동 창립했다. 나이키에서는 IRL(현실)과 URL(온라인) 세계를 아우르는 스포츠의 미래를 설계하고, 운동선수 중심의 혁신을 주도했다. 스컬캔디와 아스트로 게이밍 CEO 시절에는 게이밍, 음악, 예술, 액션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아스트로를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분야의 업적을 쌓았다. 볼컴에서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을 이끌기도 했다"라고 평가했다.

호비 달링 사장은 "라이엇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패기, 진솔함, 용기가 느껴지는 에너지가 강렬하게 다가왔고, 이곳의 일원이 되어야겠다고 직감했다"며 "수많은 기업과 협력해 왔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관습에 도전하며, 핵심 가치에 변함없이 헌신하는 라이엇의 특별함에 매료됐다. 라이엇은 플레이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인 동료들과 함께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딜런 자데자 (Dylan Jadeja) 라이엇 게임즈 CEO는 "호비 사장은 스포츠에서 게임에 이르기까지,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섬기는 기업들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그는 팀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며, 라이어터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고, 목표에 집중하며, 경쟁심을 고취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특히 창의적인 문화를 육성하는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 스스로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끊임없이 더 높은 기준을 설정하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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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베어25-04-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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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농사 잘지으실것같이 생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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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25-04-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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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퀴아오 닮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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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난25-04-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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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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