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가모스 심장 받으러 접속! 오공 밸런스 패치와 씨앗 가방 추가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신규 클래스 오공이 발빠르게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먼저 도솔궁의 호리병은 타격 성공 시 생명력 회복 효과가 기존보다 50% 감소했으며, 대신 불살라주마 기술에 타격 성공 시 생명력 25/50/75/100(제천대성 상태에서 100/100) 회복 효과가 추가 옵션이 붙었다. 투전승불은 제천대성 상태에서 도력 소모량이 감소했고 불지 기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했다.

군왕 주무기, 각성무기 동(V), 운(VI), 우(VII) 단계 강화 성공 시, 상승하는 표기 공격력이 +1에서 +2로 변경되어 풍(IIX), 단(IX), 환(X) 단계의 군왕 주무기, 각성 무기의 표기 공격력도 3씩 증가했다. 그리고 군왕 주무기, 각성무기를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으로 개량 시, 표기 공격력 +3의 효과가 추가가 붙었으며 에디니아 지역 출시 시 적중력 +50 효과도 붙는다.

이제부터 가모스 토벌은 무조건 잡는게 이득이다. 월드 우두머리 붉은 용 가모스의 주간 의뢰 보상인 '울림의 가모스 보상 꾸러미' 개봉 시, 가모스의 혈석 획득 확률이 기존 대비 2.3배 증가한 것. 특히 붉은 용 가모스 처치 시, 서버 내 기여도에 따라 상위 5인 및 20인 이내의 모험가가 각각 지정된 확률에 따라 가모스의 혈석을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어 대표 캐릭터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가문 누적 플레이 200시간 이상이면서 61레벨 캐릭터를 보유했으, 11월 26일전까지 도전과제에서 역류한 가모스 심장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 놓쳐선 안 된다.

클로의 그믐달 씨앗 주머니가 추가됐다. 씨앗류 아이템들을 50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다. 흑정령 의뢰로 가문 당 1회 진행 가능하며, 재배 숙련 1만 달성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NPC는 벨리아 그믐달 관리자를 통해 대화를 완료해야 된다. 씨앗이 아직 스택화 되지 않아 재배 모험가들은 가방을 필수로 얻어두자.




▲ 오공이 빠른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하향과 상향이 같이 이뤄져 조정 수준이다.



▲ 역류한 가모스 심장에 주무기 바르면 공격력 상승



▲ 공짜로 역류한 가모스 심장을 얻으러 접속~!



▲ 재배러는 지금 당장 흑정령 의뢰로 씨앗 가방을 얻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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