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마계 : 에다니아는 2주 뒤로... 캐릭터 및 사냥터 밸런스 진행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2주 미뤄진 신규 지역 마계
일단 소소한 밸런스 패치부터 진행

검은사막이 신규 지역 에다니아 업데이트가 2주 뒤로 미뤄졌으며, 대신 소소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다. 마우스 이동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클래스들의 영향력을 참고하여 클래스 고유의 역할과 특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는데, 이번 클래스는 닌자와 쿠노이치. 공용 기술 연막은 기절 효과가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며, 인술 : 그림자 밟기 기술 판정이 사용 중 전방 가드에서 슈퍼 아머로 교체됐다.

전승 닌자는 전승 : 인술 : 은신 기술이 추가되었으며 피격 당해도 은신이 해제되지 않는다. 각성 기술 그림자 가르기는 사용 시 공격 및 공격 종료 동작까지 슈퍼아머가 적용되며 띄우기 상태이상이 아닌 넉다운으로 변경됐다.

쿠노이치의 비장의 칼날 기술은 타격 성공 시 기절 효과가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도록 변경, 강 : 초승달 베기 기술의 방어판정이 공격 전 동작까지 슈퍼아머에서 기술 사용 중 슈퍼아머로 변경된다. 자이언트의 강 : 용암 뚫기의 기술의 지구력 소모량이 250 → 150으로 변경되었고 낙하하는 바위 기술 사용 후 S+F 유지 시 강 : 포식자의 사냥 마지막 타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클래스 밸런스 이후로 사냥터 몬스터 밸런스도 조정됐다. 홍림채는 전체적으로 생명력이 기존 대비 20%~30%로 감소되었고, 헥세 성역 엘비아는 헥세 마리가 출현할 때, 위트머스의 영혼이 가득차지 않고, 헥세 마리가 더 이상 영혼을 잃어버린 헥세 전사를 소환하지 않도록 조정됐다. 툰그라드 유적지의 고행자 생명력은 기존 대비 10% 감소, 데키아 카드리 폐허는 공허에 사로 잡힌 카드리 지휘관의 생명력이 감소했으며 공허에 스며든 카드리 투사와 철갑투사도 생명력이 감소했다. 데키아2 올룬의 계곡도 바위의 거상, 암석의 거상, 불굴의 거상, 거상의 심장 생명력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에다니아 사전 의뢰가 개방됐다. 60레벨 이상이고, 가문 내 글라디우스 챔피언 칭호를 보유했다면 흑정령 메인 의뢰로 진행할 수 있다. 2주 뒤에 마계 에다니아가 추가될 예정이니 시간 있을 때 미리 진행해두자.



▲ 소소한 밸런스 패치 진행



▲ 사냥터도 조정이 이뤄졌다



▲ 에다니아 사전 의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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