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에반 필수. 세인이 없다면 쥬피나 레이첼
✅ 파멸의 눈동자 필수 영웅 및 추천 딜러
- 필수 영웅 : 에반(기절 면역), 유이(화상 면역/힐러)
- 추천 딜러 : 세인, 쥬피, 레이첼
- 팀 편성(보호 진형) : 세인(쥬피, 레이첼), 유이, 에반, 레이첼, 에이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파멸의 눈동자는 8단계까지 공략이 쉬운 편에 속하는 레이드다. 필수 영웅인 유이와 에반을 키운 뒤, 배포 영웅인 레이첼을 메인 딜러로 사용해도 9단계까지는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10단계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세인이나 쥬피 등 해당 레이드 전용 단일 딜러를 육성하는 것이 좋다.
딜러 중 가장 추천 순위가 높은 영웅은 역시 ‘세인’이다. 궁극 강화 후 복수자 세트 옵션만 맞춰 장비를 장착해주면 9단계 정도는 무리 없이 반복 전투가 가능하고, 추후 10단계까지 노려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쥬피’를 육성해도 되지만, 추후 중복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세인이 없다면 레이첼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8~9단계에서 머무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머지 영웅의 궁극 강화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유이의 방어구 부위 궁극 강화 정도는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제이브 육성에 투자했다면, 레이첼과 제이브를 활용해 9단계 공략도 가능하다. 레이첼을 보호 진영 후방에 배치해 딜러로 활용하고 제이브는 화상을 활용한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 가져가도 두 영웅의 궁극 강화 활성화 상태에 따라 9단계까지는 오토가 가능하다. 두 영웅을 육성했고 세인은 없다면 고려해보자.
반복 전투 진행 시, 스킬 우선순위는 유이의 부활과 회복을 1, 2순위로 두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레이첼의 ‘염화’를 3순위에 두는 것이 좋다. ‘불새’의 방어력 감소 효과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쿨타임이 짧은 세인의 주력기를 4순위에 놓도록 하자. 만약 유이의 회복으로 충분히 버텨지는 상황이라면, 클리어 타임을 줄이기 위해 ‘염화’ 대신 ‘불새’를 3순위에 배치해도 된다.


우마왕
블랙로즈와 카론은 필수, 에스파다가 없다면 세인 등 활용 가능
✅ 우마왕 필수 영웅 및 추천 딜러
- 필수 영웅 : 블랙로즈(석화 면역/쫄 정리), 카론(출혈 면역)
- 추천 딜러 : 에스파다, 세인, 스니퍼
- 팀 편성(보호 진형) : 에스파다(세인, 스니퍼), 블랙로즈, 카론, 에반, 유이
앞선 파멸의 눈동자 레이드 공략을 위해 세인을 육성했다면, 우마왕 9단계까지도 세인을 메인 딜러로 기용할 수 있다. 물론, 해당 레이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인 딜러는 ‘에스파다’다. 10단계 이상을 공략할 예정이라면, 세인보다 에스파다를 육성하는 것이 좋다. 투자 대비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먼저, 에스파다의 스킬 구성은 우마왕 공략에 최적화되어 있다. 패시브는 적 1명 사망 시 마법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이 최대 4중첩까지 증가한다. 우마왕은 첫 스킬 사용 시, 몬스터를 소환하는 만큼 해당 패시브가 100% 활용된다. 또한, 에스파다의 공격 스킬은 최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 옵션을 가진 만큼, 방어력이 없는 대신 생명력이 높은 우마왕을 상대하기 좋다.
희귀 등급에서는 스니퍼라는 선택지가 있다. 에스파다보다 어렵긴 하나 6성 6초월 정도의 스펙이 되면 9단 공략은 충분하다. 스니퍼 또한 적이 사망하면 강해지는 패시브를 가졌고 대상 최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 스킬을 보유했다. 물리와 마법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에스파다와 스니퍼는 스킬의 구조 자체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우마왕 공략 시 빠져서는 안 될 영웅으로는 블랙로즈와 카론이 있다. 카론의 경우, 별도로 궁극 강화나 스킬 강화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회복량이 큰 편이므로, 스킬 우선순위를 앞에 배치하면 블랙로즈 등 나머지 영웅의 성장이 부족해도 9단계 정도는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다만, 블랙로즈는 '떨어지는 장미' 사용으로 소환된 몬스터를 한번에 처리해야 되는 만큼, 몬스터 원킬 수준의 성장은 필요하다.
반복 전투 스킬 설정에서는 블랙로즈의 ‘떨어지는 장미’를 1순위로 설정해야 한다. 전투 시작 시 우마왕이 확정으로 ‘분노의 고함’을 사용하며 몬스터를 소환하기 때문이다. 또한 1순위 설정 시, 이후 사용하는 분노의 고함 타이밍과도 딱 맞아 떨어진다. 2순위는 카론의 ‘자연의 숨결’, 3순위에 세인/에스파다 등 딜러의 주력기를 배치하면 된다. 4, 5순위로는 카론의 ‘자연의 회복’이나 에반의 쉴드 등 유지력을 높여주는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강철의 포식자
파스칼 필두의 고정 조합 사용
✅ 필수 영웅 및 추천 딜러
- 필수 영웅 : 빅토리아(마비 면역), 루시(중독 면역/힐러), 아수라(집중 공격)
- 추천 딜러 : 파스칼
- 팀 편성(보호 진형) : 파스칼, 아수라, 빅토리아, 루시, 에이스
강철의 포식자는 파스칼을 대체할 메인 딜러가 없다. 유리가 소개되긴 하나, 실제 사용 시 체감 차이가 상당하다. 이외에 빅토리아와 루시, 아수라도 조합에서 빠져서는 안 된다. 따라서 4명의 영웅(파스칼, 빅토리아, 루시, 아수라)이 고정으로 편성된다. 이외에 토템 역할의 에이스는 바네사로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바네사보다 에이스의 내구력이 더 좋고, 배포 영웅인 만큼 고정 조합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아수라는 장비 세팅 시, 약점 공격 위주의 세팅을 해줘야 한다. 전투 시작 시, ‘정령의 대검’을 사용해 강철의 포식자 중앙을 타격해야 하는데, 약점 공격 확률을 높이면 확정으로 중앙 머리에 스킬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외에 마비 면역을 지닌 빅토리아의 경우, 방어구 궁극 강화를 진행하고 생명력/방어력/막기 확률 등의 세팅으로 생존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최근 모험가들 사이에서는 강철의 포식자 레이드가 속도전 메타로 흘러가고 있다. 파스칼의 공격 스킬인 '파과의 거인' 2회로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8~9단계에 맞는 파스칼의 스펙도 중요하다. 복수자 4세트에 표기된 치명타 확률 50%를 달성해야 클리어 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
반복 전투 시, 스킬 우선순위는 아수라의 ‘정령의 대검’을 1순위로 놓고, 빅토리아의 스킬 두 가지를 각각 2, 3순위에 배치하면 된다. 이후 파스칼의 스킬을 배치하면 되는데, 만약 파스칼이 두 번의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죽는 경우가 있다면 2순위에 루시의 ‘신내림’을 배치하는 것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